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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타이베이 이후 8년 만에 남녀부 동반 우승!

      
    ▲ 조정원 WT 총재와 종합우승을 차자힌 한국 남자팀
      
    ▲ 조정원 WT 총재와 종합우승을 차지한 한국여자팀
      
    ▲ 조정원 WT 총재와 종합우승을 차지한 한국여자팀

    한국 태권도 기대주들이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에서 남녀부 동반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한국 청소년 태권도 대표팀은 7일(현지시간) 불가리아 소피아 아르미츠 아레나(Arena Armeets Sofia)에서 세계태권도연맹(WT) 주최로 열린 ‘소피아 2022 WT 세계태권도청소년선수권대회’ 여섯째 날 대회 마지막 날 경기에서 여자부 홍효림이 금메달을 정수지와 류국환이 각각 은메달 2개를 추가했다. 

    남녀부 동반 종합우승은 2014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10회 대회 이후 만 8년 만이다. 특히 직전 대회인 2018 튀니지 함마메트 대회에서 남녀부 모두 각 금메달 1개 획득에 그치며 처음으로 남녀부가 종합우승을 빼앗겨 4년 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남자부 10체급 중 전 체급에 출전해 금메달 5개와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수확해 720점으로 직전 대회 금메달 7개로 우승을 차지한 이란(금4, 509점)을 제치고 통산 11회 우승을 달성했다.

    직전 대회에서 금메달 1개로 종합 3위를 기록한 여자부는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5개와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해 718점으로 이란(금2, 은2 = 370점)의 추격을 꺾고 통산 11회째 종합 우승을 달성했다.

    특히 여자부는 1996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제1회 대회부터 2014년 대만 타이베이 대회까지 10연패를 달성했으나 이후 2016년 캐나다 버나비 대회부터는 2회 연속 종합우승을 놓쳤다.

    그러나 이번 대회에서 이전과 확실히 달라진 역동적인 경기력을 펼치며 자신감 넘치는 경기력으로 애초 목표를 초과 달성하며 8년 만에 남녀가 동반해 정상을 되찾았다.

    이날 여자부 -68kg 홍효림(강원체고)은 결승에서 세계태권도연맹 주최 대회 최초로 본선에 오른 몬테네그로 베리사즈 안델라를 맞아 고전 끝에 2-1로 역전승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회전 가볍게 머리 공격을 빼앗은 후 자신 있게 공격했지만 오히려 반격 당했다. 경기가 쉽게 풀리지 않은 홍효림은 심기일전해 머리 공격을 앞세워 2회전을 5대2, 3회전을 7대5로 가까스로 이겼다.

    준결승에서 이탈리아 마조레 줄리아를 1회전 시작부터 거세게 머리 공격을 쏘아 올리며 14대2로 점수차 승으로 제압한 뒤 2회전도 더 강력한 공격으로 38초만에 12대0으로 전 회전 점수차 승으로 제쳤다.  

    이날 남자부 78kg 초과급 류국환(한성고)은 결승에서 2019 세계유소년선수권 우승자인 이란 아바시 푸야 아보이파지의 압도적인 실력에 무릎을 꿇었다. 강력한 발차기에 잇달아 일격을 당하며 1회전을 14대4로 내준데 이어 2회전도 18대8로 완패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68kg 초과급 정수지(충북체고)는 결승에서 국제 오픈대회서 여러 차례 우승으로 경험 풍부한 터키 우준카브다르 수드 야렌의 노련함에 금메달 도전이 좌절됐다. 큰 신장을 앞세워 머리 공격에도 팽팽히 맞섰으나 1회전을 6대12로 내준 뒤 2회전도 7대8로 패해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대회 종합우승을 이끈 한국중고태권도연맹 이성훈 전무이사는 “우선 남녀부 모두 함께 종합우승을 차지해 감격스럽다. 지난 4년 전 대회에서는 그야말로 참패를 겪었다. 이경배 회장께서 ‘청소년이 미래’라는 모토로 우리 청소년 국가대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을 많이했다. 상비군 대표 선발을 통한 육성을 강화하고, 지난 5월부터는 WT 라운드 방식의 새 경기룰을 국내서 가장 먼저 도입했다. 국내 경기장도 국제대회와 동일한 환경으로 개최해 왔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 지도진과 선수들이 모두 원팀이 되어 잘 싸워준 덕에 기대 이상 목표를 달성한 것 같다. 정상은 되찾았지만 지키는 게 더 중요하기에 더욱 체계적인 육성시스템을 가동하겠다”고 말했다. 

    2년마다 개최되는 세계청소년선수권은 코로나19 감염증으로 지난 2018년 튀니지 함마메트 대회 이후 4년 만에 다시 열렸다.

    만 15세부터 만17세 남녀 선수 10체급으로 치르는 이번 대회는 전 세계 90개국에서 811명의 선수 참가했다. 이 중 3명은 WT 난민팀으로 출전했다. 한국은 남녀 10체급 총 20명이 출전했다.

    이번 대회 남녀 최우수선수상에는 남자 -78kg급 우승자인 한국의 이인혁(다사고)과 여자 68kg 초과급 우승자인 터키 우준카브다르 수드 야렌가 각각 수상했다.

    최우수 지도상은 남녀부 종합우승을 일군 한국의 김경남 코치(관악고)와 고석화 코치(대전체고)가 수상했다.

      
    ▲ 남녀베스트 코치를 수상한 왼쪽부터)김경남코치, WT 경기위원장, 고석화코치

    남녀 최우수심판상은 대만의 이쿤이 심판원과 캐나다 빅토리아 투릭 심판원이 각각 수상했다. 장려상은 멕시코, 감투상은 불가리아가 받았다.

    차기 세계청소년선수권은 2년 뒤인 오는 2024년 열리며 개최지는 2023년 아제르바이잔에서 열릴 WT 집행위원회에서 결정한다.

    * 남자부 종합순위

    종합 1위 : 한국(금5, 은1, 동1 = 720점)

    종합 2위 : 이란(금4 = 509점)

    종합 3위 : 카자흐스탄(은1, 동4 = 168점)

    종합 4위 : 태국(은2, 동1 = 143점)

    종합 5위 : 이탈리아(금1 = 141점)

    * 여자부 종합순위

    종합 1위 : 한국(금5, 은1, 동1 = 718점)

    종합 2위 : 이란(금2, 은2 = 370점)

    종합 3위 : 태국(금1, 은1, 동1 = 211점)

    종합 4위 : 터키(금1, 은1 = 196점)

    종합 5위 : 벨기에(금1 = 127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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