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케런 리엘이 국가대표 부문 여자 공인품새 단식 30세 이하부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내년에 열리는 홍콩 2024 세계품새선수권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대회 이틀째인 4일, 국가대표 부문 여자 공인품새 단식 30세 이하부에 출전한 케런 리엘은 흔들림 없는 자세와 안정적으로 품새를 끝마치면서 결승전 상대인 홍콩의 청을 종합점수 8.65대 8.37로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30세 이하부만 유일하게 이번 대회에서 유일하게 6개국 이상이 참가해 출전권을 부여 받을 수 있다.
일반부 60세 이하부 배용신(화랑), 65세 이하부 임병용(서문), 65세 이상부 김희도(팀코리아), 카뎃부 이진용(디테일) 금메달을 여자 팀 단체 30세이하 (경희대) 30세 이상 U.S.A(A), 60세 이하부 아담스(미국), 65세 이하부 실비아 치앙(호주) 65세 이상부 버터워스(호주)이 1위를 가져갔다.
팀 단체 30세 이상부 신우섭,윤재욱,오민혁(21C한국태권도), 주니어부 권현규,이윤찬,김지환(국가대표효자효녀), 카뎃부 민원홍,김선환,이진용(디테일), 남녀 복식 30세이상 노민기,서지흥(국가대표효자효녀), 주니어부 서아윤,박현빈(국가대표효자효녀)이 금메달을 획득했다.
마지막 날인 5일에는 일반부 남자 주니어부, 30세 이하부, 40세 이하부, 여자 카뎃부, 30세 이하부, 50세 이하부 경기를 끝으로 대회가 마무리된다.
한편, 이번 대회를 통해 새로운 인재와 실력 있는 신인선수 발굴의 장이 되고 품새(공인품새, 자유품새)의 올림픽 정식종목 채택 등을 위한 세계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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