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07. 03 : 수요일
+ 로그인  |  회원가입  |   한무관몰  |

  •  

    한무관역사

    총재실

    조직 · 구성

    임원 · 위원회

    소속지부

    가맹도장

    승단 · 품 · 급심사

    단 · 품 · 급증 조회

    재발급신청

    심사일정

    규정 · 규칙

    문서 · 양식

    태권도정보

    무술정보

    통계정책자료

    학술정보

    추천도서

    대회안내

    참가신청

    대회자료실

    관광안내

    교육안내

    공지사항

    포토뉴스

    동영상뉴스

    경조사 · 행사

    보도자료

    언론보도설명

    회원게시판

    Q & A

    토론마당

    구인 · 구직

    체육관매매

     


  • ❝  보도자료

     » 뉴스 · 알림  » 보도자료





    지난 1월 6일부터 8일까지 제주도 제주체육회관내에서 진행되었던 격파심판자격연수 중 제주도교육생들에게만 특혜를 주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어 논란이다.

    제주도태권도협회가 격파심판자격연수 중 정해진 시간과 절차에 따라 교육을 진행해야 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현지사정이라며 제주도교육생들의 도장운영 편의시간까지 봐줬다고 한다. 평일교육 시간은 일찍 마무리 짓고 주말시간을 이용해 자격연수를 마쳤고 이를 위해 육지에서 내려온 교육생들에게 양해를 얻기위해 사인을 강요했다고 전해진다.

    심판자격연수를 담당하고 진행했던 격파심판위원회 이춘우 위원장은 “제주도협회가 현지 지도자들이 강습을 받을 사람이 부족해 제주도 자체 대회를 못 치른다고 하더라. 그런데 현지사정으로 인해 금요일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인원이 별로 없을 꺼 같다고 전해 들었고 그러면 도장운영 시간에 보내 줄 테니 부족한 부분은 토요일에 보충해주겠다”고 하면서 “제주태권도협회와 논의를 걸쳐 교육생들에게 동의를 얻어 진행했다”고 말했다.

    제주도협회 서남철 사무국장은 “교육이수시간을 모두 채웠고 방송을 통해 교육생들에게 동의를 얻어 사인을 받아 아무 문제없다”고 입장을 내놓았다.

    그러나 교육생들의 입장은 달랐다. 한 교육생은 “제주도 사범들의 도장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첫날 교육 시간을 1시에 끝냈다. 육지에서 올라온 사범들은 제주도 오기 위해 도장을 맡기고 왔는데 이건 말이 안 되는 것이다. 방송으로 공지를 해서 아무문제가 없다고 하는데 동의를 안 해주면 심판자격연수에 불이익이 생길 수도 있는데 누가 사인을 안해주겠냐?”라고 울분을 토했다.

    제주도협회가 멀리 육지에서 비행기를 타고 온 교육생들은 생각하지 않고 제주도에서 도장을 운영하고 있는 사범들의 편의만을 생각하는 것처럼 행동했다는 것이 태권도계의 중론이다. 제주도 심판 인원의 부족과 육성을 위해 제주도에서 자격연수를 치르는 것인데도 불구하고 사범들의 도장운영까지 걱정해주면서 교육시간을 단축하고 편의를 봐주는 것은 특혜라고 볼 수밖에 없다.

    한편, 이번 13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는 겨루기심판자격연수에서는 반영호 심판위원장은 “무주에서처럼 정해진 시간과 일정에 맞춰 교육을 진행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누구나 납득이 가능하고 특혜논란이 없는 교육을 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태권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해성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출처 : 태권도타임즈(http://www.timestkd.com)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경민대, 제20회 경민대학교총장기 전국태권도대회겸 국제대회 개최 2022.08.16 156
    경남협회, 창원 서울병원과 업무협약 체결회원 및 가족들에 의료비 혜택 등 건강증진 서비스 제공 2021.07.06 173
    경남협회, 제50회 소년체전 최종선발전 개최양산중 5명 대표 배출...산청군민체육센터가 이틀간 열려 2021.06.16 160
    경남협회, 법률자문위원회 발족경남 태권도 가족 법률 지원 약속 2021.06.30 207
    경기도태권도협회, 남양주지부 제명 결정 2022.01.28 191
    격파심판자격연수서 제주도교육생 특혜논란 2023.01.23 102
    거리두기 개편안 현실에 맞게 조정돼 2021.06.28 166
    강화고 이희성, 제주평화기 남고부 밴텀급 정상제17회 제주평화기 전국태권도대회 고등부 열전 남중부 성문중, 여중부 대전체중 종합우승 차지 2022.02.21 268
    강완진, 고양서 세계선수권 개인전 첫 도전 확정이주영, 압도적 기량으로 청소년부 여자개인전 선발 2022.03.15 224
    강남구태권도협회 ‘성원 성립’ 속 민주적 총회 진행 2021.12.23 212
    간만에 몸 푼 도쿄올림픽 대표팀, 실보다 득 컸다 2021.05.06 138
    가처분 기각! 항저우 아시안게임 한국대표선수 재선발 개최 2023.04.29 39
    韓태권도, 사상 첫 여자 노메달에 빛바랜 남자부 4연패 2023.06.07 50
    언론보도 【특별 인터뷰】 최재춘 대한민국태권도협회(KTA) 사무총장 file 2020.10.17 295
    언론보도 【창관 48주년 세계ROK태권도아카데미 주한외국인체육관 기념사】 file 2020.12.13 320
    언론보도 【전문】 양진방 제29대 대한민국태권도협회 회장 취임사 file 2021.01.21 335
    언론보도 【2021년 신년사】 태권도진흥재단 이상욱 이사장 신년사 file 2020.12.31 327
    언론보도 【2021년 신년사】 세계태권도연맹 조정원 총재 신년사 file 2021.01.04 380
    언론보도 【2021년 신년사】 국기원 지병윤 원장 직무대행 신년사 file 2020.12.31 335
    언론보도 【2021년 신년사】 국기원 전갑길 이사장 신년사 file 2020.12.31 384
    Board Pagination Prev 1 ...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 54 Next
    / 54








       Site Map


    |   즐겨찾기등록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메일주소수집거부   |

     


    지도보기 / Location   ➤

    [도로명 주소]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4길 17, 107-1    |    전화. 02) 723-1441    |    메일. 9005600@hanmail.net
    © Copyright 세계한무관태권도연맹2024. Allrights Reserved.

    [Address] 107-1, 17, Insa-Dong 4 Gil, Jongro-Gu, Seoul, Korea.
    Tel. 82-02-723-1441    |    E-mail. 9005600@hanmail.net
    © Copyright WORLD HANMOOKWAN TAEKWONDO FEDERATION. 2024 Allrights Reserved.

     
     
    Web Designed by MIC-MIN E-Business Solu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