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07. 07 : 일요일
+ 로그인  |  회원가입  |   한무관몰  |

  •  

    한무관역사

    총재실

    조직 · 구성

    임원 · 위원회

    소속지부

    가맹도장

    승단 · 품 · 급심사

    단 · 품 · 급증 조회

    재발급신청

    심사일정

    규정 · 규칙

    문서 · 양식

    태권도정보

    무술정보

    통계정책자료

    학술정보

    추천도서

    대회안내

    참가신청

    대회자료실

    관광안내

    교육안내

    공지사항

    포토뉴스

    동영상뉴스

    경조사 · 행사

    보도자료

    언론보도설명

    회원게시판

    Q & A

    토론마당

    구인 · 구직

    체육관매매

     


  • ❝  보도자료

     » 뉴스 · 알림  » 보도자료





    - 이다빈, 그랑프리 파이널 우승으로 자력 진출
    - 한국, 남자 2체급, 여자 1체급 등 총 3체급 확보

    [서건우 결승전 모습]
     

    남자 -80kg급에서 서건우(한국체대)가 금메달을 차지하며 역대 최약체로 평가받던 이 체급에서 최초로 올림픽 본선행 티켓을 획득했다.

    서건우는 2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 리저널 아레나에서 열린 ‘2023 월드태권도 그랑프리 파이널’ 남자 -80kg급에서 세계랭킹 1위 이탈리아 시몬 알레시오를 비롯해 세계랭킹 4위 요르단 살레 엘샤라바티, 세계랭킹 3위 이집트 세이프 에이사를 연파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은 남자 -58kg급(장준, 박태준)과 -80kg급(서건우) 등 2체급, 여자 67kg 초과급(이다빈) 등 총 3체급에서 올림픽 본선행 티켓을 확보했다.

    서건우의 우승은 한국 태권도 사상 최초의 쾌거다. 태권도가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2000년 시드니 올림픽부터 역대 6차례 올림픽에서 이 체급은 단 한 번도 본선에 진출하지 못했다.

    서건우는 올림픽 본선행 티켓 획득을 위해 지난 6월 무주 그랑프리 챌린지에서 깜짝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리야드 파이널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상위권으로 올라섰다. 이번 대회에서는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며 기대에 부응했다.

    16강에서 세계랭킹 12위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네드자드 휴직을 라운드 점수 2-0(20-8, 25-23)으로 가볍게 제쳤다. 그러나 8강에서 올림픽랭킹 1위 알레시오와 맞붙어 1라운드를 15-16으로 아쉽게 내준 뒤 2라운드와 3라운드를 연달아 15-2와 22-13으로 역전승을 거두며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는 세계랭킹 3위 에이사를 맞아 1라운드를 4-12로 내주며 위기를 맞았지만, 2라운드부터 강력한 화력을 앞세워 15-2, 22-13으로 역전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다빈 준결승전 모습]
     

    이다빈도 여자 67kg 초과급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올림픽 본선행 티켓을 자력으로 확보했다.

    이다빈은 준결승에서 세계랭킹 1위 프랑스 알테아 로린을 상대로 1라운드에 머리 공격을 성공시키며 3-0으로 앞서나간 뒤 2라운드에도 머리 공격을 연거푸 성공시키며 6-6 우세승으로 라운드스코어 2-0으로 제압했다.

    결승전에서는 홈 영국 레베카 맥고완과 맞붙을 예정이었지만, 맥고완이 준결승에서 부상을 당해 기권해 손쉽게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한국은 남자 2체급, 여자 1체급 등 총 3체급에서 올림픽 본선행 티켓을 확보했다. 아직 기회가 남아 있지만, 현재까지는 역대 올림픽과 비교하면 가장 저조한 실적을 거두고 있다.

    마지막 올림픽 자동출전권 추가는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중국 우시에서 열릴 ‘WT 그랜드슬램’ 결과에 따라 가능하다. 올림픽 랭킹과 별도로 그랜드슬램 랭킹 ‘메리트포인트’ 체급별 1위 국가에 자동출전권이 주어진다. 한국은 여기서 남자 1체급, 여자 1체급 등 2체급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남자부는 그랜드슬램 메리트포인트 랭킹에 -58kg급 정우혁(한성고)이 1위, -68kg급 강재권(삼성에스원) 2위, -80kg급 박우혁(삼성에스원) 3위, 여자 -57kg급 김유진(울산광역시체육회) 3위 등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우승시 1천점이 부여되는 만큼 우승시 충분히 한 두 체급에서 1위 가능성이 남아 있다.

    올림픽 태권도 경기 규정상 한 체급에 한 국가로 출전이 제한되어 있어 남자 -58kg급과 -80kg급은 이미 올림픽 랭킹으로 자동출전권을 획득한 만큼, 그랜드슬램에서 1위를 차지해도 추가 대신 국내 선발전을 통해 최종 파견 선수를 가리게 된다.

    여기에 또 하나 경우의 수로 아쉽게 올림픽랭킹 6위로 밀려나 본선 출전권 획득에 실패한 남자 -68kg급 진호준이 그랜드슬램 결과로 추가 획득이 가능하다.

    이 체급 올림픽랭킹 1위인 우즈베키스탄 울루그벡 라쉬토프가 현재 그랜드슬램 메리트포인트에서도 1위를 기록하고 있어, 만약 울루그벡이 그랜드슬램에서도 랭킹 1위로 출전권을 따내면 올림픽랭킹 출전권이 차상위자인 6위 진호준에게 기회가 돌아간다.

    대한태권도협회 양진방 회장은 남녀 8체급 중 3체급을 획득한 것에 대해 “변명의 여지 없이 아쉬운 결과이다. 이번 대회에서 4체급을 목표로 했는데 이를 이루지 못해 너무 아쉽다”라면서 “우리나라 선수들과 달리 유럽과 외국 선수들의 전력이 상당히 우수해졌다. 앞으로 더욱 위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아직 끝나지 않았다. 연말 그랜드슬램을 통해 남녀 2체급 이상 추가할 수 있도록 긴장감을 놓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태권도연맹(총재 조정원, WT)은 3일 저녁 맨체스터 힐튼호텔에서 ‘2023 WT 갈라 어워즈’를 열고 올해의 남녀 선수와 올해의 지도자, 올해의 심판 등을 시상했다. 선수단과 기술위원회 투표로 선정되는 올해의 남자 우수선수상은 +80kg급 코트디브아르 세이크 살라 시세, 여자 우수선수상은 튀르키예 -49kg급 머베 딘젤이 각각 수상했다.

    출처 : 태권도타임즈(http://www.timestkd.com)


    1. 태권도 월드컵, 여자 한국-남자 이란 우승 차지

      '2023 WT 월드컵 팀 챔피온십' 남자 3인조 단체전 시상식이 진행되고 있다. 3인조 단체전 여자 한국, 남자 이란 우승,2만불 상금 거머줘 여자 준결승서 득점 오류-판정번복 문제로 중국팀 거센 항의 새로운 시도 좋았지만, 경기운영 준비 부족과 안정성 문제 ...
      Date2023.11.20 Views15
      Read More
    2. No Image

      서건우, ‘마의 80kg급’ 올림픽 본선티켓 최초 획득

      - 이다빈, 그랑프리 파이널 우승으로 자력 진출 - 한국, 남자 2체급, 여자 1체급 등 총 3체급 확보 [서건우 결승전 모습] 남자 -80kg급에서 서건우(한국체대)가 금메달을 차지하며 역대 최약체로 평가받던 이 체급에서 최초로 올림픽 본선행 티켓을 획득했다. ...
      Date2023.12.06 Views15
      Read More
    3. 태권도원 매출 50억 원 돌파, 개원 10년 앞두고 역대 최고

      방문객 수도 31만 명, 코로나 이전으로 완전 회복일 유승석 사범 제자들이 태권도원 전통무예수련장에서 밧줄 수련을 하고 있다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은 올해 태권도원 매출액이 목표였던 40억 원을 훌쩍 뛰어넘어 현재 50억 원, 방문객 3...
      Date2023.12.19 Views15
      Read More
    4. KTA, 올해부터 선수 개인 ‘랭킹시스템’ 도입

      대한태권도협회 양진방 회장(오른쪽)이 이사회 심의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시기상조, 현장 지도자 불만 논란 속 일단 시행 후 수정, 보완 추가 안건인 오심에 따른 선수 구제 건 상정했지만 ‘폐기’ 해외 우수도장 탐방 사업, 시도협회 실무자 위주 파견 ...
      Date2024.01.23 Views15
      Read More
    5. No Image

      세르미앙 응 IOC 부위원장, 국기원 방문… 태권도 발전 위해 상호협력 약속

      이동섭 국기원장(왼쪽)과 세르미앙 응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부위원장(오른쪽)이 2000년 시드니올림픽 정식종목 채택 기념비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세르미앙 응(Ser Miang NG)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부위원장이 국기원을 방문, 태권도 발전을 위한...
      Date2024.01.31 Views15
      Read More
    6. MBC 국제오픈태권도조직위, 2024년 이사회 개최

      MBC국제오픈태권도조직위원회가 이사회 회의를 마치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8월 8일부터 12일까지 제9회 대회 태안 개최 승인 –태안군, 충남협회와 손잡고 ‘중부권 최고 대회’ 협력 사단법인 MBC국제오픈태권도조직위원회 (대표이사-9단 김영근)는 지난 2...
      Date2024.02.08 Views15
      Read More
    7. 신진성 제주특별자치도 체육회 회장

      상호 신뢰 속에서 제주도체육발전을 반드시 일궈내 신진성 회장은 지난 제38대 제주도체육회장 보궐선거에서 유효 투표 244표 중 136표를 얻어 당선과 동시에 임기를 시작했다. 신진성 회장은 체육회 상임부회장으로 재직 이번 보궐 선거에서 당선되어 바...
      Date2024.02.13 Views15
      Read More
    8. 자유품새 챔피언 차예은, ‘사랑의 하이킥’…모교에 1천만원 기부

      차예은 선수(왼쪽에서 두번째)가 모교 경희대 품새부에 발전기금을 기부하고 오경록 학장, 전민우 감독, 이재희 코치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모교 방문해 기부금 전달 “좋은 곳에 쓰였으면” -용인시청 입단해 올해 국가대표 선발전에 주력 2022 항저...
      Date2024.02.26 Views15
      Read More
    9. [화제] 공식 첫 버추얼태권도대회_현장에 가다

      By 서성원 - 2024년 3월 25일 0
      Date2024.03.28 Views15
      Read More
    10. 신명희 박사 “저출산-고령화 대안은 태권도 실버 바우처 활성화”

      -‘시니어 건강을 위한 고찰:태권도 실버 바우처를 중심으로’ 연구논문에서 제안 서성원 기자 / tkdssw@naver.com저출산에 따른 태권도장 경영 위기와 고령화에 따른 노인 인구의 사회적 문제를 ‘태권도 실버 바우처’를 통해 해결 방향을 모색한 연구가 화제...
      Date2024.04.18 Views15
      Read More
    11. No Image

      박운서 (생계형) 부회장 연봉 1억여원 적절한가?

      -이화현 회장은 책임이 없는가? -봉사하는 임원, 생계형이 웬 말이냐 -이사회&대의원 총회 가제는 게 편인가? 박운서 인천태권도협회 부회장 최근 인천광역시태권도협회(이하 ‘협회’) 박운서 부회장 연봉으로 책정된 금원이 직원들의 평균 연봉보다 2~3배 ...
      Date2024.04.29 Views15
      Read More
    12. No Image

      박운서 (생계형) 부회장 연봉 1억여원 적절한가?

      -이화현 회장은 책임이 없는가? -봉사하는 임원, 생계형이 웬 말이냐 -이사회&대의원 총회 가제는 게 편인가? 박운서 인천태권도협회 부회장 최근 인천광역시태권도협회(이하 ‘협회’) 박운서 부회장 연봉으로 책정된 금원이 직원들의 평균 연봉보다 2~3배 ...
      Date2024.05.21 Views15
      Read More
    13. HOME 헤드라인 탑서울중앙지방법원, 국기원 무리한 징계 지적

      각 시도협회 실무자들이 대한태권도협회 생활체육위원회의 모습. 실무자협의회는 본 안건이 끝난 뒤 부정단증발급 관련 인사를 제명한 것과 관련해 대응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이 국기원의 '무리한' 징계를 지적하며 제동을 걸었...
      Date2023.11.24 Views14
      Read More
    14. No Image

      [생생영상] KTA 회장선거, 직선제&선거인단 대폭 확대, 어떻게 생각하나?

      대한태권도협회(KTA) 회장선거를 직선제 또는 선거인단을 대폭 확대하자는 여론이 일고 있다. 지난 3년 전 치러진 KTA 회장선거 선거인단은 192명. 지난 1월 17일 열린 KTA 이사회에서 손성도 이사의 제안 설명과 이에 대한 이사들의 입장을 보자.
      Date2024.01.23 Views14
      Read More
    15. HOME 뉴스 태권도뉴스 버추얼태권도, 성공을 위해 풀어야 할 과제들

      태권도는 한국의 전통 무술이자 무예스포츠로서,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다. 최근 태권도의 E-스포츠화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버추얼태권도’는 성별과 신체조건과 장소 제약 없이 태권도 경기를 할 수 있는 장점...
      Date2024.01.29 Views14
      Read More
    16. KTA 사무국 ‘전화 불통-불친절’ 공분에 양진방 회장 “개선책 진행”

      -연초 말고 평상시에도 전화 통화 하기 어려워 -양 회장 “시스템 개선과 인력 배치 최대한 노력” 서성원 기자 / tkdssw@naver.com대한태권도협회(KTA·회장 양진방)가 수차례 지적 받아온 사무국의 ‘전화 응대 태도’를 개선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사태...
      Date2024.02.20 Views14
      Read More
    17. 천안성정중, 제19회 3·15태권도대회 남중부 종합우승

      천안성정중 태권도부 선수들이 제19회 3.15대회에 참가해 남자중등부 종합우승을 한 후 여자 선수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금2-은2-동3개 획득하며 종합우승 쾌거 충남 천안성정중학교(교장 최혜향) 태권도부가 전국을 제패했다. 성정중 태권...
      Date2024.03.22 Views14
      Read More
    18. No Image

      HOME 뉴스 태권도 스포츠 관광 열풍, 베트남에서 불어온다

      - 30여 명의 베트남 여행사 관계자, 태권도원 팸투어 참가 - 5월부터 태권도 체험 스포츠 관광 상품 운영 태권도 스포츠 관광의 열풍이 베트남에서 불어오고 있다. 태권도진흥재단(진흥재단, 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한국관광...
      Date2024.03.22 Views14
      Read More
    19. 태권도 김유진, 파리올림픽 –57kg 진출 확정

      태권도, 박태준 ․ 서건우 ․ 이다빈 이어 김유진까지 4명 파리올림픽행 확정3.16 파리올림픽 아시아 지역예선전서 티켓 확보 김유진(23, 울산광역시체육회)이 파리올림픽 태권도–57kg급 출전 티켓을 확보했다. 이로써 태권도는 박태준(-58kg), 서건우(-80k...
      Date2024.03.28 Views14
      Read More
    20. [기자의 눈] 논란 속 비판, 양진방 회장의 두 가지 기록

      -거의 빠지지 않고 가는 해외 대회 출장의 이면 -잦은 시도협회 직무교육 특강, 연임 도전 포석? 서성원 기자 / tkdssw@naver.com대한태권도협회(KTA) 역대 회장 중 제29대 양진방 회장이 세운 기록이 있다. 역대 회장 중에서 가장 많이 해외 출장을 갔고, ...
      Date2024.04.18 Views14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Next
    / 54








       Site Map


    |   즐겨찾기등록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메일주소수집거부   |

     


    지도보기 / Location   ➤

    [도로명 주소]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4길 17, 107-1    |    전화. 02) 723-1441    |    메일. 9005600@hanmail.net
    © Copyright 세계한무관태권도연맹2024. Allrights Reserved.

    [Address] 107-1, 17, Insa-Dong 4 Gil, Jongro-Gu, Seoul, Korea.
    Tel. 82-02-723-1441    |    E-mail. 9005600@hanmail.net
    © Copyright WORLD HANMOOKWAN TAEKWONDO FEDERATION. 2024 Allrights Reserved.

     
     
    Web Designed by MIC-MIN E-Business Solu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