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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다빈, 그랑프리 파이널 우승으로 자력 진출
    - 한국, 남자 2체급, 여자 1체급 등 총 3체급 확보

    [서건우 결승전 모습]
     

    남자 -80kg급에서 서건우(한국체대)가 금메달을 차지하며 역대 최약체로 평가받던 이 체급에서 최초로 올림픽 본선행 티켓을 획득했다.

    서건우는 2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 리저널 아레나에서 열린 ‘2023 월드태권도 그랑프리 파이널’ 남자 -80kg급에서 세계랭킹 1위 이탈리아 시몬 알레시오를 비롯해 세계랭킹 4위 요르단 살레 엘샤라바티, 세계랭킹 3위 이집트 세이프 에이사를 연파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은 남자 -58kg급(장준, 박태준)과 -80kg급(서건우) 등 2체급, 여자 67kg 초과급(이다빈) 등 총 3체급에서 올림픽 본선행 티켓을 확보했다.

    서건우의 우승은 한국 태권도 사상 최초의 쾌거다. 태권도가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2000년 시드니 올림픽부터 역대 6차례 올림픽에서 이 체급은 단 한 번도 본선에 진출하지 못했다.

    서건우는 올림픽 본선행 티켓 획득을 위해 지난 6월 무주 그랑프리 챌린지에서 깜짝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리야드 파이널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상위권으로 올라섰다. 이번 대회에서는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며 기대에 부응했다.

    16강에서 세계랭킹 12위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네드자드 휴직을 라운드 점수 2-0(20-8, 25-23)으로 가볍게 제쳤다. 그러나 8강에서 올림픽랭킹 1위 알레시오와 맞붙어 1라운드를 15-16으로 아쉽게 내준 뒤 2라운드와 3라운드를 연달아 15-2와 22-13으로 역전승을 거두며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는 세계랭킹 3위 에이사를 맞아 1라운드를 4-12로 내주며 위기를 맞았지만, 2라운드부터 강력한 화력을 앞세워 15-2, 22-13으로 역전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다빈 준결승전 모습]
     

    이다빈도 여자 67kg 초과급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올림픽 본선행 티켓을 자력으로 확보했다.

    이다빈은 준결승에서 세계랭킹 1위 프랑스 알테아 로린을 상대로 1라운드에 머리 공격을 성공시키며 3-0으로 앞서나간 뒤 2라운드에도 머리 공격을 연거푸 성공시키며 6-6 우세승으로 라운드스코어 2-0으로 제압했다.

    결승전에서는 홈 영국 레베카 맥고완과 맞붙을 예정이었지만, 맥고완이 준결승에서 부상을 당해 기권해 손쉽게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한국은 남자 2체급, 여자 1체급 등 총 3체급에서 올림픽 본선행 티켓을 확보했다. 아직 기회가 남아 있지만, 현재까지는 역대 올림픽과 비교하면 가장 저조한 실적을 거두고 있다.

    마지막 올림픽 자동출전권 추가는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중국 우시에서 열릴 ‘WT 그랜드슬램’ 결과에 따라 가능하다. 올림픽 랭킹과 별도로 그랜드슬램 랭킹 ‘메리트포인트’ 체급별 1위 국가에 자동출전권이 주어진다. 한국은 여기서 남자 1체급, 여자 1체급 등 2체급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남자부는 그랜드슬램 메리트포인트 랭킹에 -58kg급 정우혁(한성고)이 1위, -68kg급 강재권(삼성에스원) 2위, -80kg급 박우혁(삼성에스원) 3위, 여자 -57kg급 김유진(울산광역시체육회) 3위 등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우승시 1천점이 부여되는 만큼 우승시 충분히 한 두 체급에서 1위 가능성이 남아 있다.

    올림픽 태권도 경기 규정상 한 체급에 한 국가로 출전이 제한되어 있어 남자 -58kg급과 -80kg급은 이미 올림픽 랭킹으로 자동출전권을 획득한 만큼, 그랜드슬램에서 1위를 차지해도 추가 대신 국내 선발전을 통해 최종 파견 선수를 가리게 된다.

    여기에 또 하나 경우의 수로 아쉽게 올림픽랭킹 6위로 밀려나 본선 출전권 획득에 실패한 남자 -68kg급 진호준이 그랜드슬램 결과로 추가 획득이 가능하다.

    이 체급 올림픽랭킹 1위인 우즈베키스탄 울루그벡 라쉬토프가 현재 그랜드슬램 메리트포인트에서도 1위를 기록하고 있어, 만약 울루그벡이 그랜드슬램에서도 랭킹 1위로 출전권을 따내면 올림픽랭킹 출전권이 차상위자인 6위 진호준에게 기회가 돌아간다.

    대한태권도협회 양진방 회장은 남녀 8체급 중 3체급을 획득한 것에 대해 “변명의 여지 없이 아쉬운 결과이다. 이번 대회에서 4체급을 목표로 했는데 이를 이루지 못해 너무 아쉽다”라면서 “우리나라 선수들과 달리 유럽과 외국 선수들의 전력이 상당히 우수해졌다. 앞으로 더욱 위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아직 끝나지 않았다. 연말 그랜드슬램을 통해 남녀 2체급 이상 추가할 수 있도록 긴장감을 놓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태권도연맹(총재 조정원, WT)은 3일 저녁 맨체스터 힐튼호텔에서 ‘2023 WT 갈라 어워즈’를 열고 올해의 남녀 선수와 올해의 지도자, 올해의 심판 등을 시상했다. 선수단과 기술위원회 투표로 선정되는 올해의 남자 우수선수상은 +80kg급 코트디브아르 세이크 살라 시세, 여자 우수선수상은 튀르키예 -49kg급 머베 딘젤이 각각 수상했다.

    출처 : 태권도타임즈(http://www.timestk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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