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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화문광장과 차로를 가득 메운 태권도인들이 품새 태극 1장을 선보이고 있다.

     

    ‘국기태권도한마음대축제’가 마침내 성공했다.

    태권도 국기지정 5주년을 기념함과 동시에 기네스 단체 최다 시연 도전이 지난 25일 20,000여명이 태권도인이 운집한 가운데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렸다. 수많은 태권도인들과 시민들, 그리고 외국인 관광객들까지도 역사적인 현장에서 환호와 갈채를 보냈다.

    ‘국기태권도한마음대축제’에는 국기원과 세계태권도연맹, 대한태권도협회, 각 시도협회를 비롯해 태권도인 20,000여명이 함께 태권도 역사를 온몸으로 다시 썼다. 전 세계태권도 가족들을 위한 오마주나 다름없었다.

    12,263명이 품새 태극1장 기네스 단체 최다 시연 도전이 성공하자 환희와 감동이 한데 엉켜 서로를 끌어안았다. 충분히 그럴만하다. 15,000여명의 하얀 도복을 입은 모습은 봄에 핀 벚꽃 못지않게 아름다웠다. 이날 참석자들은 전국 각 시도에서 아침 일찍 올라온 어린 태권도인에서부터 80여세의 어르신까지 세대를 초월했다. 특히 한국에 거주하는 주한 외국인도 300여명이 참석했고 다문화 가정도 동참하는 등 태권도 화합과 미래를 밝혔다.

    ‘국기태권도한마음대축제’는 앞으로 다시 이뤄낼 수 없을지도 모르는 쾌거임이 분명하다. 9개관 통합에 버금가는 통합과 화합의 가치를 만들어냈다고 해도 지나친 표현이 아닌 듯하다. 왕복 10시간 이상 걸리는 먼 거리를 마다하지 않고 모여든 자체가 우리가 기대하고 강조해온 화합의 시작이다.

    그리고 그들은 한마디 불만 없이 주어진 임무를 수행해냈다. 12,000여명의 태권도인들이 품새 태극1장을 해내는 동안 ‘얍’ 하는 기합소리는 국내외 반향을 일으키기에 충분했다. 먼저 이번 축제는 전 세계에 전파됐으며, 12,000여명이 만들어낸 장엄한 광경은 더 없는 자랑거리가 됐을 것이라 확신한다.

    이번 ‘국기태권도한마음대축제’가 이처럼 성공할 수 있었던 데는 태권도 전체가 한마음이었기에 가능했다. 분명 이동섭 국기원장이 이번 축제를 제안했고, 이끌었다는데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대한태권도협회와 각 시도협회의 도움이 없었더라면 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었을까.

    사실 첫 준비는 순조롭지 못했다. 지난해 국기원장 선거 이후 갈등이 심화됐다. 선거과정에서 저마다 지원한 후보가 달라기 때문이었다. 그 갈등과 불신은 꽤 오랫동안 지속됐다. 국기원이 대한태권도협회와 각 시도협회를 배제하고 도장과 직접 심사시행을 하려했던 것도 선거과정에서 드러난 갈등의 연장선상이었다. 때문에 이번 축제가 성공할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많지 않았다. 사고우려와 예산 등을 이유로 반대하는 시도협회도 적지 않았다.

    그러나 이동섭 원장과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장, 시도협회장이 몇 차례 직접 만나 그동안의 불신과 갈등의 원인을 제거, 마침내 성공적인 축제를 만들어냈다. ‘국기태권도한마음대축제’도 성공했고, 그 과정에서 타협하는 모습도 보여줬다. 특히 이번 축제는 ‘천상천하유아독존’은 없다는 가르침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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