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07. 06 : 토요일
+ 로그인  |  회원가입  |   한무관몰  |

  •  

    한무관역사

    총재실

    조직 · 구성

    임원 · 위원회

    소속지부

    가맹도장

    승단 · 품 · 급심사

    단 · 품 · 급증 조회

    재발급신청

    심사일정

    규정 · 규칙

    문서 · 양식

    태권도정보

    무술정보

    통계정책자료

    학술정보

    추천도서

    대회안내

    참가신청

    대회자료실

    관광안내

    교육안내

    공지사항

    포토뉴스

    동영상뉴스

    경조사 · 행사

    보도자료

    언론보도설명

    회원게시판

    Q & A

    토론마당

    구인 · 구직

    체육관매매

     


  • ❝  보도자료

     » 뉴스 · 알림  » 보도자료





    Print Friendly, PDF & Email

    -전반기 2년 회장직 수행에 혹평
    -“차기 회장 출마하나” 예측 나와
    -문 위원 “내 의견 반영해줬으면”

    서성원 기자 / tkdssw@naver.com

    “지난 (전반기) 2년 임기 동안 양진방 회장님이 뭐했죠? 과거와 다른 게 하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문대성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집행위원이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KTA) 회장을 직격(直擊)한 발언이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9일 인천의 한 호텔에서 <태권박스미디어>와 인터뷰를 한 문대성 위원은 작심한 듯 양진방 회장에 대해 날선 비판을 했다. ▶관련 동영상 태권박스미디어 유튜브 방송

    #문대성 위원, 양진방 회장 비판 내용

    이날 문 위원은 “일선 태권도장 지도자들과 소통을 많이 하고 있고, 대한태권도협회와 관련된 여러 가지 방향에 대해 관심 많다”고 운을 뗀 뒤 양 회장의 직무 수행에 대해 혹평을 했다.

    그는 “현재 대한태권도협회의 현재 상황은 총체적 위기에 빠졌다. 지금은 make-up 자체가 어렵다”고 진단하며, “회장 임기 3년 차가 되어 후반기가 되면 추진한 정책과 사업에 대한 결과가 나와야 하는데, 결과가 전혀 보이지도 않고, 지난 2년 동안 양진방 회장이 걸어왔던 과정은 과거와 다른 게 하나도 없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태권도 리더라고 하면 ‘융합적 사고’가 필요하다. 단순히 태권도만 보는 게 아니라 굉장히 다양한 요소들을 모아서 비전을 제시해야 되는데, 그런 면에서 양진방 회장은 관리형 리더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문 위원은 현재 양 회장 체제의 KTA 상황을 ‘언 발에 오줌 누기’, ‘아랫돌 빼서 윗돌에 괴는 격’에 비꼬아 비유했다. 몹시 급한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임시변통으로 이리 저리 둘러맞추다 효과 없이 낭패를 보는 형국이라는 것. 이것은 양 회장이 멀리 내다볼 줄 아는 리더십과 지혜를 발휘하지 못하고 뒷걸음치거나 현재에 안주하고 있다는 의미로 읽힌다.

    문 위원은 1년 8개월 후 양 회장이 연임에 도전할 수도 있다는 관측에 대해 “(전반기 임기) 2년 동안 시스템을 만들어 놓지 않았는데, 지금 만든다? 태권도 발전을 위해서 다음 선거는 안 나오는 게 맞다”고 말했다.

    #문대성 의원 날선 비판 왜?

    이날 문 위원은 △태권도 생활체육 저변 확대 방안△태권도 ‘경제 공동체’ 구축 과제 △품새 전국체전 정식종목 채택 방안 등에 대해서도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하지만 양 회장에 대한 날선 비판과 혹평이 단연 화제를 모았다. 일선 태권도계를 비롯해 KTA와 국기원은 물론 세계태권도연맹 임직원들도 높은 관심을 나타내며, ‘문 위원이 왜 느닷없이 양 회장을 비판하고 나섰는지’ 의심하면서도 그 저의에 어떤 의도가 있는지 궁금해 했다.

    양 회장을 비판하는 동영상을 본 태권도인들 중 일부는 올해 47세인 문 위원이 차기 KTA 회장선거에 출마하려는 게 아니냐고 해석했다. 올해부터 미국 활동을 접고 본격적으로 국내 태권도 제도권을 ‘노크’하려는 셈법이 보인다는 것.

    이에 대해 문 위원은 이 같은 예단을 차단하고 나섰다. 그는 “2년 후 KTA를 이끌어가는 회장이 내가 말한 의견을 반영해 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인터뷰를 한 것”이라며 억측을 경계했다. 그러면서 “태권도를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태권도 발전 방향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고 양 회장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너그럽게 봐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 위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세계올림픽태권도연맹 이사장으로서 대회와 포럼을 주최하며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다.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동영상] 중국 청두 세계대학경기대회, 한국팀 품새 복식전 2023.08.18 68
    중앙선관위, 국기원(세계태권본부)장선거 10월 6일 실시 2022.09.07 67
    태권도 올해의 남녀 선수… 태국 패니팍 • 이태리 시몬 수상! 2022.12.18 67
    양진방 대한태권협회 회장 신년사 2023.01.05 66
    “ 2022년 경상남도태권도인의 상 시상식 개최! ” 유공자 표창 및 소통의 자리 마련 2022.12.26 65
    HOME 헤드라인 탑양발양손 모두 사용하는 전략필요다양한 공격력은 상대방 공격기회 차단하는 최고의 방어 2023.02.24 65
    [말-말-말] 이 사람이 이런 말을…? 2023.06.16 65
    [동영상] KTA 사무총장 논란에 대해 양진방 회장 “문제될 게 없다” 2023.02.08 64
    KTA, 국제대회 경기 임원은 회장이 추천해 이사회 의결로 개정 2023.03.16 64
    [무카스TV] 행복한 여성! 태권도 愛 빠지다 3편 - 생활체육 태권도! 쉽지만 강하다! 2022.11.18 63
    [동영상] KTA 겨루기 의장-심판위원장 선발 어떻게? 2023.02.12 63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 ‘2022 ANOC 어워즈’ 화려하게 장식 2022.10.23 62
    KTA, 팬암태권도연맹 MOU 맺어 2022.10.13 60
    [동영상] 한국 겨루기 대표팀 경기력 향상 간담회(1부) 2023.02.08 60
    [무카스TV] 행복한 여성! 태권도 愛 빠지다 2편 - 희망이 없었는데, 태권도 할 때만 진짜 행복을 느낀다! 2022.11.18 59
    36회 대구광역시태권도협회장기타기 도장대항 품새․겨루기 한마당 대회 개최 2023.08.08 59
    이동섭 전원장 국기원장 재선 성공 유효투표수 944표 가운데 40.78%인 385표를 얻어 2022.10.07 58
    “태권도 영화 만들어 볼까!”, 최대 3억 원 지원 2023.04.19 57
    탤런트 이유리, 태권도 실전호신술 수련에 진심 2023.09.12 57
    양진방 회장은 학부모의 절체절명의 탄성에 귀를 기울여야..... 2023.04.29 56
    Board Pagination Prev 1 ...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 54 Next
    / 54








       Site Map


    |   즐겨찾기등록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메일주소수집거부   |

     


    지도보기 / Location   ➤

    [도로명 주소]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4길 17, 107-1    |    전화. 02) 723-1441    |    메일. 9005600@hanmail.net
    © Copyright 세계한무관태권도연맹2024. Allrights Reserved.

    [Address] 107-1, 17, Insa-Dong 4 Gil, Jongro-Gu, Seoul, Korea.
    Tel. 82-02-723-1441    |    E-mail. 9005600@hanmail.net
    © Copyright WORLD HANMOOKWAN TAEKWONDO FEDERATION. 2024 Allrights Reserved.

     
     
    Web Designed by MIC-MIN E-Business Solu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