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07. 04 : 목요일
+ 로그인  |  회원가입  |   한무관몰  |

  •  

    한무관역사

    총재실

    조직 · 구성

    임원 · 위원회

    소속지부

    가맹도장

    승단 · 품 · 급심사

    단 · 품 · 급증 조회

    재발급신청

    심사일정

    규정 · 규칙

    문서 · 양식

    태권도정보

    무술정보

    통계정책자료

    학술정보

    추천도서

    대회안내

    참가신청

    대회자료실

    관광안내

    교육안내

    공지사항

    포토뉴스

    동영상뉴스

    경조사 · 행사

    보도자료

    언론보도설명

    회원게시판

    Q & A

    토론마당

    구인 · 구직

    체육관매매

     


  • ❝  보도자료

     » 뉴스 · 알림  » 보도자료





    Print Friendly, PDF & Email

    -거의 빠지지 않고 가는 해외 대회 출장의 이면
    -잦은 시도협회 직무교육 특강, 연임 도전 포석?

    서성원 기자 / tkdssw@naver.com

    대한태권도협회(KTA) 역대 회장 중 제29대 양진방 회장이 세운 기록이 있다. 역대 회장 중에서 가장 많이 해외 출장을 갔고, 시도태권도협회 직무교육에서 특강을 가장 많이 했다. 특강을 하지 않은 시도협회가 어디인지 꼽는 것이 쉬울 정도다.

    양진방 회장은 공식적으로 회장직을 수행한 2021년 1월부터 현재까지 세계태권도연맹(WT)과 아시아태권도연맹(ATU) 등이 주최한 큰 대회부터 오픈대회 등 각종 대회에 거의 빠지지 않고 다녀왔다. 회장으로서 대회에 참가한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것은 당연하다. 탓할 일이 아니다.

    하지만 해외에서 열리는 각종 대회에 거의 빠지지 않고 가다 보니, 몇 몇 KTA 부회장들도 “회장이 너무 많이 해외 출장을 나간다”며 볼멘소리를 하고 있다. 사무국 내부에서도 “회장이 정부 보조금을 가져오는 노력보다 개인적으로 협회 예산을 많이 쓴다”고 할 정도다.

    전후 사정을 따져 보면, 각종 해외 대회에 가는 것은 KTA 수장(首長)으로서 대표팀을 격려하는 것도 있지만, 선출직 WT 집행위원과 ATU 부회장으로서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다지기 위한 행보로도 읽힌다.

    또 한 가지 양 회장이 기록한 것은 시도태권도협회에서 주최하는 지도자 직무교육 특강. 그는 회장에 당선된 후 줄곧 시도협회에서 특강을 했다. 지난해도 수차례 시도협회 직무교육장의 단상에 마이크를 들고 섰다.

    여기서 따지고 싶은 것은 굳이 회장이 직무교육에서 자주 특강을 할 필요가 있느냐는 것. 물론 회장이 시도협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특강할 수는 있다. KTA의 정책과 사업을 알리고, 회원들에게 힘을 북돋워줄 수도 있다.

    문제는 지나치다는 것이다. 교수 출신인 양 회장이 달변가이고 강의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해도 내용과 형식을 놓고 보면 과유불급이다. 차고 넘친다.

    양진방 회장이 4월 초 경기도태권도협회 지도자 직무교육에서 특강을 하고 있다. 출처=SNS 박oo

    양 회장이 직무교육에서 하는 내용을 보자. 주로 KTA가 추진하는 도장지원정책과 태권도 도장교육 영역과 콘텐츠, 정부 늘봄학교 정책 등이다.

    지난 13일 신한대에서 열린 경기도태권도협회 3차 직무교육에서 양 회장은 “대한태권도협회와 시도협회는 시도교육청과 협의해 늘봄학교 시행에 따른 대응에 나서고 있다”면서 “우리 협회는 도장이 시대의 흐름에 발 빠르게 적응하기 위해 표준교육과정을 제정하고 보급하고 있다. 앞으로 승급심사를 활성화하고, 도장 교육의 가치를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런 내용의 특강은 굳이 회장이 하지 않아도 된다. 담당 사무처장이 있고 또 선임 교육 강사가 해도 된다. 특히 지난해와는 달리 올해 연말에 제30대 회장선거가 있는 것을 감안하면, 오해와 논란을 불러오는 특강을 자제하는 게 맞다.

    물론 양 회장은 연임하고 싶다고 말한 적은 없다. 하지만 연임 도전이 기정사실화하는 분위기에서 시도협회를 돌며 특강을 하는 것이 올바른 처신인지는 따져봐야 한다. 연임 도전을 위한 ‘밑밥용 사전 선거운동’이라는 비판을 들으면서까지 특강을 할 필요가 있는 것일까.

    특강 내용도 밋밋하다. 지난해부터 시작한 ‘무예도보통지 강독반’에서 강의하는 것은 학자로서 ‘양진방 답게’ 돋보이지만, 특강은 그렇지 않다. 시도협회에서 특강하고 싶어 안달이 난 것도 아니지 않은가. 이제 그만 단상에서 마이크를 내려놓아야 한다. 그 시간에 회장으로서 다른 업무와 정책을 챙기는 게 낫다.



    1. 태권도 월드컵, 여자 한국-남자 이란 우승 차지

      '2023 WT 월드컵 팀 챔피온십' 남자 3인조 단체전 시상식이 진행되고 있다. 3인조 단체전 여자 한국, 남자 이란 우승,2만불 상금 거머줘 여자 준결승서 득점 오류-판정번복 문제로 중국팀 거센 항의 새로운 시도 좋았지만, 경기운영 준비 부족과 안정성 문제 ...
      Date2023.11.20 Views15
      Read More
    2. No Image

      서건우, ‘마의 80kg급’ 올림픽 본선티켓 최초 획득

      - 이다빈, 그랑프리 파이널 우승으로 자력 진출 - 한국, 남자 2체급, 여자 1체급 등 총 3체급 확보 [서건우 결승전 모습] 남자 -80kg급에서 서건우(한국체대)가 금메달을 차지하며 역대 최약체로 평가받던 이 체급에서 최초로 올림픽 본선행 티켓을 획득했다. ...
      Date2023.12.06 Views15
      Read More
    3. 태권도원 매출 50억 원 돌파, 개원 10년 앞두고 역대 최고

      방문객 수도 31만 명, 코로나 이전으로 완전 회복일 유승석 사범 제자들이 태권도원 전통무예수련장에서 밧줄 수련을 하고 있다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은 올해 태권도원 매출액이 목표였던 40억 원을 훌쩍 뛰어넘어 현재 50억 원, 방문객 3...
      Date2023.12.19 Views15
      Read More
    4. KTA, 올해부터 선수 개인 ‘랭킹시스템’ 도입

      대한태권도협회 양진방 회장(오른쪽)이 이사회 심의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시기상조, 현장 지도자 불만 논란 속 일단 시행 후 수정, 보완 추가 안건인 오심에 따른 선수 구제 건 상정했지만 ‘폐기’ 해외 우수도장 탐방 사업, 시도협회 실무자 위주 파견 ...
      Date2024.01.23 Views15
      Read More
    5. No Image

      세르미앙 응 IOC 부위원장, 국기원 방문… 태권도 발전 위해 상호협력 약속

      이동섭 국기원장(왼쪽)과 세르미앙 응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부위원장(오른쪽)이 2000년 시드니올림픽 정식종목 채택 기념비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세르미앙 응(Ser Miang NG)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부위원장이 국기원을 방문, 태권도 발전을 위한...
      Date2024.01.31 Views15
      Read More
    6. MBC 국제오픈태권도조직위, 2024년 이사회 개최

      MBC국제오픈태권도조직위원회가 이사회 회의를 마치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8월 8일부터 12일까지 제9회 대회 태안 개최 승인 –태안군, 충남협회와 손잡고 ‘중부권 최고 대회’ 협력 사단법인 MBC국제오픈태권도조직위원회 (대표이사-9단 김영근)는 지난 2...
      Date2024.02.08 Views15
      Read More
    7. 신진성 제주특별자치도 체육회 회장

      상호 신뢰 속에서 제주도체육발전을 반드시 일궈내 신진성 회장은 지난 제38대 제주도체육회장 보궐선거에서 유효 투표 244표 중 136표를 얻어 당선과 동시에 임기를 시작했다. 신진성 회장은 체육회 상임부회장으로 재직 이번 보궐 선거에서 당선되어 바...
      Date2024.02.13 Views15
      Read More
    8. 자유품새 챔피언 차예은, ‘사랑의 하이킥’…모교에 1천만원 기부

      차예은 선수(왼쪽에서 두번째)가 모교 경희대 품새부에 발전기금을 기부하고 오경록 학장, 전민우 감독, 이재희 코치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모교 방문해 기부금 전달 “좋은 곳에 쓰였으면” -용인시청 입단해 올해 국가대표 선발전에 주력 2022 항저...
      Date2024.02.26 Views15
      Read More
    9. [화제] 공식 첫 버추얼태권도대회_현장에 가다

      By 서성원 - 2024년 3월 25일 0
      Date2024.03.28 Views15
      Read More
    10. 신명희 박사 “저출산-고령화 대안은 태권도 실버 바우처 활성화”

      -‘시니어 건강을 위한 고찰:태권도 실버 바우처를 중심으로’ 연구논문에서 제안 서성원 기자 / tkdssw@naver.com저출산에 따른 태권도장 경영 위기와 고령화에 따른 노인 인구의 사회적 문제를 ‘태권도 실버 바우처’를 통해 해결 방향을 모색한 연구가 화제...
      Date2024.04.18 Views15
      Read More
    11. No Image

      박운서 (생계형) 부회장 연봉 1억여원 적절한가?

      -이화현 회장은 책임이 없는가? -봉사하는 임원, 생계형이 웬 말이냐 -이사회&대의원 총회 가제는 게 편인가? 박운서 인천태권도협회 부회장 최근 인천광역시태권도협회(이하 ‘협회’) 박운서 부회장 연봉으로 책정된 금원이 직원들의 평균 연봉보다 2~3배 ...
      Date2024.04.29 Views15
      Read More
    12. No Image

      박운서 (생계형) 부회장 연봉 1억여원 적절한가?

      -이화현 회장은 책임이 없는가? -봉사하는 임원, 생계형이 웬 말이냐 -이사회&대의원 총회 가제는 게 편인가? 박운서 인천태권도협회 부회장 최근 인천광역시태권도협회(이하 ‘협회’) 박운서 부회장 연봉으로 책정된 금원이 직원들의 평균 연봉보다 2~3배 ...
      Date2024.05.21 Views15
      Read More
    13. HOME 헤드라인 탑서울중앙지방법원, 국기원 무리한 징계 지적

      각 시도협회 실무자들이 대한태권도협회 생활체육위원회의 모습. 실무자협의회는 본 안건이 끝난 뒤 부정단증발급 관련 인사를 제명한 것과 관련해 대응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이 국기원의 '무리한' 징계를 지적하며 제동을 걸었...
      Date2023.11.24 Views14
      Read More
    14. No Image

      [생생영상] KTA 회장선거, 직선제&선거인단 대폭 확대, 어떻게 생각하나?

      대한태권도협회(KTA) 회장선거를 직선제 또는 선거인단을 대폭 확대하자는 여론이 일고 있다. 지난 3년 전 치러진 KTA 회장선거 선거인단은 192명. 지난 1월 17일 열린 KTA 이사회에서 손성도 이사의 제안 설명과 이에 대한 이사들의 입장을 보자.
      Date2024.01.23 Views14
      Read More
    15. HOME 뉴스 태권도뉴스 버추얼태권도, 성공을 위해 풀어야 할 과제들

      태권도는 한국의 전통 무술이자 무예스포츠로서,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다. 최근 태권도의 E-스포츠화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버추얼태권도’는 성별과 신체조건과 장소 제약 없이 태권도 경기를 할 수 있는 장점...
      Date2024.01.29 Views14
      Read More
    16. KTA 사무국 ‘전화 불통-불친절’ 공분에 양진방 회장 “개선책 진행”

      -연초 말고 평상시에도 전화 통화 하기 어려워 -양 회장 “시스템 개선과 인력 배치 최대한 노력” 서성원 기자 / tkdssw@naver.com대한태권도협회(KTA·회장 양진방)가 수차례 지적 받아온 사무국의 ‘전화 응대 태도’를 개선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사태...
      Date2024.02.20 Views14
      Read More
    17. 천안성정중, 제19회 3·15태권도대회 남중부 종합우승

      천안성정중 태권도부 선수들이 제19회 3.15대회에 참가해 남자중등부 종합우승을 한 후 여자 선수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금2-은2-동3개 획득하며 종합우승 쾌거 충남 천안성정중학교(교장 최혜향) 태권도부가 전국을 제패했다. 성정중 태권...
      Date2024.03.22 Views14
      Read More
    18. No Image

      HOME 뉴스 태권도 스포츠 관광 열풍, 베트남에서 불어온다

      - 30여 명의 베트남 여행사 관계자, 태권도원 팸투어 참가 - 5월부터 태권도 체험 스포츠 관광 상품 운영 태권도 스포츠 관광의 열풍이 베트남에서 불어오고 있다. 태권도진흥재단(진흥재단, 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한국관광...
      Date2024.03.22 Views14
      Read More
    19. 태권도 김유진, 파리올림픽 –57kg 진출 확정

      태권도, 박태준 ․ 서건우 ․ 이다빈 이어 김유진까지 4명 파리올림픽행 확정3.16 파리올림픽 아시아 지역예선전서 티켓 확보 김유진(23, 울산광역시체육회)이 파리올림픽 태권도–57kg급 출전 티켓을 확보했다. 이로써 태권도는 박태준(-58kg), 서건우(-80k...
      Date2024.03.28 Views14
      Read More
    20. [기자의 눈] 논란 속 비판, 양진방 회장의 두 가지 기록

      -거의 빠지지 않고 가는 해외 대회 출장의 이면 -잦은 시도협회 직무교육 특강, 연임 도전 포석? 서성원 기자 / tkdssw@naver.com대한태권도협회(KTA) 역대 회장 중 제29대 양진방 회장이 세운 기록이 있다. 역대 회장 중에서 가장 많이 해외 출장을 갔고, ...
      Date2024.04.18 Views14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Next
    / 54








       Site Map


    |   즐겨찾기등록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메일주소수집거부   |

     


    지도보기 / Location   ➤

    [도로명 주소]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4길 17, 107-1    |    전화. 02) 723-1441    |    메일. 9005600@hanmail.net
    © Copyright 세계한무관태권도연맹2024. Allrights Reserved.

    [Address] 107-1, 17, Insa-Dong 4 Gil, Jongro-Gu, Seoul, Korea.
    Tel. 82-02-723-1441    |    E-mail. 9005600@hanmail.net
    © Copyright WORLD HANMOOKWAN TAEKWONDO FEDERATION. 2024 Allrights Reserved.

     
     
    Web Designed by MIC-MIN E-Business Solu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