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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태권도연맹 조정원 총재가 2023년 8월 춘천에 본부 건립이 확정 된 후 지역 언론과 인터뷰를 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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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년 6월 11일 WT 보궐선거에서 67% 득표율로 당선
    ▶2006년, 2009년, 2013년, 2017년, 2021년까지 6차례 선거 모두 승리
    ▶태권도 올림픽 정식종목 채택 30년 중 20년 IF 수장 임기 수행
    ▶2025년 선거에서도 사실상 경쟁 후보 전무

    세계태권도연맹(WT) 조정원 총재가 올해로 취임 20주년을 맞았다. 특히 6월 11일은 조 총재가 2004년 故 김운용 창설총재의 뒤를 이어 보궐선거에서 67%가 넘는 득표율로 당선된 날이다.

    조 총재는 지난 2004년 6월 열린 WT 총재 보궐선거에 출마해 당선 된 이후 10개월의 잔여임기를 마쳤으며, 2005년 4월 열린 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하며 태권도의 국제기구 수장으로서의 입지를 다져갔다. 이후 선거는 사실상 조 총재의 독무대였다.

    2009년 10월 열린 총재 선거에는 당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인 태국의 낫 인드라파나와 경쟁했지만, 69%가 넘는 득표율로 3선에 성공하고, 2013년과 2017년, 2021년 모두 단독후보로 출마해 당선되면서 국제스포츠계에서 태권도를 대표하는 유일한 인사로 지위를 공고히 유지하고 있다.

    1973년 창설한 WT는 현재까지 총재가 단 2명이다.

    1973년 설립을 주도한 故 김운용 창설총재가 2004년까지 임기를 이어갔고, 이후 2004년부터 현재까지 20년간 조 총재가 자리를 맡고 있다.

    태권도 역사적 측면으로는 올림픽 정식종목 채택을 이룬 것은 故 김 전 총재의 업적으로 올림픽 스포츠 태권도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고 올림픽 핵심종목으로 유지하는 것은 조 총재의 업적으로 구분된다.

    특히 2015년 1월 31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린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IPC) 집행위원회에서 태권도가 2020 도쿄패럴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되고, 2024 파리패럴림픽과 2028 LA패럴림픽까지 3연속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것은 두말할 나위도 없이 조 총재의 업적이자, WT가 이룬 2세대적 상징이기도 하다. 이뿐만 아니라 조 총재는 2009년 세계태권도평화봉사재단(TPC)를 설립해 순수 태권도의 민간 기부 기구를 만들어 민간 차원의 태권도 봉사단을 조직하고, 세계 여러 국가에 태권도 봉사단이 파견되어 활동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었다. 봉사단에 이어 조 총재는 태권도를 비롯해 스포츠를 통해 세계 평화에 기여할 목적으로 2015년 태권도박애재단(THF)를 설립하여 전 세계 난민들을 위한 태권도 캠프를 설치하고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지난해는 WT의 창립 50주년을 맞은 해이다. 조 총재는 창립 50주년 중 19년 동안 수장을 맡은 인물로 태권도의 변화를 강조하는 진보적 정책과 사업으로 WT를 이끌어왔다.

    2012 런던올림픽에서는 판정시비 문제 해결하기 위해 전자호구시스템과 영상판독시스템을 도입했으며, 2016 리우올림픽에서는 정사각형 경기장을 팔각형으로 바꾸고, 전자호구에 이어 전자헤드기어시스템을 도입해 태권도 경기의 득점 부위인 몸통과 머리 모두 전자기기 장치로 득점 유무를 가릴 수 있도록 했다. 또 영상판독시스템도 기존 전면과 후면 2개 위치에서 360°가 확인되도록 수준을 높여 보다 정확하게 판정을 할 수 있도록 했다.

    2020 도쿄올림픽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펜데믹 사태로 인해 대면 관중 중심에서 비대면 시청 중심으로 옮겨 100대의 카메라를 활용한 중계시스템을 선보였고, 선수들이 각종 기술 동작을 효율적으로 발휘할 수 있도록 신체 밀착형 첨단소재 경기복이 도입하면서 보다 박진감 넘치고 공격적인 태권도 경기를 선보였다.

    2020 도쿄올림픽의 변화와 더불어 조 총재의 상징적 요소는 자신의 임기 중 패럴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태권도의 첫 장애인올림픽 데뷔 무대라는 것이다.

    조 총재는 WT 수장으로서 20년간 소외된 이들을 위한 각종 지원 정책을 펼쳤다. 대표적으로 TPC와 THF 활동이 있다. 조 총재의 이러한 의지는 도쿄패럴림픽에 태권도가 첫 선을 보이면서 정점에 달했다.

    격투 스포츠 종목 중 태권도와 유도 종목을 제외하면 올림픽과 패럴림픽에 함께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스포츠는 없다.

    2025년에는 WT의 총재 선거가 예정되어 있다. 이미 2013년부터 내리 3선을 단독후보로 당선된 터라 현재 상황에서는 조 총재의 경쟁상대는 없다. 또 2024 파리올림픽이 지난 올림픽들과 마찬가지로 성공적으로 마무리 된다면 조 총재 스스로가 출마를 포기하지 않는 이상 이변은 발생하기 어렵다.

    WT는 현재 새로운 변화를 위해 세계옥타곤다이아몬드게임과 세계비치태권도대회, 세계버추얼태권도대회 3개 대회를 태권도를 대표하는 국제스포츠로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자유로운 의상과 해변에서 자유품새 경기를 펼치는 비치대회는 월드비치게임의 정식종목 채택을 위해 추진하고 있고, 옥타곤게임은 태권도의 프로화와 2028 LA올림픽 도입을 목표로 연례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또 버추얼태권도는 지난해 IOC에서 처음 개최한 E스포츠 올림픽에 첫 선을 보인 이후 태권도의 E스포츠를 대표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첫 세계대회를 앞두고 있다.

    WT는 오는 2028년 준공을 목표로 강원도 춘천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WT 본부 건립을 준비 중에 있다. 현재 국비 70억원과 강원도 30억원, 춘천시 120억원으로 220억원이 소요된다.

    WT는 1973년 창설 이후 현재까지 서울과 경기도 성남을 돌며 세입자로 운영해왔다. 춘천에 본부가 들어서면 사무공간과 전시장, 체험관, 박물관 등이 함께 운영되면서 국제스포츠기구로서 위상에 걸맞은 본부를 갖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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