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태권도협회(회장 안종수)은 태권도 인의 밤 행사 겸 2022년 유공자 시상식을 2월 4일 (토)15시 대구 인터불고 엑스코 그랜드볼륨에서 대구 각 군.구 협회 임원 및 대구광역시태권도협회 고문, 원로인, 기술전문위원회, 지도자, 선수 등 약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 되였다.
이날 안종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구 태권도의 화합을 도모하고, 회원 지도자 권익증진을 위한 정책을 펼쳐 나가고 대구 태권도 경쟁력 강화와 함께 경기력향상과 공정하고 투명한 경기운영, 심사집행을 해나가다.”면서“ 앞으로 회원들을 섬기고 소통하며 태권도 발전과 위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날 대한태권도협회 양진방 회장은 축사를 통해서“긴 코로나19로 인한 태권도 체육관의 긴 어려움의 터널을 벗어나 새로운 희망을 위해 나아가고 있다. ”고 말했다
이날 1부 행사로 열린 ‘2022년도 유공자표창 시상식’에서 기술전문위원회 김정섭 의장 부의장 최호정 신한섭 의장단 임명패 수여에 이어서 중앙단체 유공자 대한태권도협회 이민형 외 10명 국기원 표창 정부석 외 12명 대구태권도협회 안정훈 외 13명에게 공로패를 시상했다.
이어 2부 2022년 태권도인의 밤 행사에서 대구광역시체육회 박영기 회장 주식회사 SS산업개발 김오영 대표에게 감사패 전달에 이어서 2023년 대구광역시 태권도를 빛낸 자랑스러운 유공자시상 대상 경무태권도 도장 손영식 관장, 우수상 신나는 하늘땅 태권도 도장 신한섭 관장에게 각각 영예가 돌아갔다.
3부 행사에는 축하 가수공연과 구별 노래자랑 등 다양한 3부 행사는 대구 달성군 태권도협회 이중희 전무이사 별세로 인해 전격 취소하고 전체 참석자들의 고인에 대한 묵념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대구광역시태권도협회 세계연맹 국기원 소속 어린이 시범단과 함께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