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07. 03 : 수요일
+ 로그인  |  회원가입  |   한무관몰  |

  •  

    한무관역사

    총재실

    조직 · 구성

    임원 · 위원회

    소속지부

    가맹도장

    승단 · 품 · 급심사

    단 · 품 · 급증 조회

    재발급신청

    심사일정

    규정 · 규칙

    문서 · 양식

    태권도정보

    무술정보

    통계정책자료

    학술정보

    추천도서

    대회안내

    참가신청

    대회자료실

    관광안내

    교육안내

    공지사항

    포토뉴스

    동영상뉴스

    경조사 · 행사

    보도자료

    언론보도설명

    회원게시판

    Q & A

    토론마당

    구인 · 구직

    체육관매매

     


  • ❝  보도자료

     » 뉴스 · 알림  » 보도자료





    2014년 타이베이 이후 8년 만에 남녀부 동반 우승!

      
    ▲ 조정원 WT 총재와 종합우승을 차자힌 한국 남자팀
      
    ▲ 조정원 WT 총재와 종합우승을 차지한 한국여자팀
      
    ▲ 조정원 WT 총재와 종합우승을 차지한 한국여자팀

    한국 태권도 기대주들이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에서 남녀부 동반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한국 청소년 태권도 대표팀은 7일(현지시간) 불가리아 소피아 아르미츠 아레나(Arena Armeets Sofia)에서 세계태권도연맹(WT) 주최로 열린 ‘소피아 2022 WT 세계태권도청소년선수권대회’ 여섯째 날 대회 마지막 날 경기에서 여자부 홍효림이 금메달을 정수지와 류국환이 각각 은메달 2개를 추가했다. 

    남녀부 동반 종합우승은 2014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10회 대회 이후 만 8년 만이다. 특히 직전 대회인 2018 튀니지 함마메트 대회에서 남녀부 모두 각 금메달 1개 획득에 그치며 처음으로 남녀부가 종합우승을 빼앗겨 4년 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남자부 10체급 중 전 체급에 출전해 금메달 5개와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수확해 720점으로 직전 대회 금메달 7개로 우승을 차지한 이란(금4, 509점)을 제치고 통산 11회 우승을 달성했다.

    직전 대회에서 금메달 1개로 종합 3위를 기록한 여자부는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5개와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해 718점으로 이란(금2, 은2 = 370점)의 추격을 꺾고 통산 11회째 종합 우승을 달성했다.

    특히 여자부는 1996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제1회 대회부터 2014년 대만 타이베이 대회까지 10연패를 달성했으나 이후 2016년 캐나다 버나비 대회부터는 2회 연속 종합우승을 놓쳤다.

    그러나 이번 대회에서 이전과 확실히 달라진 역동적인 경기력을 펼치며 자신감 넘치는 경기력으로 애초 목표를 초과 달성하며 8년 만에 남녀가 동반해 정상을 되찾았다.

    이날 여자부 -68kg 홍효림(강원체고)은 결승에서 세계태권도연맹 주최 대회 최초로 본선에 오른 몬테네그로 베리사즈 안델라를 맞아 고전 끝에 2-1로 역전승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회전 가볍게 머리 공격을 빼앗은 후 자신 있게 공격했지만 오히려 반격 당했다. 경기가 쉽게 풀리지 않은 홍효림은 심기일전해 머리 공격을 앞세워 2회전을 5대2, 3회전을 7대5로 가까스로 이겼다.

    준결승에서 이탈리아 마조레 줄리아를 1회전 시작부터 거세게 머리 공격을 쏘아 올리며 14대2로 점수차 승으로 제압한 뒤 2회전도 더 강력한 공격으로 38초만에 12대0으로 전 회전 점수차 승으로 제쳤다.  

    이날 남자부 78kg 초과급 류국환(한성고)은 결승에서 2019 세계유소년선수권 우승자인 이란 아바시 푸야 아보이파지의 압도적인 실력에 무릎을 꿇었다. 강력한 발차기에 잇달아 일격을 당하며 1회전을 14대4로 내준데 이어 2회전도 18대8로 완패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68kg 초과급 정수지(충북체고)는 결승에서 국제 오픈대회서 여러 차례 우승으로 경험 풍부한 터키 우준카브다르 수드 야렌의 노련함에 금메달 도전이 좌절됐다. 큰 신장을 앞세워 머리 공격에도 팽팽히 맞섰으나 1회전을 6대12로 내준 뒤 2회전도 7대8로 패해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대회 종합우승을 이끈 한국중고태권도연맹 이성훈 전무이사는 “우선 남녀부 모두 함께 종합우승을 차지해 감격스럽다. 지난 4년 전 대회에서는 그야말로 참패를 겪었다. 이경배 회장께서 ‘청소년이 미래’라는 모토로 우리 청소년 국가대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을 많이했다. 상비군 대표 선발을 통한 육성을 강화하고, 지난 5월부터는 WT 라운드 방식의 새 경기룰을 국내서 가장 먼저 도입했다. 국내 경기장도 국제대회와 동일한 환경으로 개최해 왔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 지도진과 선수들이 모두 원팀이 되어 잘 싸워준 덕에 기대 이상 목표를 달성한 것 같다. 정상은 되찾았지만 지키는 게 더 중요하기에 더욱 체계적인 육성시스템을 가동하겠다”고 말했다. 

    2년마다 개최되는 세계청소년선수권은 코로나19 감염증으로 지난 2018년 튀니지 함마메트 대회 이후 4년 만에 다시 열렸다.

    만 15세부터 만17세 남녀 선수 10체급으로 치르는 이번 대회는 전 세계 90개국에서 811명의 선수 참가했다. 이 중 3명은 WT 난민팀으로 출전했다. 한국은 남녀 10체급 총 20명이 출전했다.

    이번 대회 남녀 최우수선수상에는 남자 -78kg급 우승자인 한국의 이인혁(다사고)과 여자 68kg 초과급 우승자인 터키 우준카브다르 수드 야렌가 각각 수상했다.

    최우수 지도상은 남녀부 종합우승을 일군 한국의 김경남 코치(관악고)와 고석화 코치(대전체고)가 수상했다.

      
    ▲ 남녀베스트 코치를 수상한 왼쪽부터)김경남코치, WT 경기위원장, 고석화코치

    남녀 최우수심판상은 대만의 이쿤이 심판원과 캐나다 빅토리아 투릭 심판원이 각각 수상했다. 장려상은 멕시코, 감투상은 불가리아가 받았다.

    차기 세계청소년선수권은 2년 뒤인 오는 2024년 열리며 개최지는 2023년 아제르바이잔에서 열릴 WT 집행위원회에서 결정한다.

    * 남자부 종합순위

    종합 1위 : 한국(금5, 은1, 동1 = 720점)

    종합 2위 : 이란(금4 = 509점)

    종합 3위 : 카자흐스탄(은1, 동4 = 168점)

    종합 4위 : 태국(은2, 동1 = 143점)

    종합 5위 : 이탈리아(금1 = 141점)

    * 여자부 종합순위

    종합 1위 : 한국(금5, 은1, 동1 = 718점)

    종합 2위 : 이란(금2, 은2 = 370점)

    종합 3위 : 태국(금1, 은1, 동1 = 211점)

    종합 4위 : 터키(금1, 은1 = 196점)

    종합 5위 : 벨기에(금1 = 127점)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국기원, 14개 국가협회와 사무소 설치 기본합의서 체결 2022.06.08 116
    국기원, 태권도 관 통합 기념비 제막식 개최16일 오전 10시 30분 국기원서 개최… 고 김운용 초대 원장 흉상 제막도 2022.06.10 131
    HOME 헤드라인 헤드라인1광천중 백수연, 3·15 대회 여중부 페더급 우승L-웰터급은 신원중 서다원 1위...10년 만에 열린 3·15 대회 하동서 열전 2022.06.10 209
    HOME 대회무주 태권도원 2022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 D-315개 국가서 159명 접수...1,2위자는 맨체스터 그랑프리 시리즌 출전권 부여 2022.06.10 169
    장준, 로마 월드태권도그랑프리 금메달 통산 6회 우승 2022.06.10 176
    태권도 관 통합 기념비, 김운용 초대 원장 흉상 제막16일 국기원서 개최…박동숙 여사에게 감사패 수여 2022.06.18 168
    ‘태권도 9개관 통합 기념비 및 김운용 초대 원장 흉상’ 국기원서 제막행사 가져 2022.06.18 140
    HOME 헤드라인 헤드라인2태권도 종주도시 춘천, 태권도 별빛이 내린다아시아선수권-춘천코리아오픈 연이어 개최 D-7 대형 개막식, 문화행사 등 시민과 함께하는 대회 준비 2022.06.18 227
    HOME 종합대전광역시청, KTA 파워태권도 시즌1 단체전 우승남자 +75kg급 한국가스공사 배윤민 1위...상금 500만 원 차지 2022 KTA 파워태권도 최강전 시즌1 태권도원서 열려 2022.06.20 195
    HOME 종합대전광역시청, KTA 파워태권도 시즌1 단체전 우승남자 +75kg급 한국가스공사 배윤민 1위...상금 500만 원 차지 2022 KTA 파워태권도 최강전 시즌1 태권도원서 열려 2022.06.20 93
    HOME 헤드라인 헤드라인1용인대 서남혁, 파워태권도 시즌1 남자 –65kg급 1위한국체대 서남혁, 남자 –75kg급 우승과 상금 500만 원 차지 파워태권도, 해를 거듭할수록 흥행과 내용 기대에 못 미쳐 2022.06.20 217
    6월, 세계 태권도의 별빛이 춘천에 내린다!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이어 코리아오픈대회, 13일간의 열전 펼쳐져 WTN 월드태권도뉴스 | webmaster@w-taekwondo.com 2022.06.20 143
    HOME 헤드라인 헤드라인2국기원, 태권도 온라인 플랫폼 ‘티콘(TCON)’ 드디어 오픈3년여 노력 결실...개인정보 보호 강화, 심사신청 절차 간소화 등 2022.06.22 185
    HOME 종합시리아 난민 소년, 춘천 국제대회 참가위해 한국 방문WT 서울본부 찾아...아즈락캠프 최초 1단 획득한 IOC 올림픽 난민선수 2022.06.22 148
    배윤민, 작년 부상 극복하고 2022 파워태권도 시즌1 우승” 2022.06.22 122
    HOME 대회한국, 금 12개 쓸어 담으며 춘천 아시아선수권 6연패품새 그랜드슬래머 강완진, 두 번째 아시아선수권 금메달 획득 2022.07.02 155
    HOME 헤드라인 헤드라인2태권도원 온라인 2022 품새 오픈 챌린지Ⅱ 참가접수 시작7월 9일까지 접수...오픈부문 복식전 혼성부, 단체전 남자부-여자부 추가 2022.07.02 113
    춘천코리아오픈태권도대회 유성춘 조직위원장 “14일 동안 다양한 문화공연 마음껏 즐기길” 2022.07.02 192
    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 개막 2022.07.02 148
    김영근 전무의 ‘갑질 싸대기’, “무릎 꿇어! 손들고 있어!”소년체전 ‘金’ 딴 17년 차 코치에게 인사 안했다고 ‘갑질’ B 코치 “잊고 살고 싶었다”...충남태권도지도자회 연대키로 2022.07.12 185
    Board Pagination Prev 1 ...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 54 Next
    / 54








       Site Map


    |   즐겨찾기등록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메일주소수집거부   |

     


    지도보기 / Location   ➤

    [도로명 주소]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4길 17, 107-1    |    전화. 02) 723-1441    |    메일. 9005600@hanmail.net
    © Copyright 세계한무관태권도연맹2024. Allrights Reserved.

    [Address] 107-1, 17, Insa-Dong 4 Gil, Jongro-Gu, Seoul, Korea.
    Tel. 82-02-723-1441    |    E-mail. 9005600@hanmail.net
    © Copyright WORLD HANMOOKWAN TAEKWONDO FEDERATION. 2024 Allrights Reserved.

     
     
    Web Designed by MIC-MIN E-Business Solu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