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9일부터 30일까지 중국 쓰촨성 청두(성도)에서 열린 제31회 세계대학경기대회에 참가한 한국태권도품새대표팀의 경기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한국대표팀은 품새 종목 5개 부문에서 금메달 4개(남녀개인전-남녀단체전), 은메달 1개(복식전)를 획득했다.<청두=서성원 기자> [후속기사 예고]세계대학경기대회 품새, 판정 논란 속 중국이 금메달 1개 가져간 속사정 남자단체전에서 이재원-권민석-신우섭 선수가 결선에서 공인품새를 하고 있다 김수정 감독이 남자단체전 결선에 출전한 선수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여자단체전 결선에서 정하은-송경선-윤지혜 선수가 자유품새 경기 자세를 하고 있다. 한국선수단 임원들이 태극기를 흔들고 “코리아”를 외치며 한국 선수들을 열렬히 응원하고 있다. 복식전 결선에 오른 손민선-김경규 선수가 공인품새를 하고 있다. 전민우 코치가 복식전 결선에서 자유품새를 앞둔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이미 금메달을 획득한 남자개인전 강완진 선수와 여자개인전 차예은 선수 등이 한국 선수들을 응원하고 있다. 한국 여자단체전 금메달이 확정되자 한국선수단 임원들이 기뻐하고 있다. 남자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한 한국 선수들이 시상대에서 기뻐하고 있다. 여자단체전 금메달이 확정되자 정하은-손경선-윤지혜 선수가 세레머니(1위 뒤풀이)를 하고 있다. 여자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한국 선수들이 금메달과 기념품을 들고 있다. 복식 금메달 획득을 눈 앞에 두고 판정 논란 속에 홈팀 중국 선수들에게 밀려 아쉽게 금메달을 놓친 김경규-손민선 선수가 환한 표정을 짓고 있다. 7월 30일 오후 7시, 품새 경기를 모두 마치고 한국대표팀 선수들과 지도자들이 모여 기쁨을 함께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