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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정원 총재가 5일 기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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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판 실수 많아 해당 선수 타격” 지적
    -저개발국가 태권도 활성화 지원책 강구
    -난민 태권도 선수, 경기력 향상 방안 검토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WT) 총재는 바쿠에서 열린 2023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와 관련, “이번 대회를 평가하자면 10점 만점에 8.5점”이라고 자평했다.

    조 총재는 5일 한국 취재진과 만나 이번 대회에 대해 이 같이 말하면서,  “심판들의 실수가 좀 많았다.  대회 전 심판교육을 했는데도 실수들이 많아 해당 선수들에게는 상당히 큰 타격이었다”며 안타까워 했다.

    이와 함께 그는 “WT가 난민 지원 등 활동을 통해 올림픽 정신을 앞장서고 있다는 점에 대해 IOC도 각별히 고맙게 여긴다”며 “난민 선수들이 올림픽에 도전할 수 있도록 한국에 초청해 집중 훈련을 제공하거나 전문 코치를 지원하는 등 방안을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조 총재와 일문일답.

    A.대회 총평을 한다면?
    Q.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새롭게 개정된 룰을 가지고 경기를 했기 때문에 좀 혼선이 있을 수도 있겠다 했는데 잘 진행된 것 같다. 굳이 10점 만점에 점수를 매긴다고 하면 8.5점 정도. 각 국가협회 회장들도 메달을 딴 나라는 말할 수 없이 좋아서 즐겁게 좋은 얘기를 하고, 그렇지 않은 나라도 3판 2선승제 등 새로운 경기 방식이 만족스럽게 생각한다고 했다. 파리 올림픽에 거는 기대가 다른 때보다 크다. 특히 이제 프랑스에서 금메달이 두 개 나와서 파리올림픽에서도 태권도 붐을 일으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생각한다.

    A. 토마스 바흐 IOC위원장이 태권도 경기장에 왔는데, 어떻게 해석하나?Q.지금 올림픽 종목만 하더라도 하계 올림픽 종목이 28개(2024년 기준 32개)인데, 세계선수권대회가 1년에 몇 번씩 있다. 그걸 IOC 위원장이 다 갈 수도 없다. 태권도에 대한 애정이 상당히 많은 것이다. 특히 난민 지원 등 활동에서 태권도가 올림픽 정신을 앞장서서 이렇게 리드해준다는 것에 대해서 IOC도 각별히 고맙게 생각을 하고 있다. 2025년 세계선수권대회가 바흐 위원장 임기 중에 있는 마지막 대회가 될 거다. 그때도 꼭 초청을 해서 다시 한 번 올 수 있다면 태권도에도 복이 아닐까 생각한다. 2017년 무주에 바흐 위원장이 왔을 때도 세계태권도연맹이 한 태권도박애재단에서 아이디어를 얻어서 올림픽난민재단을 만든다고 얘기했다.

    A.이번 대회 총점에서 1.5점 깎은 이유는?
    Q.심판이 있는 경기가 다 그렇지만 실수하는 것들이 좀 많았다. 심판 있는 경기를 주관하는 국제스포츠기구에서는 ‘어떻게 하면 그 휴먼 에러를 줄일 수 있느냐’라고 했을 때 답은 교육이다. 그래서 심판교육도 한다고 했는데도 실수들이 많이 나왔다. 해당 선수들에게는 상당히 큰 타격이었다.
    또 주최국에서 메달이 좀 나와야 전반적인 분위기가 올라가는데 아제르바이잔은 세계선수권대회를 주최하면서 메달 하나도 못 딴 첫 나라가 될 것 같다. 대신 이번엔 진짜 무명 스타들이 두각을 드러낸 대회가 됐다. 한국도 그렇고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다. 이름 있는 선수들은 그냥 막 초반에 떨어지고 했는데 젊은 선수들이 많이 올라와 주면서 지난 도쿄올림픽부터 변화의 바람이 이어지는 같다.

    A.한국은 여자 선수단이 대회 사상 처음으로 ‘노 메달’을 기록했는데.
    Q.중국도 지난번 그랜드슬램 우시 대회에서 여자 금메달 4개를 다 휩쓸었는데 이번에는 ‘노 골드’다. 참 경기라는 게 알 수가 없고 상대가 누구냐에 따라서 또 경기력이 달라진다. 이란도 이번 대회는 어려워 했고. 예측이 진짜 힘들어졌다. 캐나다, 카자흐스탄, 그리스 등 몇 나라는 16명씩 모든 체급 선수들을 내보냈는데 메달을 하나도 못 땄다.

    조정원 총재가 선출된 WT 신임 선수위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A.각 대륙별 회원국 태권도 활성화 방안은?
    Q.아프리카 같은 곳은 시에라이온이나 브룬디 같은 곳 회장 만나보면 여기 오는 데 3일씩 걸렸다고 한다. 회장이 사비로 경비 지원한 나라도 있고, 총회는 참석하는 데 선수는 못 데려온 나라도 있다. 앞으로 이런 나라들을 어떻게 도울지 연구를 해야 한다. 하다가 끊긴 커먼웰스 태권도 챔피언십도 다시 하고 유라시아태권도챔피언십 등 그 지역 대회를 활성화 시켜주려고 한다. 대륙연맹 회장들과국가협회 회장들도 그런 얘기를 많이 나눴다. 회원국 수가 213+1이라는 것만 얘기할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활성화시키느냐에 대한 논의할 것이다.

    A.난민 지원 사업은 어떻게 이어갈 계획인가.
    Q.IOC도 이번에 특히 난민 태권도 선수들 지원에 대해서 상당히 관심을 보였다. 처음 아즈락 난민 캠프에서 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우리가 지원을 해줬다. IOC 장학금 받고 있는 선수들이 7명이 왔는데 물론 성적은  좋지 않다. 경기 경험이 아무래도 적고 정보도 더 어두워서 성적을 못 올렸다. 결국은 각 대륙연맹 선발전을 통해서만 (올림픽에) 갈 수가 있으니까 올림픽 앞두고 이 친구들이 어떻게 하면 이제 통과할 수 있을까 연구 중이다. 한국에 초청해서 집중 훈련도 좀 시키고 또 유능한 코치를 그쪽에 보내서 몇 달 집중 지원하는 방안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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