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07. 02 : 화요일
+ 로그인  |  회원가입  |   한무관몰  |

  •  

    한무관역사

    총재실

    조직 · 구성

    임원 · 위원회

    소속지부

    가맹도장

    승단 · 품 · 급심사

    단 · 품 · 급증 조회

    재발급신청

    심사일정

    규정 · 규칙

    문서 · 양식

    태권도정보

    무술정보

    통계정책자료

    학술정보

    추천도서

    대회안내

    참가신청

    대회자료실

    관광안내

    교육안내

    공지사항

    포토뉴스

    동영상뉴스

    경조사 · 행사

    보도자료

    언론보도설명

    회원게시판

    Q & A

    토론마당

    구인 · 구직

    체육관매매

     


  • ❝  보도자료

     » 뉴스 · 알림  » 보도자료





      
     

    전 세계 태권도 스타는 물론 각국을 대표하는 기대주가 3년 만에 ‘월드 태권도 챔피언’을 가리기 위해 멕시코에 모였다.

    세계태권도연맹(총재 조정원, WT)은 13일(현지시각) 멕시코 중부의 과달라하라에 위치한 센트로 아쿠아티코(Cedntro Acuatico)에서 ‘과달라하라 2022 WT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를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이날 오후 7시부터 열린 대회 개막식에는 WT 조정원 총재, 국기원 이동섭 원장, 팬아메리카태권도연맹 후안 마뉴엘 회장, 멕시코태권도협회 레이문도 곤잘레스 회장, WT 집행위원 겸 대한태권도협회 양진방 회장, WT 김인선 집행위원 등 태권도 국제 관계자와 멕시코 체육부 아나 가브리엘라 구에바라 장관과 할리스코주 엔리께 알파로 라미레스 주지사 등이 참석했다. 

    개막식에는 각국 선수단과 임원, 학부모를 비롯해 태권도 인기가 매우 높은 멕시코답게 유료 홈 관중 5천여 명이 관중석을 가득 메웠다. 멕시코는 2013년 푸에블라에서 최초로 세계선수권대회를 개최한데 이어 9년 만에 다시 세계대회를 개최하게 됐다. 

    멕시코 태권도 소녀의 퍼포먼스로 막을 연 개막식은 주최국 멕시코 군악대의 연주에 맞춰 국가 제창으로 시작해 멕시코 국기와 WT기 입장 후 참가국 기수단과 심판진이 차례로 입장했다. 주최국 멕시코 태권도 선수단은 가장 마지막에 홈 관중의 열광적인 응원을 받으며 입장했다.

    남녀 대표 선수 및 심판 대표가 나란히 입장해 정정당당히 경기에 임할 것을 다짐하는 선서가 진행됐다.

    선서 직후 조정원 WT 총재는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대회가 재개된 것을 자축하는 대회사에 이어 멕시코태권도협회 레이문도 곤잘레스의 환영사와 멕시코 체육부 아나 가브리엘라 구에바라 장관과 할리스코주 엔리께 알파로 라미레스 주지사의 축사가 이어졌다.

    본행사가 끝난 다음에는 아메리카 갓 탤런트를 통해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WT 시범단이 멕시코 품새 국가대표팀과 함께 고난도 시범에 이어 멕시코 현지 음악을 배경으로 공연을 이어가 개막식 분위기를 한껏 끌어 올렸다.      

    조정원 총재는 개막식 전 인터뷰를 통해 3년 만에 세계선수권대회가 재개된 것에 대해 “코로나19 세계적 대유행으로 전 세계가 어려움을 겪었다. 우리 태권도인도 정말 많이 힘들었다. 다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어렵게 3년 만에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에 120개국에서 755명의 각국 대표 선수가 출전했다. 각국 선수단이 대회를 다시 열리게 되어 너무들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선수들로서는 올림픽을 앞두고 세계대회가 연달아 개최(차기 대회, 6개월 후 내년 5월 아제르바이잔에서 개최)돼 부담되겠지만, 그동안 펼치지 못한 경기력을 마음껏 발휘했으면 좋겠다. 올림픽과 함께 최고 권위의 대회인 만큼 세계 최고의 선수가 탄생할 것이다. 아마도 이번 대회를 통해 파리 올림픽 본선에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덧붙였다.   

    세계선수권은 2년마다 열리지만, 이번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 여파로 2019년 영국 맨체스터 대회 이후 3년 만에 개최된다.

    올림픽에 이어 WT에서 주최, 주관하는 최고 권위를 갖는 세계선수권대회 취소에 대한 각국의 우려로 연기 개최가 예상됐다. 실제로 지난해 11월 중국 우시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세계대회가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4월로 연기했지만 이마저도 개최가 어려워 취소됐다. 급기야 올해 1월 WT 임시 집행위원회를 통해 개최지를 세계적인 휴양도시인 멕시코 칸쿤으로 변경해 결정했다.

    그러나 이후 코로나 이후 갑자기 치솟는 물가 때문에 칸쿤 개최에 어려움을 겪은 멕시코가 개최지를 과달라하라로 긴급 변경을 신청해 WT는 지난 5월 임시 집행위원회를 통해 멕시코의 개최 지역 변경을 승인했다. 

    이번 세계선수권대회는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 남녀 각 8체급 총 16체급에서 월드 챔피언을 가린다.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 122개국에서 755명의 각국 대표 선수가 출전했다. 난민 선수단도 WT기를 달고 2명이 출전했다. 

    한국선수단은 이번 대회에 직전 2019 맨체스터 대회 우승자인 배준서(강화군청)와 장준(한국체대), 이다빈(서울시청)이 대회 2연패를 노리고, 여자 경량급 간판 강미르, 강보라(영천시청) 자매가 첫 동반 우승 도전 등 대회 3연속 대회 종합우승에 도전한다.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HOME 헤드라인 헤드라인2강석한 서울시협회 회장, 상생 카드로 이사회 성료회원 등록도장 긴급지원 및 구지회 지원 수정(안) 이사회 의결 다섯 번 만에 정기이사회 마쳐...이달 중 총회 예정 2022.03.11 202
    김무천, 재수 끝에 행정부원장 만장일치 선임김무천 신임 행정부원장 "국기원 발전에 정진하겠다" 태권도원 명인관 내 일여헌서 국기원 제5차 임시이사회 열려 2021.06.14 201
    2021 KTA 파워태권도 시즌1 개최 삼성에스원 개인전 -75kg급 박지민 +75kg급 변길영 우승 단체전 영천사청 우승 WTN 월드태권도뉴스 | webmaster@w-taekwond 2021.09.08 201
    진흥재단, 국립태권도박물관장에 송의정 씨 임명전 부산시립박물관장 역임...“운영 활성화에 최선” 2021.10.28 201
    부산광역시체육회 여성태권도교실 개강 여성태권도 교실 참가 여성 호응 높아 선착순 50명 마감 2021.11.03 201
    [이슈] 강석한 회장, ‘담대한 결기’로 서울시태권도협회 개혁 드라이브! 2022.01.22 201
    비상태권도장 김재민, 용인대총장기 격파 대회 1위 올라제32회 용인대총장기 전국태권도대회 강원도 철원서 막 올려 격파 첫 KTA 정식대회로 용인대총장기서 킥오프 2022.04.16 201
    HOME 헤드라인 헤드라인2국기원 이사회, 원장 선거 불공정 시비 자초3개월 전 ‘사임’ 규정 중 국기원 원장만 ‘직무와 권한 정지’로 개정 개정 구실도 불분명...김무천 행정부원장 연임 통과 2022.05.31 201
    수도권 거리 두기 강화에 따른 태권도장 방역 현장 점검 황희 문체부 장관, KTA 양진방 회장 태권도장 방문해 격려 2021.08.23 200
    HOME 종합창원서울병원, 경남협회에 KF94 마스크 3,500장 기증경남협회, ‘태권도장 코로나19 방역 안심존’ 선언 2021.09.24 200
    [Zoom in] 이동섭 국기원장, 리더십은 어디로 갔나? 2021.09.24 200
    진흥재단, 대전과기대와 업무협약 체결 2021.10.08 200
    HOME 종합진흥재단, 조직개혁 활동 점검 회의 열어인사 개혁 TF도 조만간 구성 2021.10.19 200
    HOME 헤드라인 헤드라인1장은석, 이변 일으키며 남자 –74kg급 대표 1진 선발용인대 7년 만에 남자부 대표 1진 배출...강보라-미르 자매 1진 동시 선발 2021.11.15 200
    HOME 헤드라인 헤드라인2국기원, 트럼프 전 대통령에 명예 9단증 수여“태권도는 자신을 보호하는 훌륭한 무도” 2021.11.21 200
    국기원&WT, 국가협회 우선 원칙에 ‘일단’ 합의국기원, 무도위원회 설치한 국가협회에 해외사업 단계별 위임 10일 합의서 서명...'국기원글로벌위원회' 설립키로 2022.03.15 200
    제25회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 출전 국가대표선수 확정 강보라, 강미르 자매 선발, 동반 금메달 노려 2022.05.23 200
    HOME 헤드라인 헤드라인1IOC, 도쿄올림픽 태권도 난민선수 3명 선정키미아 알라자데 등 3명...총 130명 역대 최다 출전 육상, 유도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난민선수 출전 2021.06.10 199
    HOME 헤드라인 헤드라인2WT 시범단, 아메리카 갓 탤런트 준준결승 직행골든 버저 획득...우승팀에 상금 백만 달러 2021.06.18 199
    진흥재단, ‘2021 온라인 세계청소년태권도캠프’ 개최세계 52개국 청소년 참가...태권도 수련과 문화 교류 2021.08.25 199
    Board Pagination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54 Next
    / 54








       Site Map


    |   즐겨찾기등록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메일주소수집거부   |

     


    지도보기 / Location   ➤

    [도로명 주소]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4길 17, 107-1    |    전화. 02) 723-1441    |    메일. 9005600@hanmail.net
    © Copyright 세계한무관태권도연맹2024. Allrights Reserved.

    [Address] 107-1, 17, Insa-Dong 4 Gil, Jongro-Gu, Seoul, Korea.
    Tel. 82-02-723-1441    |    E-mail. 9005600@hanmail.net
    © Copyright WORLD HANMOOKWAN TAEKWONDO FEDERATION. 2024 Allrights Reserved.

     
     
    Web Designed by MIC-MIN E-Business Solu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