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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20일 국기원의 '제4차 임시이사회'가 강의실에서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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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섭 원장 인사 정책 신뢰 무너져
    ▶상벌위원장 선임 또한 부결
    ▶이동섭 “이제 추천 안한다. 이사들이 해달라”
    ▶공과 사 구분 못하는 원장의 무분별 인사에 제동

    국기원(이사장 전갑길, 원장 이동섭)의 연수원장 선임이 불발됐다.

    국기원은 6월 20일(목) 오전 10시 30분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국기원 강의실에서 ‘2024년도 제4차 임시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체육국장, 슬라비 비네프, 이숙경 3인의 이사가 불참하고, 박천제, 한혜진 이사 2인은 비대면 화상 회의로 참여하면서 재적이사 22명 중 19명의 참석으로 성원됐다.

    이번 이사회는 보고사항으로 이사회에서 요청한 특별감사(국기태권도한마음대축제, MBN 원조 한류 리부팅)에 대한 보고가 있었으며, 상당수의 지적사항에 대한 개선과 권고가 나왔다.

    심의안건으로는 ㉮규정 제·개정 ㉯연수원장 선임 ㉰상벌위원장 선임 ㉱예산 전용 4가지 안건이 상정됐다.

    규정 제개정은 특별위원회 운영규정 폐지에 따른 신설 규정 개정과 상벌위원회 규정 중 심사공정위원회 신설에 따른 개정, 태권도심사운영규정 중 장애인태권도심사규칙에 따른 개정이 이루어졌고, 자구수정은 이사장에게 위임됐다.

    이날 태권도계의 이목이 집중된 사안은 연수원장 선임이다.

    이 원장은 지난해 12월 28일 열린 이사회에서 연수원장 후보로 이고범 전 기술심의회 의장을 추천했다. 당시 이사들의 찬반투표에 따라 찬성 10표, 반대 8표가 나오면서 제적이사(22인)의 과반수 찬성을 얻지 못해 연수원장 선임은 무산됐다.

    6개월이 지난 이번 이사회에서 이 원장은 다시 이 전 의장은 연수원장 후보자로 추천했다. 이 전 의장의 추천과 관련하여 일부 외부세력은 ‘매관매직’이라는 표현을 써가며 연일 이 원장의 인사 추천권 행사에 대한 비난을 높여왔다.

    이날 이 원장이 한 차례 선임이 무산 된 이 전 의장을 다시 연수원장 후보로 추천하자 A이사는 “지난번에 올라와서 안됐던 사람을 원장이 다시 추천하고 이런 행위가 참 안타깝다”며 “안그래도 밖에서 함량미달이라는 등의 비판이 있는데 이사회에서 반대한 사람을 다시 추천하는 이유가 있느냐? 우리가 이런걸로 투표를 해야 하고 만약 되면 우리 같은 사람은 시켰다고 욕을 먹고 안되면 또 안해줬다고 서운하다고 한다”고 선택의 부담감을 토로했다.

    이 원장은 “이 사람이 누구처럼 자격요건에 문제가 있던가 범죄라던가 이런 것이 단 1도 없다. 아무 문제가 없는 사람이다. 원장에게 힘을 실어줘야 하는데 이렇게들 하니 참 너무하다고 생각한다”고 반문했다.

    연수원장 선임과 관련하여 이사들은 찬반투표로 가부를 결정하기로 하고, 비대면 화상으로 참여한 박천제, 한혜진 이사의 경우 비밀투표가 보장되지 않아 투표권을 제한했다.

    참석이사 중 한명이 자리를 비운 가운데 16명의 현장 참석 이사들이 표결에 참여했으며 연수원장 선임은 찬성 9표, 반대 7표로 재적이사 과반수인 12명 이상의 찬성을 얻지 못해 부결처리 됐다.

    결과 발표 직후 이 원장은 “해도 해도 너무들 하다. 원장에게 힘을 실어줘야 하는데. 차라리 이럴거면 이사님들이 추천해라. 이제 이사님들이 추천하면 내가 추천하겠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이어진 상벌위원장 선임 또한 만만치 않았다. 이 원장은 상벌위원장 후보자로 40대 경찰 출신 변호사 A씨를 추천했다.

    이 원장의 상벌위원장 후보자 추천 또한 국기원 안팎에서 상당한 비판이 있었던 상황이다. 일부 외부세력이 국기원에서 해임한 이철희 전 상벌위원장의 복귀를 위해 추천했다는 소문이 일파만파 퍼지면서 반대기류가 상당했던 상황.

    이 원장은 이를 의식한 듯 “일각에서 모 시민단체가 추천했다고 하는데 나는 그러한 사람들의 추천도 받지 않고 그러한 일도 없다”고 딱 잘라 말했지만, 찬반투표 결과 찬성 6표, 반대 10표로 참석이사 과반수에 미치지 못하면서 이 역시도 부결처리 됐다.

    이 원장은 연수원장에 이어 상벌위원장까지 선임이 무산되자, “정말 해도 해도 너무들 한다. 이건 원장의 인사권을 침해하는 것이다. 차라리 이럴거면 연수원장이랑 상벌위원장 모두 이사들이 추천해라. 앞으로 연수원장과 상벌위원장 추천을 하지 않을 것이다. 이사들이 3명 정도를 추천해주면 내가 추천을 하겠다”고 제안했다.

    연수원장 선임과 상벌위원장 선임이 부결되고 마지막으로 다뤄진 예산전용의 건은 큰 이견 없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이날 이 원장이 추천한 인사들이 모두 선임이 되지 못한 것은 추천 인사들의 문제보다는 이 원장이 그동안 진행한 인사 정책에 대한 불신이 그대로 표출된 이사회라는 분석이다.

    국기원 이사회가 비공개로 진행되고 있다.

    이 원장은 2021년부터 국기원장을 맡아오며 인사검증 없이 무분별한 자리나눠주기식 인사를 해왔다.

    국기원과 태권도계에서 저지를 행위로 범죄경력이 있어 여론의 반발이 극심했는데도 불구하고 원장의 인사권이라는 미명하에 위촉하고, 이도 모자라 국기원과 태권도계에 경력도 없는 사람들을 대거 포진시켜 임명장 주기에 여념이 없었다. 또 특별채용을 명분으로 사무고위직에 낙하산식 인사를 하더니, 재계약이 불발되자 직제에도 없는 자리를 주어 재채용 하는 등 막무가내식 인사가 지속적으로 이어져왔다.

    원내 운영 책임자로서는 각종 정책과 사업을 자신의 입맛대로 수시로 바꿔가며 주먹구구식 운영을 해왔고, 결국 이는 이사회의 불신과 특별감사, 각종 민원과 고소, 고발로 이어졌다.

    이 원장은 이번 이사회에서 “이사들이 원장 고유의 인사권을 침해하고 있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에 일부 이사들은 “문제 없이 잘 했다면 이렇게 되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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