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06. 30 : 일요일
+ 로그인  |  회원가입  |   한무관몰  |

  •  

    한무관역사

    총재실

    조직 · 구성

    임원 · 위원회

    소속지부

    가맹도장

    승단 · 품 · 급심사

    단 · 품 · 급증 조회

    재발급신청

    심사일정

    규정 · 규칙

    문서 · 양식

    태권도정보

    무술정보

    통계정책자료

    학술정보

    추천도서

    대회안내

    참가신청

    대회자료실

    관광안내

    교육안내

    공지사항

    포토뉴스

    동영상뉴스

    경조사 · 행사

    보도자료

    언론보도설명

    회원게시판

    Q & A

    토론마당

    구인 · 구직

    체육관매매

     


  • ❝  보도자료

     » 뉴스 · 알림  » 보도자료





      
     

    3연속 남녀 동반 종합우승 도전 좌절! 여자부 사상 첫 순위 밖 ‘노골드’ 부진

    한국 남자 태권도 간판 장준이 2회 연속 세계선수권대회 우승 도전에 나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세계선수권대회는 2년마다 홀수 년도에 개최해왔다. 그러나 작년 중국 우시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대회가 현지 사정으로 올해 초 개최지를 멕시코로 변경해 1년 연기해 개최했다.

    한국태권도선수단은 2017 무주, 2019 맨체스터 대회에 이어 3연속 남녀 동반 종합우승 도전은 좌절됐다. 남자부만 3연속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남자부는 80kg급 박우혁(한체대)과 68kg급 권도윤(한체대) 금메달 2개와 58kg급 장준(한체대) 은메달 1개, 54kg급 배준서(강화군청) 동 1개로 총 345점으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스페인(금1,은2,동1=273점)과 멕시코(금1,은1,동2=242점), 중국(금1,은1,동1=217점), 세르비아(금1,동1=157점)가 그 뒤를 이었다.

    여자부는 이번 대회 8체급에 출전해 대회 엿새째 날 여자 -73kg급 이다빈(서울시청)이 부상 투혼으로 획득한 은메달 한 개가 전부이다. 종합 점수 76점으로 역대 최하위인 종합 11위를 기록했다.

    여자부는 개최국 멕시코가 금메달 2개를 획득해 272점으로 세계선수권 출전 사상 최초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중국(금1,은2=255점)과 세르비아(금1,은1,동1=213점), 크로아티아(금1,동1=173점), 우즈베키스탄(금1,동1=162점)이 뒤를 이었다.

    여자부가 종합우승을 놓친 것은 세계선수권에 여자부가 신설된 1987년 스페인 바르셀로나 세계대회 이후 2009 덴마크 코펜하겐 대회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역대 대회 중 한국 여자부가 ‘노골드’로 세계대회를 마친 것은 이번이 35년 만에 사상 처음이다.

    이변과 변수가 많은 대회였다. 코로나19 여파로 대회가 1년이 연기됐고, 도쿄 올림픽 이후 자연스럽게 세대교체가 이뤄졌다. 국내도 비슷한 상황이다. 직전 대회 우승자 중 연패에 성공한 선수가 남녀 16체급 중 단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

    한국 선수들은 이번 대회 내내 유독 후반에 약한 모습을 보였다. 이기는 상황에서도 마지막 10초를 남기고 역전 위험에 여러 번 노출됐다. 점수 차가 많이 나더라도 마지막까지 집요하게 역전을 위한 투지와 근성도 부족함을 드러냈다.

    또한 외국 선수단에 비해 탄탄한 국내의 선수층이 있지만, 정작 국제대회 실전 경험이 부족해 경기에 나서 극도로 긴장해 실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미숙한 경기 운영과 뒷심 부족 현상이 이어졌다.

    WT 국제대회와 국내 대회의 심판 판정 시스템이 다른 점도 선수들이 현지에서 적응하는 데 큰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WT 국제대회는 전자 헤드기어가 감지 못한 것을 비디오판독으로 강도와 무관하게 인정되지만, 국내는 적정 강도 이하는 인정되지 않는 등 일부 차이가 있다.

    이번 대회 유일하게 여자부 메달을 획득한 이다빈은 여자부 부진에 대해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조심스럽지만 대표팀 운영 시스템이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남자부와 여자부는 기능이 다른데 똑같이 훈련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체력은 늘겠지만, 디테일이 중요하다. 선수 개개인이 경기에서 필요한 것을 중심으로 세심하게 훈련해야 한다”고 견해를 밝혔다.

    이번 대회 남녀 최우수상에는 남자부 -87kg급에서 우승한 세르비아 메흐디 코다바크시와 여자부 -49kg급 금메달을 획득한 멕시코 다니엘라 빠올라 소우자가 수상했다.

      
    ▲ 베스트 코치 상을 받은 오혜리(오른쪽)

    남자부 최우수 지도자상은 한국의 오혜리 코치, 여자부 최우수 지도자상은 멕시코 알폰소 빅토리아 코치가 받았다.

    남녀 최우수 심판상은 이집트 모하메드 아델 심판과 한국 박수경 심판이 각각 수상했다.

    대회 장려상은 호주 대표팀이 감투상은 일본 대표팀이 받았다.

    13일부터 19일까지 열린 WT 선수위원회 선거에서 남자는 2015 첼랴빈스크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자인 벨기에 자우드 아찹과 여자는 브라질 발레리야 산토스가 남녀 부문 최고 득표로 선수위원으로 선정됐다. 20일 오후 서정강 사무총장이 임명장을 수여했다.

    선수위원회는 4년 임기로 총 6명으로 구성된다. 이중 2017 무주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선출된 남녀 선수위원 두 명의 임기가 종료돼 이번 대회기간에 선거가 열렸다. 남녀 각 4명씩 후보로 나섰다. 약 600여명의 출전 선수가 투표에 참여했다.

    차기 대회는 당장 6개월 후 내년 5월 WT와 세계선수권 50주년 기념식과 함께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다.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KTA 파워태권도 최강전 시즌 1’개최 9월4-5일 무주태권도원 T1경기장에서 KTA 정식종목으로 치러진다. 2021.08.29 199
    스포츠지도사 실기 및 구술 접수 시작!3일 체육지도자 홈페이지 통해 합격자 발표...4일부터 접수 2021.06.06 198
    2021 KTA 파워태권도 완성도 높은 경기 방식 시동 KTA 파워태권도 조직위원회 구성 첫 회의 2021.06.30 198
    KTA, ‘파워태권도 프리미엄 리그’ 올해도 열린다 2021.07.06 198
    HOME 대회파워태권도 시즌 2, 무엇이 달라지나?참호 경사 낮추고, 경기장 사이즈 넓혀 11월 6일부터 이틀간 춘천 호반체육관서 개최 2021.10.14 198
    HOME 헤드라인 헤드라인2KTA, 소년체전 승부조작 미수 정황 적발해당 주심 귀가 조치...징계위 혹은 스포츠공정위서 다룰 듯 2021.10.28 198
    KTA 경기 운영에 대한 원칙과 역할 바로 세워야 한다. 2021.10.28 198
    올림픽 태권도 20주년, 40회 유엔’세계평화의 날’ 기념 ‘세계태권도평화축제’ 성료 2021.12.01 198
    ‘2021년 방글라데시 네셔널컵 태권도 대회’ 성공적 개최 이주상 감독 21년여 태권도 보급 활동의 결과 평가 2022.01.18 198
    HOME 헤드라인 헤드라인2KTA, 회원 확대 및 정립 정관에 반영국기원과 심사위임계약 체결...2월 초 시도협회와 재위임계약 진행 KTA 정기총회 태권도원 일여헌서 열려 2022.01.28 198
    태권도, 2028년 LA올림픽서도 정식종목 확정시드니올림픽 이후 8회 연속 올림픽 무대 올라 2022.02.05 198
    HOME 헤드라인 헤드라인12022 고양 세계품새선수권 막 올려한국, 여자 30세 초과부 단체전서 첫 금메달 나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서 남매 출전해 눈길 2022.04.22 198
    [동영상] ‘4인조 연승제 라운드 겨루기 경기 시연회’ 현장 2022.04.28 198
    [학술] 1960년대 태권도 경기화 흐름과 쟁점 2023.02.08 198
    역전 또 역전’...강북고 손병찬 종별대회 우승 2021.05.05 197
    오심이 정당화 될 수 없다 2021.06.08 197
    파워태권도 KTA 정식 승격 대회 개최 공정성 및 파워 정확성 확보와 KTA 경기 실적 인정 대회 박상욱 기 자 | wtkdboy@naver.com 2021.07.22 197
    국기원, 부정심사 미수 의혹에 ‘엄중 조치’ 2021.09.14 197
    국기원, 3년만에 첫 일반직 신입사원 공채 진행 2021.09.30 197
    HOME 종합진흥재단 ‘K타이거즈 제로’ 홍보대사로 위촉국기 태권도 활성화 등 태권도 발전에 함께 하기로 2021.10.30 197
    Board Pagination Prev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 54 Next
    / 54








       Site Map


    |   즐겨찾기등록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메일주소수집거부   |

     


    지도보기 / Location   ➤

    [도로명 주소]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4길 17, 107-1    |    전화. 02) 723-1441    |    메일. 9005600@hanmail.net
    © Copyright 세계한무관태권도연맹2024. Allrights Reserved.

    [Address] 107-1, 17, Insa-Dong 4 Gil, Jongro-Gu, Seoul, Korea.
    Tel. 82-02-723-1441    |    E-mail. 9005600@hanmail.net
    © Copyright WORLD HANMOOKWAN TAEKWONDO FEDERATION. 2024 Allrights Reserved.

     
     
    Web Designed by MIC-MIN E-Business Solu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