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12. 22 : 일요일
+ 로그인  |  회원가입  |   한무관몰  |

  •  

    한무관역사

    총재실

    조직 · 구성

    임원 · 위원회

    소속지부

    가맹도장

    승단 · 품 · 급심사

    단 · 품 · 급증 조회

    재발급신청

    심사일정

    규정 · 규칙

    문서 · 양식

    태권도정보

    무술정보

    통계정책자료

    학술정보

    추천도서

    대회안내

    참가신청

    대회자료실

    관광안내

    교육안내

    공지사항

    포토뉴스

    동영상뉴스

    경조사 · 행사

    보도자료

    언론보도설명

    회원게시판

    Q & A

    토론마당

    구인 · 구직

    체육관매매

     


  • ❝  보도자료

     » 뉴스 · 알림  » 보도자료





    기호 순. 양진방 후보, 김세혁 후보
    Print Friendly, PDF & Email

    주사위는 던져졌다.

    예상대로 양진방 후보(기호 1번) 대 김세혁 후보(기호 2번) 간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태권도계 선·후배인 두 후보는 인간적인 연민과 애증 속에 물러설 수 없는 ‘정면 승부’를 벌인다. 과연 오는 15일 치러지는 제30대 대한태권도협회(KTA) 회장선거에서 누가 웃을 수 있을까?

    #두 후보, 사뭇 다른 선거운동과 득표전략

    두 후보 진영의 선거 운동과 득표 전략은 사뭇 다르다. 양 후보 진영은 조용하지만 활기가 없는 반면 김 후보 진영은 활력은 있지만 좀 요란하다.

    전반적으로 양진방 후보는 자신의 역량과 개인기 위주로 선거에 임하고 있다. 4년 전 회장선거 때처럼 용인대 출신들과 각 지역의 기득권(토호) 관계자들의 지지 속에 조용하고 잠잠하게 선거전을 펴고 있다. 이젠 흔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도 활용하지 않는다.

    이에 반해 김세혁 후보는 몇 개월 전부터 선거규정에 저촉되지 않은 범위에서 유튜브와 SNS를 통해 자신을 다각도로 홍보했다. 또 자신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여러 사람들로 캠프를 차렸다. 동성중·고와 동아대 겨루기 선수 출신들의 지지 속에 도장직군 선거인단에 파고 들고 있다.

    두 후보 내건 공약과 비전을 보자.

    김 후보는 ‘변화·혁신·추진력’을 전면에 내걸고 25개의 공약을 발표했다. 주요 공약을 보면 ▷도장활성화위원회 상시 운영 ▷365일 태권도장 홍보시스템 구축 ▷마케팅 부서 신설해 기업 후원사 영입 ▷KTA 사무처 서비스 교육 강화해 민원 신속 처리 ▷종주국 국제 경기력 재건과 최적화된 훈련 시스템 구축 등이다. 전문가 그룹과 협의해 많은 공약과 비전을 제시했지만 어느 정도 실현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양 후보는 김 후보에 비해 공약이 단출하다. ‘믿고 함께 할 수 있는 양진방’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화합과 단합의 원팀 구축 ▷도장 지원 위해 국기원-태권도진흥재단과 협업 강화 ▷태권도 TV콘텐츠(연예) 기획 제작 ▷태권도 격파-시범 고품격 대회 창설 ▷도장 실정에 맞는 심사기준 개편과 심사제도 혁신 등이다. 지난 4년 동안 회장직을 수행하며 <양진방이 했다>는 홍보물(성과 업적)을 보면, 11가지 중 적지 않은 내용이 억지로 꿰어 맞춰 치적을 홍보했다는 지적을 받을 만하다.

    #각 후보, 당선 자신 속 변수 곳곳에 있어

    이제 관심은 누가 당선될 것인지에 쏠리고 있다. 당초 251명의 선거인단이 중복 등 여러 요인 속에 209명으로 줄어들면서 당락의 변수로도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태권도 제도권과 언론계는 전반적으로 양 후보의 우의를 점치고 있다. 기득권을 유지하면서 각 시도협회와 연맹의 조직과 성향이 김 후보에 비해 상대적으로 유리하다는 것. 품새와 격파, 도장 직군에서도 불리할 게 없다는 전망도 있다.

    특히 ‘용인대 파워(영향력)’가 이번 선거에서 어느 정도 작용할지 주목된다. 양 후보는 지난 달 하순 “주변에서 (김 후보가) 나를 많이 쫓아왔다고 하는데…”라고 말하면서도 연임 성공을 자신했다.

    이에 반해 김 후보 진영은 “해볼만한 선거”라며 당선을 장담하고 있다. 지난 4년 동안 양 후보의 회장직 수행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데다 양 회장을 둘러싸고 있는 기득권층의 활개와 피로감이 낙선의 주요 요인이 될 것이라고 해석하고 있다.

    김 후보는 “이제 바뀌어야 한다. 변화와 혁신을 내세운 나를 지지해 줄 것으로 믿는다”며 당선을 자신했다.

    선거인단의 대부분은 이미 어떤 후보에게 투표할 지 정해진 듯하다. 아직 마음을 정하지 못한 3분의 1 선거인들이 누구를 지지할 것인지에 따라 당락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회장선거는 오는 15일 서울올림픽파크텔(1층)에서 무기명 직접 투표로 치러진다.



    1. KTA 상근임원 제도는 불법?

    2. 양진방 회장 당선자에게 바란다.

    3. No Image 18Dec
      by
      2024/12/18 Views 1 

      김학수 경남태권도협회 제27대 회장에 당선!

    4. 충북協, 12월 17일 회장 선거 진행

    5. 박규용 실업연맹 신임 회장이 강조한 ‘3가지 청사진’은?

    6. KTA 회장 선거, 양진방 연임 성공

    7. No Image 13Dec
      by
      2024/12/13 Views 5 

      HOME 뉴스 태권도뉴스 김평 경기도협회 전 사무국장의 차기 회장선거 출마 적격성 논란

    8. [기고] 대한민국 대통령 암살 미수범과 대한태권도협회의 만남

    9. 김기만, “진정한 대구 태권도 변화 이끌어내겠다”, 회장선거 출마 선언

    10. 충남태권도협회 선거운영위원회, 선거 관련 불법행위 법적 대응

    11. [이슈] 양진방-김세혁, 누가 당선될까?

    12. No Image 08Dec
      by
      2024/12/08 Views 13 

      국기원, 미국 지부장 임명식 개최

    13. 이성우 후보, 압도적 표차로 경상북도태권도협회 회장 당선

    14. 이성우 후보, 압도적 표차로 경상북도태권도협회 회장 당선

    15. 박경환 후보 전라남도태권도협회 회장 당선

    16. HOME 헤드라인 탑올림픽 30주년 세계태권도연맹 2024 갈라 어워즈 특별한 의미

    17. 대전協, 선거운영위 재구성 등 회장 선거 차질 불가피

    18. 서울協, 오는 12월 5일 회장 선거

    19. 여성연맹, 손혜옥 후보 당선 확정

    20. 충북協, 12월 17일 회장 선거 진행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8 Next
    / 58








       Site Map


    |   즐겨찾기등록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메일주소수집거부   |

     


    지도보기 / Location   ➤

    [도로명 주소]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4길 17, 107-1    |    전화. 02) 723-1441    |    메일. 9005600@hanmail.net
    © Copyright 세계한무관태권도연맹2024. Allrights Reserved.

    [Address] 107-1, 17, Insa-Dong 4 Gil, Jongro-Gu, Seoul, Korea.
    Tel. 82-02-723-1441    |    E-mail. 9005600@hanmail.net
    © Copyright WORLD HANMOOKWAN TAEKWONDO FEDERATION. 2024 Allrights Reserved.

     
     
    Web Designed by MIC-MIN E-Business Solu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