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07. 07 : 일요일
+ 로그인  |  회원가입  |   한무관몰  |

  •  

    한무관역사

    총재실

    조직 · 구성

    임원 · 위원회

    소속지부

    가맹도장

    승단 · 품 · 급심사

    단 · 품 · 급증 조회

    재발급신청

    심사일정

    규정 · 규칙

    문서 · 양식

    태권도정보

    무술정보

    통계정책자료

    학술정보

    추천도서

    대회안내

    참가신청

    대회자료실

    관광안내

    교육안내

    공지사항

    포토뉴스

    동영상뉴스

    경조사 · 행사

    보도자료

    언론보도설명

    회원게시판

    Q & A

    토론마당

    구인 · 구직

    체육관매매

     


  • ❝  보도자료

     » 뉴스 · 알림  » 보도자료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4일까지 일주일간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남자 금메달 3개와 은메달 1개를 따내 나름대로 체면치레는 했다. 그러나 여자는 단 한 개의 메달도 획득하지 못했다. 치욕적이고, 굴욕적이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메달을 따지 못한 건 1987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여자 대회가 신설된 이후 36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이러한 사태는 ‘2009년 고펜하겐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중국에게 빼앗기면서 이미 예견 됐다. 지난해 멕시코 과달라하라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겨우 은메달 하나 건졌다.

    그동안 각종 국제대회를 통해 이런 사태가 올 수도 있다는 예견과 위기가 감지 됐는데도 불구하고 대한태권도협회는 지혜로운 대처 방안을 내놓지 못했다. 협회의 설마 하는 안일함이 결국 국제대회 첫 노 메달이라는 굴욕적 불명예를 안게 됐다. 양진방 회장이 당선된 이후 거의 모든 국제대회에 선수단과 동행했다. 그러나 오히려 한국 팀의 성적은 갈수록 떨어지고 있다. 새로운 사무총장이 온지도 벌써 5개월이 다돼가지만 발전적 변화의 반향은 아직 보이지 않는다.

    이번 여자 노메달 사태의 심각성은 그리 가볍지 않아 보인다. 협회를 향한 비판의 수위도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 특정선수에게 매달려 매달을 기대하다보니, 다른 선수들의 훈련 밸런스가 무너지고, 사기가 저하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그러하다보니 그 특정선수가 메달을 따내지 못하면 다른 선수들에게까지 악영향이 미쳐 메달획득에 실패해 성적이 떨어지거나 이번 대회처럼 노메달일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코칭스태프선임에도 불만이 적지 않다. 몇몇 팀 지도자들로 돌려막기 하듯이 코칭스태프를 선임하고 있다는 지적이 높다. 지난해 과달라하라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여자 은메달 하나 획득에 그쳤다. 사상 최악이 성적을 거뒀는데도 불구하고 그때 선임했던 코치가 또 선임됐다 그러니 특정선수에게 매달려 메달을 기대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는 것이다. 성적도 나아질리 만무하다.

    또 4년마다 열리는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그리고 2년마다 벌어지는 세계선수권대회에 맞춰 장단기 계획은 있는지에 대해서 의심하고 있다. 대부분의 팀 지도자들은 오는 9월 아시안게임과 내년 올림픽도 중요하지만 지금부터 2028년 올림픽을 위한 플랜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인을 발굴하고, 그들에게 기회를 제공해 이대훈, 황경선을 뛰어넘는 선수로 성장시켜내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제는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와 유럽은 물론 모든 나라가 태권도 강국이다. 외국선수들의 기량이 훌쩍 커버렸다. 하지만 그것이 변병이 될 수는 없다. 과연 그들만큼 우리도 체계적인지, 또 노력은 하고 있는지, 그리고 각종 국제대회 때마다 비판받지 않을 정도만큼만 성적이 나오길 요행을 바라던 것은 아닌지 스스로 돌아봐야 할 시점이다.



    1. 서울시協, 회장 보궐선거 체제로 전환…출마 후보는 누구?

    2. 영상뉴스메인동영상연구 학술인물정치 행정 [인문 Road] 양진방의 행적과 변신, 그리고 화양연화(花樣年華)

    3. 국 아파트 엘리베이터내 태권도 영상 홍보

    4. 2025년 세계태권도대회 개최지는 중국 우시…WT 회원국은 213개국

    5. No Image 05Jun
      by
      2023/06/05 Views 33 

      이대훈 "IOC가 목표... 세계태권도연맹 선수위원에 도전장 내밀어"

    6. No Image 09Jun
      by
      2023/06/09 Views 33 

      전북태권도협회 자격없는 지도자의 제보로 소청을 받아들여 상대팀 선수 실격시켜

    7. KTA, 전국실버태권도 경연대회 성료

    8. 화보] 세계대학경기대회_한국 품새대표팀 “잘했다!”

    9. No Image 04Sep
      by
      2023/09/04 Views 33 

      HOME 뉴스 태권도뉴스 WT, 파리 2023 월드태권도그랑프리 시리즈 개최 앞둬

    10. 양진방 회장, ‘세계 대회 부진 징크스’ 항저우 AG에서 해소할까?

    11. 인문 Road] 양진방의 행적과 변신, 그리고 화양연화(花樣年華

    12. KTA, 2023년 1차 정기이사회 개최

    13. KTA 격파 심판위원장 또 구설…’공적 직무수행’ vs ‘소속 품새팀 챙기기’ 충돌

    14. HOME 헤드라인 탑국기원 신임 행정부원장 노순명 이사 추대

    15. HOME 헤드라인 탑태권도한마당 전야제 이동준, 나태주 화려한 쇼 예고

    16. No Image 31Jul
      by
      2023/07/31 Views 34 

      [동영상] 세계태권도한마당 위력격파_멋과 진수

    17. WT옥타곤다이아몬드게임, 국제대회로 본격 진행

    18. 서울시태권도협회 회장 선거, 향방은?

    19. 전갑길 국기원 이사장, 강경-소신 발언 왜?

    20. HOME 헤드라인 탑코칭스태프 선임, 훈련방식 등 선수촌 운영체계 변화 필요특정선수에 매달려서는 더 이상 성적 기대 할 수 없어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54 Next
    / 54








       Site Map


    |   즐겨찾기등록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메일주소수집거부   |

     


    지도보기 / Location   ➤

    [도로명 주소]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4길 17, 107-1    |    전화. 02) 723-1441    |    메일. 9005600@hanmail.net
    © Copyright 세계한무관태권도연맹2024. Allrights Reserved.

    [Address] 107-1, 17, Insa-Dong 4 Gil, Jongro-Gu, Seoul, Korea.
    Tel. 82-02-723-1441    |    E-mail. 9005600@hanmail.net
    © Copyright WORLD HANMOOKWAN TAEKWONDO FEDERATION. 2024 Allrights Reserved.

     
     
    Web Designed by MIC-MIN E-Business Solu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