⏰   2024. 12. 22 : 일요일
+ 로그인  |  회원가입  |   한무관몰  |

  •  

    한무관역사

    총재실

    조직 · 구성

    임원 · 위원회

    소속지부

    가맹도장

    승단 · 품 · 급심사

    단 · 품 · 급증 조회

    재발급신청

    심사일정

    규정 · 규칙

    문서 · 양식

    태권도정보

    무술정보

    통계정책자료

    학술정보

    추천도서

    대회안내

    참가신청

    대회자료실

    관광안내

    교육안내

    공지사항

    포토뉴스

    동영상뉴스

    경조사 · 행사

    보도자료

    언론보도설명

    회원게시판

    Q & A

    토론마당

    구인 · 구직

    체육관매매

     


  • ❝  보도자료

     » 뉴스 · 알림  » 보도자료





    조회 수 126 추천 수 0 댓글 0

    김철수 논설위원
    태권도호신술 수석연구원

     

    교수들이 2022년(壬寅年)의 사자성어로 ’과이불개(過而不改)‘를 선정했다.

    잘못을 알고도 고치지 않는다는 뜻이다.

    박현모 여주대학교 교수는 “지도층들의 정형화된 언행을 잘 보여주는 말”이라며, 잘못이 드러나면 남의 탓만 하고, 고칠 생각은 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우리 정치권과 태권도계에서 권모술수(權謀術數)가 난무한 현 세태의 암울한 일들은 물론 우리 사회 전반에 걸쳐 고질적인 병폐를 과감히 도려내야 한다. 또 예방과 치료에 앞장서며, 활기차고 미래 지향적인 대한민국의 내일을 개척하기 위해서는 쓴 소리도 약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제 다시는 떠올리고 싶지 않지만 세월호 참사는 사망자 수299명. 실종자 수5명이라는 비극을 우리에게 안겨 주었다.

    우리는 안전 불감증에 빠진 것일까?

    지난 10월 29일 이태원 압사 사고는 핼러윈(Halloween)을 앞두고 해밀톤호텔 좁은 골목길로 많은 인파가 밀려 158명의 생때같은 젊은 목숨을 잃은 사망자가 발생한 비극적인 참사이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세월호 참사‘나 ’이태원 참사‘와 같은 후진국형의 끔찍한 사고가 발생해도 이에 책임지려는 정치인은 나오지 않는다.

    오로지 남의 탓만 하면서 상대를 끌어내리려는 야비한 짓을 하는 것이 우리 정치의 현주소이다.

    지금 정치권에서 벌어지고 있는 하나의 난투극은 민생은 없고, 오로지 당리당략에만 눈이 어두워 나라의 미래와 국가발전보다는 정쟁만 앞세우고 있다.

    언제부터인가 정치권은 막말과 거짓말. 속임수의 집단으로 전락했는지 생각해볼 일이다.

    아니 막말과 속임수의 달인으로 속단해도 될 것 같다.

    그리고 이렇게 도덕성을 추락시킨 장본인은 우리 사회의 높은 지도층에 있는 분들이라 감히 말할 수 있다.

    하루빨리 사고의 원인을 다시 점검해보고, 이번 대형 사고를 반면교사로 삼아 다시는 이러한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당정은 물론 모든 국민이 새로운 준법정신으로 재무장해야 한다.

    잘못을 알고도 고치지 못하면 어찌 문화인이라 할 수 있으며, 선진국민이 될 수 있겠는가?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성찰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여기서 묻고 싶다. “그들은 과연 ’과이불개‘인가?”

    각 부처에서 도덕성 회복을 강조하는 것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그 대상은 학생뿐만이 아니라 사회 전반에 걸쳐 요구되는 것이다.

    나아가 투철한 민주정신으로 무장하고, 종북 주사파들을 척결해야 하며, 자신의 행위에 대해 책임질 줄 아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

    권력을 가진 자가 온갖 거짓으로 국민을 속이며,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서는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행동하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온갖 거짓선동으로 온 세상을 휘젓고 다니는 현 세태에 국민 대다수가 역겨움을 느끼고 있다.

    정치인이라기보다 정치꾼으로 변모한 이들의 행태는 온갖 궤변으로 변론하며, 진실한 곳은 하나도 찾아볼 수 없다.

    이렇게 나가다가는 도덕성 회복은 물 건너가고, 오히려 나라가 송두리째 흔들리는 위험에 처할 것 같아 걱정이다.

    그리고 이보다 더한 것은 이러한 거짓선동에 동조되어 함께 행동하는 이들의 의중은 도대체 어디에서 왔단 말인가?

    분명히 거짓으로 선동하는 줄 알면서도 촛불을 들고 광화문 광장에서. 그리고 거리에서 큰소리로 외쳐대는 저들의 정체와 영혼(靈魂)은 도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우리 대한민국이 선진국 반열에 들어섰다는 낭보도 다시 생각해볼 일이다. 한국은 세계군사력순위 6위. 세계 경제력순위 10위권의 강국으로 자리매김한 것은 뛰어난 국민성으로 이루어낸 성과라 볼 수 있다.

    하지만 점차 부끄러운 한국인으로 전락해 가고 있음에 안타까운 마음이다.

    이제 정치 얘기는 이쯤에서 접어두고, 요지경과 같은 세상 속에서 그야말로 ’어처구니없는 태권도 세상? ‘의 추한 모습들을 살펴보고 그 대안을 찾아보자.

    전에도 언급했듯이 하루도 잠잠할 날이 없는 국기원 세계를 탐험해 본다.

    가장 참신하고 존경받아야 할 국기원 이사들은 정관을 위반하여 각종 이권에 부합된 모습으로 국기원 행정을 떡 주무르듯이 하고 있으니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그들의 행실을 간략히 정리해보면, 부당결의. 부정투표. 재정손실. 이사 공모 시 8. 9단의 위장 공모로 태권도 발전을 저해하는 행위는 즉시 시정 하고, 잘못이 있는 자는 책임지는 자세가 태권도 인으로서 갖춰야 할 덕목이다.

    이것은 무도 인으로서 최소한의 양심 있는 행위이며, 태권도 백년대계를 위한 일이다. 사심을 버리고 태권도의 앞날을 위해 반성하고 각성해야 한다.

    그런 후 이에 대한 책임이 뒤따라야 할 것이다.

    국기원 이사장 선출에서 부정투표의 현장을 눈앞에서 뻔히 보면서 이를 묵인했다는 것은 결국은 범행을 동조했다는 뜻이다.

    또 이렇게 간 큰 사건을 벌여 이사장에 선출된 당선인을 문화체육관광부에 이사장의 승인을 요청하였다. 하지만 ‘문체부’에서 부정투표의 원인으로 인하여 승인이 반려되었으면, 무릎 꿇고 백배사죄하고, 이러한 부정행위에 대한 책임을 지는 태권도인의 진솔한 자세가 절실히 요구되는 바이다.

    이들은 곧 그릇된 정치꾼들과 다를 바가 하나도 없다.

    오로지 눈앞의 이득에만 눈이 먼 역겹고 치졸한 행위를 한 자들이다.

    “이젠 이들이 바뀌어야 한다. 꼭 바뀌어야 한다!”

    또다시 생각해보자. 그들은 왜 ”과이불개(過而不改)” 하고 있는 것인가?

    출처 : 태권도타임즈(http://www.timestkd.com)


    1. [진단] ‘직무 수행 100일’, 정문용 총장의 각오와 평가는?

      By 서성원 - 2023년 5월 14일 2 정문용 대한태권도협회 사무총장 -정 총장에 대한 평가는 관점과 코드 따라 달라 -“저격과 딴지에 흔들리지 않고 일만 하겠다” -양 회장 “사무국 안정화 등 잘 하고 있다” 신뢰 -시도협회와의 유기적 소통 협력에 자신감 표명 ...
      Date2023.05.17 Views114
      Read More
    2. 한국대표팀, 2023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종합우승 정조준

      By 서성원 - 2023년 5월 16일 0 한국 남녀대표선수들이 동반우승을 다짐하고 있다. -5월 16일 결단식 갖고 남녀 동반우승 다짐 -양진방 회장, “우리는 원팀” 멘탈과 투지 강조 서성원 기자 /tkdssw@naver.com대한민국 태권도 국가대표팀이 남녀 동반우승을 ...
      Date2023.05.17 Views143
      Read More
    3. No Image

      김운용컵국제오픈태권도대회 8월 개최 확정

      - 10월 7일 미국 라스베거스 김운용컵 개최 예정 왼쪽부터 순서대로 임재현 사무총장, 최재준 위원장, 서정일 한국 유산 회장. 백종호 사무차장 4년 만에 치러지는 김운용컵 국제오픈태권도대회가 8월 2일(수)부터 6일(일)까지 무주 태권도원 T1경기장에서 개...
      Date2023.05.17 Views126
      Read More
    4. No Image

      국기원, 14년 만에 계간지 재창간 1호 발간

      - 국기원, 5월15일 계간지‘국기원’재창간호 발간 국기원(원장 이동섭)은 2009년 5월호를 끝으로 중단됐던 계간지 ‘국기원’이 재창간 1호(5~7월호)를 5월15일 발간된다. 발행부수는 총 3,000부로 106페이지로 구성되었고 한글과 영문판 두 종류로 발간된다. 재...
      Date2023.05.17 Views101
      Read More
    5. No Image

      2023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한국대표팀 목표는 남녀 종합우승

      - 5.29~6.4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진행 위 좌측부터 배윤민, 강상현, 박우혁, 강재권, 진호준, 김태용, 배준서, 박태준 아래 좌측부터 송다빈,이다빈,홍효림,남민서,이한나,인수완, 강보라, 강미르 대한민국 태권도 국가대표팀이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리...
      Date2023.05.17 Views128
      Read More
    6. 대한민국 외교·국방,‘태권도로 뒷받침’

      35사단 장병들이 태권도원 상설공연 관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태권도진흥재단, 주동티모르대한민국대사관, 해외파병부대에 태권도복과 태권도 용품 지원 “충성!” 5월 11일 육군 35사단 진안·무주대대 장병 50여 명이 태권도원을 방문했다. 국기 태...
      Date2023.05.13 Views122
      Read More
    7. 세계태권도한마당 4년 만에 기지개, 성남 개최 본격 준비

      5월 3일 성남 세계태권도한마당 조직위원회 현판식을 하고 관계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조직위 현판식 갖고 대회 준비 착수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세계태권도한마당이 4년 만에 기지개를 켜고 있다. 지난 5월 3일, ‘2023 성남 세계태권도 한마당’...
      Date2023.05.13 Views128
      Read More
    8. [이슈] 도장경영 악화 속 관장 괴롭히는 ‘불량 사범’ 퇴출해야!

      -돈 챙기려는 몰지각한 일부 사범들 우려 -퇴직금 및 미지급금 놓고 분쟁 심화 조짐 -“노동청 허위 신고는 사기 범죄에 해당” 서성원 기자 / tkdssw@naver.com저출산 풍조와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일선 태권도장의 경영난이 심화하는 가운데, 일부 몰지각...
      Date2023.05.13 Views130
      Read More
    9. HOME 헤드라인 탑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선수 최종확정이다빈, 강미르, 진호준 3명 재선발전 통해 새롭게 합류

      2020 도쿄올림픽 여자 +67kg 은메달리스트 이다빈(서울시청)이 오는 9월 열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권을 획득했다. 남자 -58kg급 장준(한국가스공사)도 항저우행 티켓을 지켜냈다. 이다빈은 27일 경북 영천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항저우 아시안게임 ...
      Date2023.05.13 Views151
      Read More
    10. HOME 헤드라인 탑국기원 신임 행정부원장 노순명 이사 추대

      노순명 태권도 9단이자 국기원 이사가 행정을 총괄하는 국기원 행정부원장(사진)에 선임됐다. 국기원(원장 이동섭)은 5월11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열린 제5차 임시이사회에서 노순명 이사가 임기 1년의 신임 행정부원장에 만장일치로 추대됐다고 밝혔다. ...
      Date2023.05.13 Views143
      Read More
    11. 세르미앙 응 IOC 부위원장, 올림픽에 품새 추가 적극 노력지난 10일 국기원 방문, 이동섭 원장과 태권도 발전 위한 심도 있는 대화

      세르미앙 응 부위원장(왼쪽)과 이동섭 국기원장이 대화를 나누고 았는 모습 “태권도 품새가 올림픽 태권도의 메달 종목으로 추가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 세르미앙 응 IOC(국제올림픽위원회) 부위원장이 5월10일 국기원을 방문, 이동섭 원장과 태권도 발...
      Date2023.05.13 Views112
      Read More
    12. 충남태권도협회, 제8회 태안 대전mBC배 국제오픈대회 대규모 조직위 출범

      대회장을 맡은 김진호 충남태권도협회 회장(왼쪽)이 조직위원회 위촉장을 수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오는 8월 11일부터 6일간, 종목별 결승 녹화 중계방송 -겨루기, 품새, 경연, 기록, 쇼 태권도, 장애인부 등 겨뤄 충청남도태권도협회(회장 김진...
      Date2023.05.03 Views143
      Read More
    13. KTA-시도협회, 국기원 징계 절차-대상-범위에 부당성 표명

      대한태권도협회 양진방 회장과 시도협회 회장들이 영천체육관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하고 있다. -국기원 징계 시스템, 재검토 요청할 계획 서성원 기자 / tkdsswe@naver.com대한태권도협회(KTA)가 국기원의 징계 과정과 당위성에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K...
      Date2023.05.03 Views147
      Read More
    14. HOME 헤드라인 탑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선수 최종확정이다빈, 강미르, 진호준 3명 재선발전 통해 새롭게 합류

      2020 도쿄올림픽 여자 +67kg 은메달리스트 이다빈(서울시청)이 오는 9월 열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권을 획득했다. 남자 -58kg급 장준(한국가스공사)도 항저우행 티켓을 지켜냈다. 이다빈은 27일 경북 영천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항저우 아시안게임 ...
      Date2023.04.29 Views130
      Read More
    15. No Image

      양진방 회장은 학부모의 절체절명의 탄성에 귀를 기울여야.....

      KTA 회장과 임원들의 부화뇌동으로 위기 자초해.... 손바닥 뒤집듯 번복하는 ‘경향위’는 있으나마나...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국가대표 재선발과 관련하여 8명의 선수들이 지난 03월 06일 신청한 국가대표 선수지위확인 등 가처분의 기각 결정문을 받은 모 학...
      Date2023.04.29 Views148
      Read More
    16. 세계태권도연맹 본부, 춘천으로 이전하나?

      WT 집행위원 피몰 스리비콘(Pimol Srivikorn)을 위원장이 WT 본부유치 평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춘천 WT 본부 건립 우선협상대상 도시도 선정 세계태권도연맹(WT, 총재 조정원)은 강원도 춘천을 본부 건립 우선협상대상도시로 선정했다. WT 집행위원인 ...
      Date2023.04.29 Views149
      Read More
    17. 전갑길 국기원 이사장, 강경-소신 발언 왜?

      전갑길 이사장 -“나와 뜻 맞춰가는 이사들 많다” 원장에 견제구 날려 -이사장 주도로 국기원 운영해 나겠다는 자신감 표명 서성원 기자 / tkdssw@naver.com전갑길 국기원 이사장이 견제와 감시, 공존, 제도개선 등의 단어를 연거푸 사용하며 이사장 직책 수...
      Date2023.04.29 Views115
      Read More
    18. 가처분 기각! 항저우 아시안게임 한국대표선수 재선발 개최

      3월 10일 열린 대한태권도협회 이사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재선발 심의 자료 -법원, ‘국가대표선수지위확인 가처분’ 기각, KTA 손 들어줘 -“절차상·실체상 하자 존재한다거나 재선발 효력 부정 어렵다” -재선발 밀어붙인 양진방 회장 “이긴 것이 아니...
      Date2023.04.29 Views134
      Read More
    19. No Image

      이젠 이들이 바뀌어야 한다.

      김철수 논설위원 태권도호신술 수석연구원 교수들이 2022년(壬寅年)의 사자성어로 ’과이불개(過而不改)‘를 선정했다. 잘못을 알고도 고치지 않는다는 뜻이다. 박현모 여주대학교 교수는 “지도층들의 정형화된 언행을 잘 보여주는 말”이라며, 잘못이 드러나면 ...
      Date2023.04.19 Views126
      Read More
    20. No Image

      KTA 아시안게임 재선발전만이 최선책인가?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 회장 아시안게임 재선발전만이 최선책인가? 대한태권도협회(KTA,회장 양진방)가 아시안게임 재선발전 문제로 곤혹을 치르는 가운데 이번 사태로 선수들에게 어떠한 악영향을 끼치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양진방 회장은 “경기방식의 변화...
      Date2023.04.19 Views131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58 Next
    / 58








       Site Map


    |   즐겨찾기등록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메일주소수집거부   |

     


    지도보기 / Location   ➤

    [도로명 주소]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4길 17, 107-1    |    전화. 02) 723-1441    |    메일. 9005600@hanmail.net
    © Copyright 세계한무관태권도연맹2024. Allrights Reserved.

    [Address] 107-1, 17, Insa-Dong 4 Gil, Jongro-Gu, Seoul, Korea.
    Tel. 82-02-723-1441    |    E-mail. 9005600@hanmail.net
    © Copyright WORLD HANMOOKWAN TAEKWONDO FEDERATION. 2024 Allrights Reserved.

     
     
    Web Designed by MIC-MIN E-Business Solu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