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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갑길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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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와 뜻 맞춰가는 이사들 많다” 원장에 견제구 날려
    -이사장 주도로 국기원 운영해 나겠다는 자신감 표명

    서성원 기자 / tkdssw@naver.com

    전갑길 국기원 이사장이 견제와 감시, 공존, 제도개선 등의 단어를 연거푸 사용하며 이사장 직책 수행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전갑길 이사장은 24일 국기원 중앙 수련장에서 열린 취임식을 마치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사장인 내가 국기원에서 해야 할 일은 별로 없다”고 하면서도 “다만 이사회를 주재하고 정책을 제안하며 원장을 견제하는 일인데, 견제한다고 해서 원장과 싸우는 것이 아니라 원장이 올바르게 가도록 방향을 잡아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동섭 원장에 대해 “좋게 말해서 일 욕심이 많고 일을 추진하는 의욕이 좋지만, 이것이 지나치게 강하면 독(毒)이 되고 독선으로 가는 것”이라며 “원장도 (일하는 강도) 수위를 조정하고 있지만, 앞으로 그렇게 할 수 있는 구도가 아니다. 다행히 나와 뜻을 맞춰가는 이사들이 많다”고 강조했다.

    이 말은 22명의 이사들 중 자신이 3분의 2 정도를 끌어안고 있어, 안건 의결권에 자신이 있다는 의미로 읽힌다. 또 이 원장이 소통과 협의를 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정책을 추진하면 이사회에서 견제하고 제동을 걸겠다는 의지로 풀이할 수 있다. 결국 이사장 주도로 국기원을 운영해 나가겠다는 자신감을 표명한 셈이다.

    이와 함께 전 이사장은 국기원 사무처 안에 ‘법인 사무국’을 별도로 설치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사회 업무와 정관 개정, 문화체육관광부 관련 실무 등을 전담시키겠다는 것. 그는 “그동안 국기원은 ‘법인’ 기능을 제대로 못했다. 앞으로 이사장인 내가 4∼5명의 직원들을 임명해 법인 사무국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그는 “다시 이사장이 되려면 이사들의 신임을 받아야 했기 때문에, 그동안 강온작전을 썼지만 (이사장이 된 후) 이제는 잘못된 국기원의 관행을 바로 잡고, 이사들의 잘못된 행태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며 강경 발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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