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07. 07 : 일요일
+ 로그인  |  회원가입  |   한무관몰  |

  •  

    한무관역사

    총재실

    조직 · 구성

    임원 · 위원회

    소속지부

    가맹도장

    승단 · 품 · 급심사

    단 · 품 · 급증 조회

    재발급신청

    심사일정

    규정 · 규칙

    문서 · 양식

    태권도정보

    무술정보

    통계정책자료

    학술정보

    추천도서

    대회안내

    참가신청

    대회자료실

    관광안내

    교육안내

    공지사항

    포토뉴스

    동영상뉴스

    경조사 · 행사

    보도자료

    언론보도설명

    회원게시판

    Q & A

    토론마당

    구인 · 구직

    체육관매매

     


  • ❝  보도자료

     » 뉴스 · 알림  » 보도자료





    - 남자부 4연속 종합우승 달성
    - 여자부는 노메달 부진의 늪에 빠져

     

    대한민국 태권도 대표팀의 세계선수권대회 남녀 희비가 갈렸다. 남자부는 4연속 종합우승을 달성한 반면, 여자부는 사상 첫 '노 메달'을 기록했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아제르바이잔 바쿠의 크리스털홀에서 열린 2023 세계태권도연맹(WT) 세계선수권대회 마지막 날인 4일(현지시각) 남자 +87㎏급에 출전한 배윤민(25·한국가스공사)과 여자 -52㎏급에 출전한 인수완(19·한국체육대)이 각각 16강, 32강에서 탈락하면서 메달을 추가하지 못했다.

    한국 남자대표팀은 지난 2017년 무주세계선수권대회부터 이번 아제르바이잔대회까지 우승을 거머쥐면서 4연패 중이다. 그 중심에는 박태준(19·경희대·-54㎏급), 배준서(23·강화군청·-58㎏급), 강상현(21·한국체육대·-87㎏급)이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한 진호준(21·수원시청·68㎏급)의 역할이 컸다. 금메달(120점) 3개, 은메달(50점) 1개로 남자부 종합우승(점수 410점)을 차지했다. 박태준은 대회 최우수남자선수(MVP)에 뽑히면서 대한민국 남자 태권도의 저력을 보여줬다. 또 메달을 획득하지 못한 남자 대표팀 선수들은 세계랭커들과의 격차가 없을 정도로 좋은 전력을 보여줬다.

    여자부는 노메달이라는 성적을 기록하면서 지난 과달라하라대회 이후 부진의 늪에 빠져버렸다. 한국이 세계선수권대회 여자부에서 메달을 따지 못한 건 1987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여자부 대회가 시작된 이래 36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세계선수권에서 여자부 종합우승을 놓친 건 역시 2009년 코펜하겐 대회(우승 중국), 지난해 과달라하라 대회(우승 멕시코) 이후 세 번째다. 과달라하라 대회는 한국 여자 태권도 역사상 처음으로 세계선수권 '노 골드'를 기록한 대회이기도 했다. 부상이라는 악재도 있었지만 세계적인 선수들과의 격차가 점점 벌어지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준 대회이다.

    이번 대회는 튀르키예가 금메달 2개, 동메달 1개로 여자부 우승(260점)을 차지했다. 여자 -49㎏급 챔피언인 메르빈 딘첼(24·튀르키예)은 최우수여자선수에 선정됐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144개 국가 중 24곳이 메달을 획득했다. 64명의 메달리스트 가운데 처음 세계선수권 메달을 목에 건 선수는 35명(54%)으로 과반에 이른다. 처음 챔피언 자리에 오른 선수도 남녀 최우수선수 박태준과 딘첼을 비롯해 9명이다. 이들 중 다수는 24살 이하 선수들이다. 아울러 WT는 대회 개막 후 6일 차인 지난 3일까지 기준 유튜브 스트리밍 생중계를 160만명 이상 시청하는 등 흥행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전날 WT 선수위원에 당선된 이대훈(31), 셰이크 시세(30·코트디부아르), 우징위(36·중국), 케서린 알바라도(35·코스타리카) 네 명의 위원은 이날 폐막식에서 임명장을 받고 임기를 시작했다. 특히 2016년 리우올림픽에서 코트디부아르 역사상 처음 올림픽 금메달을 따냈던 시세는 이날 남자 87㎏+급에서 우승해 선수위원 임명장과 세계선수권 금메달을 같은 날 받았다. 시세는 이 대회 전까지 4번이나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했지만 메달과는 인연이 없었다.

    개최국 아제르바이잔은 비록 메달을 따진 못했지만 감투상을 받았고, 캐나다는 장려상을 받았다. 한국의 안홍엽 코치는 최고의 남자 지도자상을, 튀르키예의 알리 샤힌 코치는 최고의 여자 지도자상을 받았다. 최고의 남자 심판상은 아이만 아다르베(요르단) 심판에게, 최고의 여자 심판상은 브루나이에서 활동 중인 김병희 심판에게 돌아갔다.

    한편, 차기 대회는 오는 2025년 중국 우시에서 개최된다.

    출처 : 태권도타임즈(http://www.timestkd.com)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KTA, 사무국 2처 제로 개편 사무1처장에 박성욱 부장, 2처장에 이종천 부장 각각 발탁 WTN 월드태권도뉴스 | webmaster@w-taekwondo.com 2021.09.02 230
    [무카스TV]파워대결 용인대 VS 한체대 최강자 대학은? _ KTA파워태권도 2021.09.30 230
    HOME 기존칼럼섹션 헤드라인2국기원 신임 행정감사에 주정대 국제변호사 선임태권도 유네스코 세계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추진 TF는 위원회로 바꿔 2020년 심사시행책임담당관 활동비는 50% 지급...향후 지급 않기로 2021.10.08 230
    2021 국가대표최종대회, 각 체급 1∼3위자는 누구? By 서성원 - 2021년 11월 14일 0 2021.11.15 230
    부산서 전문품새지도자연수 성황리에 진행부산태권도스포츠클럽 주관...주 2회 과정 체계적 연수 2021.11.01 231
    중국 곤명서 태권도 해외활성화 사업 열려종주국 태권도와 한국 문화 전파에 진력 2021.11.17 231
    [화제] 강익필 사범, 두 딸과 함께 ‘태권도 품새의 비밀’ 출간 2021.07.04 232
    HOME 종합태권도진흥재단, 조직개편 단행2실 1관 2본부 6부로 재편 2021.07.06 232
    류병관 교수 “망가진 겨루기 경기, 다 함께 살리자!” 2021.08.21 232
    HOME 종합오진근 뉴질랜드협회 회장 “두 마리 토끼 모두 잡겠다”지난달 20일부터 임기 시작...대표팀 강화와 일선 클럽 활성화 추진 2021.08.30 232
    5·18기념 태권도대회 개회식 BYE 코로나19 공연 5월 21일 조선대학교 해오름관에서 2022.05.23 232
    HOME 종합진흥재단,스페셜올림픽코리아와 업무협약 체결오는 11월 스페셜올림픽 전국하계대회서 태권도 품새 정식종목 2021.09.16 233
    HOME 기록실[기록실]2021 경찰청장기 무도대회2021년 9월 26일/1일간,강원도 태백 고원체육관 2021.10.14 233
    HOME 종합WT, 새 경기 개발위한 다자간 업무협약 체결MBC씨앤아이&4DREPALY&유비스포&HKEnterpro와 손 잡아 2021.12.13 233
    울산중 이민건, 제51회 협회장기 금메달결승전서 양덕중 이호재 머리 연속 공격으로 32-26 '승' 2021.05.21 234
    아프리카 태권 소녀 IOC 수상자 선정조혼 등 나쁜 관습 맞서 또래 친구들에게 태권도 수업 ‘여성과 스포츠 어워즈’ 아프리카 부문 수상자로 선정 2022.02.05 234
    [연재] “우리는 아프리카 파견 태권도 사범이다” 2022.03.21 234
    HOME 대회남녕고 현지민, 용인대총장기 L-헤비급 우승용인대총장기 겨루기 대회 시작...23일까지 열전 2022.04.20 235
    언론보도 태권도진흥재단, ‘태권도원’ 12월 15일(화)부터 휴원 file 2020.12.15 236
    이석훈 호주 올림픽태권도국가대표 감독 선임 이석훈 동래구청 감독 호주 올림픽태권도 국가대표 대표팀 감독으로 부임 2022.02.05 236
    Board Pagination Prev 1 ...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 54 Next
    / 54








       Site Map


    |   즐겨찾기등록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메일주소수집거부   |

     


    지도보기 / Location   ➤

    [도로명 주소]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4길 17, 107-1    |    전화. 02) 723-1441    |    메일. 9005600@hanmail.net
    © Copyright 세계한무관태권도연맹2024. Allrights Reserved.

    [Address] 107-1, 17, Insa-Dong 4 Gil, Jongro-Gu, Seoul, Korea.
    Tel. 82-02-723-1441    |    E-mail. 9005600@hanmail.net
    © Copyright WORLD HANMOOKWAN TAEKWONDO FEDERATION. 2024 Allrights Reserved.

     
     
    Web Designed by MIC-MIN E-Business Solu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