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무주밧딘불축제의 때를 맞춰 태권도진흥재단(이하 진흥재단)이 태권도원 입장료 5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올해 무주반딧불축제는 지난 27일 개막해 내달 4일까지 개최된다. 무주군 일원에서 펼쳐지는 반딧불 축제는 다양한 무주의 역사 문화와 더불어 청정 생태축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태권도진흥재단이 무주반딧불축제 기간에 맞춰 태권도원 입장료 5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
진흥재단은 태권도 성지 ‘태권도원’을 통해 무주반딧불축제의 성공 기원에 적극 동참, 축제의 흥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입장료 50% 할인에 이어 9월 4일에는 대한민국 국기 태권도의 법정기념일로 ‘2022년 태권도의 날 기념식’, ‘태권도문화페스티벌’, ‘전국 대학생 태권도 학술경진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된 만큼 전 고객 입장료는 무료로 운영된다.
여기에 9월 4일까지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펼쳐지는 ‘태권도 상설 공연・관람과 체험’을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AR・VR을 활용한 가상 태권도를 즐길 수 있는 ‘체험관 YAP’, 태권도 동작을 응용한 야외 복합체험시설인 ‘플레이원’, ‘모노레일 이용과 전망대 관람’, ‘국립태권도박물관’ 등 다채로운 체험과 놀이시설이 운영되어 방문객들에게 또 다른 만족을 더해줄 예정이다.
이웅재 진흥재단 영업본부장은 “대한민국 명예문화관광축제인 무주반딧불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태권도원의 입장료 할인 행사와 더불어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운영한다. 무주의 대표 축제인 반딧불축제와 더불어 태권도원 방문을 통해 새로운 태권도의 매력을 더 많이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태권도원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태권도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