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학교(총장 이병수) 태권도선교학과(학과장 이정기 교수) 태권도 전공학생들이 , 대통령배 격파대회에 정상에 올랐다.
지난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경남 삼천포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8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생활체육 태권도대회 및 제 57회 대통령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격파부분)’에서 고신대 태권도선교학과 시범단이 격파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대한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경남태권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 고신대 시범단은 수평축 회전격파 1부에서 윤여민이 금메달 체공도약 격파2부에서 이강이 은메달, 이성균이 동메달, 수평축 회전격파에서 김보겸이 각각 동메달을 획득하며 격파부분 우승을 확정 지었다.
‘제18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생활체육 태권도대회 및 제 57회 대통령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 격파부분 경기는 2022년 대한태권도협회가 승인한 전국대회로서 초-중-고-대학생 선수들로 체공도약격파, 수직축 회전격파 부문으로 나눠 열띤 경기를 펼쳤다. 1-2학년을 통합 1부로, 3-4학년을 통합 2부로 구분 했다.
이정기 학과장은 “올해 첫 격파 부문이 대한태권도 협회 공식대회에서 우리 대학이 우승을 차지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우리 선수들의 실력이 날로 성장하며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올린 선수들과 지도자들에게 격려를 보낸다”며 이어 이 학과장은 "태권도 선교학과 특성를 살려 저변확대를 위해 힘쓰고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지도자 양성과 선수 육성을 위해 함께 노력해 갈 것이다."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