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훈이 올림픽 동메달,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3연패의 금자탑을 세운 김태훈 선수가 12월 2일 경기도 가평에서 열리고 있는 2024년 경기도 교육감기 태권도대회장에서 경기도태권도협회 임원들과 후배들 축하를 받으며 태권도 매트에 작별을 고했다.
김태훈 선수는 원주 출신 평원중학교와 강원체육고, 동아대학교 졸업하고 2017년 수원시청 소속으로 김태훈이 2016년 올림픽 동메달, 2013년 2015년, 2017년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3연패의 금자탑 2014년 2018년 아시아선수권 금메달 획득하고 한국 경량급 최고의 스타 선수로 매트를 떠나게 되었다.
이날 경기도태권도협회 김경덕 회장을 대신하여 이영선 부회장은 “ 김태훈 선수는 경기도 대표 선수로 2016년부터 2024년까지 전국체전에서 8년간 태권도 선수로 뛰며 많은 금메달을 경기도 안겨 준 선수다.”라고 말했다. “ 이제 태권도 메트와 이별을 고하지만 영원한 태권도 선수로 기억로 기억 될 것이다. 앞으로 김태훈 선수의 건투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김태훈 선수는 ”이제 태권도 선수로 마지막을 고하지만 참으로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여기 2024년 경기도교육감기태권도대회에 참가한 많은 후배에게 축하받으며 은퇴식을 만들어주신 경기도태권도협회 김경덕 회장과 많은 임원분들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