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가 2023년 8월 8 일부터 8월 14일 까지 6일간로 강원도 춘천시 호반체육관에서 겨루기, 경연, 띠별겨루기 3개 종목으로 참가 51개국 1,105명 (품새 25개국 임원 58명 선수 324명 총 382명 겨루기 49개국 임원 207명 선수 516명) 일반 신청 등록 32개국 임원 405명 G,1 917명 P.I 431명 격파 58명 PT 204명 2,015명 전체 3.260명으로 참가 역대 최다 참가국 참가인원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조직위원회는 지난 대회와는 달리 볼거리와 먹을거리는 물론 문화행사까지 함께 어우러지는 ‘태권도 종주도시 호반의 도시 춘천’을 대회 기간 내내 축제의 장으로 승화시켜 태권도인 및 춘천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대회로 운영하기 위한 막판 준비 작업에 한창이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지난 대회 춘천시청 광장 이원화에 대한 참여 선수 임원 참가 등 한계점을 보완하기 위해 경기장 광장을 차량을 전체 통제하고 광장을 문화공연과 함께하는 맥주 등 식음료 광장으로 춘천시민 참가 임원 선수들과 한마당 어울림 마당으로 운영하며 체험과 함께 춘천의 다양한 먹거리가 함께하는 공간으로 연출 할 계획이다. 이번 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조직위원회회 임찬우 조직위원장 직무대행은 “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는 지난 2000년에 시작해 태권도를 세계 곳곳에 확산시키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 이번 대회에 지난 대회와 함께 할 수 있는 커뮤케이션과 다양한 포토존 구성 등을 통해 대회 기간 동안 여러 춘천의 지역 문화축제와 함께 많은 참가 해외선수들은 아름다운 도시 춘천에서 태권도인이 상호 교류하는 명실상부한 세계 태권도인의 태권도 축제 국제 행사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대회에는 춘천시가 지난해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 성공적인 개최를 바탕으로 24년 9월 춘천호반체육관에서 6일간 진행되는 세계주니어태권도선수권대회 홍보도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