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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기원장 자격으로 가상화폐 명예고문 위촉은 악용의 소지 다분”
    “투자손실 발생시, 국기원으로 향할 비난, 신뢰도 추락은 불가피”
    “이원장에 대해 임원의 품위 유지 의무 위반 책임 반드시 물어야”
    [스포츠경향 신문에 올라온 기사 발췌]

     

    이동섭 국기원장(휴직 중)이 NFT 코인 스캠 논란의 한가운데에 휩싸인 것으로 확인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원래 스캠(SCAM)이라는 단어는 속임수를 뜻하는 것으로 스캠코인이란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투자자들을 현혹시켜 투자금을 갈취, 사기를 치는 가상화폐를 총칭하는 것으로 암호화폐(가상화폐)를 만들겠다고 이야기해 투자를 받고 사라지는 일종의 사기 행위로 암호화폐를 상장시킨 후 실제 코인인 것처럼 꾸며내기 때문에 피해사례도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스캠코인은 자신들의 인지도와 신뢰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유명연예인이나 사회적 명성이 있는 인사, 인플루언서를 동원해 신뢰도를 높인다는 특징이 있다.

    이동섭 원장의 스캠코인 관련 논란은 격투기 플랫폼 회사 위너즈(Winnerz)의 명예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시작됐다. 위너즈는 종합격투기부터 골프, 축구, 풋살 등 다양한 스포츠 종목을 망라한 산업코인 업체로, 최근 발행한 코인이 가상화폐 거래소 상장에 실패하면서 스캠 의혹이 불거졌다.

    [스포츠경향신문 기사 발췌]
    [스포츠경향신문 기사 발췌]

     

    이동섭 원장은 위너즈 측 명예고문으로 추대되어 언론 보도기사에 등장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논란이 커지자 "격투기 단체로 알고 기념사진을 찍고 이야기 잠깐 나눴을 뿐"이라고 해명하며, 명예고문 역할에 대한 인지하지도 못했다며 관련한 논란에 대해 부인했다.

    이러한 이동섭 원장의 주장이 사실이라고 받아들인다 하더라도 명예고문 추대패를 들고 사진을 찍었으며 이사진이 어떻게 이용 될지에 대한 고민이 없었다는 점만으로도 충분히 비난의 대상이 된다. 또 국기원 내부에서도 아무도 이에 대한 사실을 알지 못했다는 점에 있다.

    국기원장의 직책이 몇 마디 대화로서 이름을 악용당할 수 있다는 사실조차 인식하지 못했다는 인식이 국기원장으로서의 자질과 사명감이 결여된 행위라는데는 변명의 여지가 없다.

    만약 어떤 투자자가 국기원장인 인정한 듯한 코인에 투자를 하여 손실을 보았다면 또, 국내외 태권도 사범들이 국기원장의 이름만 보고 신뢰하여 코인에 투자 했다면 이들은 누구를 원망하고 국기원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라는 국기원의 신뢰도 하락은 불 보듯 뻔한 일이다.

    이러한 사안이 발생하게 되면 이동섭 원장의 지극히 개인적인 인연으로 문제의 발생소지가 있는 일련의 행동들이 국기원 정관 제14조(임원의 신분보장) 5항 ‘고의․태만 또는 중과실로 인하여 법인에 중대한 손실을 초래한 경우’을 적용하여 국기원장직에서 탄핵되어야 할 사안으로 발전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 사진이 내려가기 전 위너즈 고문으로 사진이 올라와 있었다] 

     

    현재까지 이동섭 원장은 “명예고문 활동에 대해 몰랐다” 한마디로 책임을 회피하는 듯한 자세를 보이며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앞으로 이 사건의 진상규명과 함께 이동섭 원장의 책임 여부가 명확하게 밝혀져야 할 것이다.

    한편. 이동섭 원장의 코인 관련 논란이 증폭되면서 취재를 시작 할 당시 ‘위너즈의 홈페이지에 이동섭 원장의 사진이 명예고문이라는 이름으로 올라가 있었으나 현재는 삭제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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