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07. 04 : 목요일
+ 로그인  |  회원가입  |   한무관몰  |

  •  

    한무관역사

    총재실

    조직 · 구성

    임원 · 위원회

    소속지부

    가맹도장

    승단 · 품 · 급심사

    단 · 품 · 급증 조회

    재발급신청

    심사일정

    규정 · 규칙

    문서 · 양식

    태권도정보

    무술정보

    통계정책자료

    학술정보

    추천도서

    대회안내

    참가신청

    대회자료실

    관광안내

    교육안내

    공지사항

    포토뉴스

    동영상뉴스

    경조사 · 행사

    보도자료

    언론보도설명

    회원게시판

    Q & A

    토론마당

    구인 · 구직

    체육관매매

     


  • ❝  보도자료

     » 뉴스 · 알림  » 보도자료





    WT, 태권도 세계화 주역 명예의 전당 헌액식 개최
    HOME 헤드라인 헤드라인2
    WT, 태권도 세계화 주역 명예의 전당 헌액식 개최소피아서 3년 만에 대면 총회 열려...창설 50주년 기념 로고도 발표

    지난 1일(현지시각), 세계태권도연맹(WT)이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린 총회서 초대 ‘명예의 전당’ 헌액식을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지난 2019년 맨체스터 총회 이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온라인으로만 열리다가 대회 현장에서 3년 만에 다시 열렸고, 90개국에서 200여 명이 참석했다.

    3년 만에 대면으로 열린 세계태권도연맹 총회 장면.

    이번 총회서 개최된 명예의 전당 헌액식은 태권도 경기 발전, 특히 올림픽 태권도 발전에 기여가 선수와 전현직 임원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선정 부문은 선수, 임원, 평생공로 등 세 가지다.

    WT는 태권도를 빛낸 분야별 주역을 평생 기억할 수 있도록 ‘WT 명예의 전당’을 신설한 바 있으며, 초대 명예의 전당 헌액자는 2020년 6월 ‘명예의 전당 심사위원회’에서 추천한 후보자를 WT 집행위원회가 최종 승인해서 선정되었다.  

    우선 ‘평생 공로부문’은 태권도를 올림픽 종목으로 도입한 기여가 가장 큰 故 김운용 전 총재와 故 후안 안토니오 사마란치 전 IOC 위원장이 선정되었다. 

    故 김운용 전 총재는 1971년 대한태권도협회(KTA) 회장을 맡은 뒤 태권도 통합과 세계화를 위해 1972년 국기원과 1973년 WT를 차례로 설립해 태권도 발전을 견인했다. 특히 1994년 파리 IOC 총회에서 태권도가 2000년 시드니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되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

    故 후안 안토니오 사마란치 전 IOC 위원장은 1988 서울올림픽에서 태권도를 시범종목으로 채택하도록 했으며, 1994년 태권도의 올림픽 정식종목 채택을 적극적으로 지지했다.  

    ‘선수 부문’ 남자는 1988 서울올림픽 시범종목 금메달과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첫 4연패로 세계 기네스북에 등재된 바 있는 정국현 WT 집행위원, 여자는 2000년 시드니올림픽과 2004년 아테네올림픽 2연패를 달성한 중국의 첸종이 선정되었다. 

    ‘임원 부문’은 이대순 전 WT 부총재 겸 아시아태권도연맹(ATU) 회장과 故 아흐메드 풀리 아프리카태권도연맹 회장이 선정됐다. 아시아와 아프리카 태권도 발전에 많은 헌신을 한 공로로 초대 임원부문 수상자가 되었다. 

    이날 총회에서는 WT 창설 50주년 기념 로고와 슬로건도 발표되었다.

    1973년 5월 28일 설립된 WT는 2023년 설립 50주년을 맞는다. 50주년을 기념해 이 기간에 맞춰 아제르바이잔에서 차기 총회와 ‘아제르바이잔 2023 WT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한편, 지난달 28일부터 나흘간 소피아에서 열린 세계유소녀태권도선수권대회에 이어 2일부터 엿새간 아르미치 아레나에서 세계태권도청소년선수권대회가 4년 만에 다시 열린다.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생생영상] 이규석 ATU 회장, 태권도계에 작심 쓴소리 2024.01.25 8
    [숏폼] 송준한 감독의 태권도 시범 지도법_”뒤후려차기는 이렇게!” 2023.05.24 46
    [신년사] KTA 양진방 회장 2024.01.01 24
    [양진방 강독반] 중국 무기무술과 맨손무술 흐름과 특징 2024.02.02 13
    [역사&인물] 태권도 원로 김병수 생애사(3) 2021.10.28 279
    [역사] 1980-90년대 태권도 겨루기 차등점수제 추진 과정 2021.08.29 221
    [역사] 태권도 선수 머리보호대 착용과 청·홍 구분은 언제? 2023.11.06 25
    [연구] 청소년들은 왜 태권도 수련을 그만 둘까 2021.08.29 189
    [연재] “우리는 아프리카 파견 태권도 사범이다” 2022.03.21 234
    [이슈 진단] ‘기대 이하’ 양진방, 회장 또 하려고 하나? 2023.12.19 17
    [이슈&대담] 아시안게임 대표선수 재선발, 과연 타당한가? 2023.03.22 41
    [이슈&진단] WT 본부 춘천 이전의 난맥상과 과제 2023.11.24 39
    [이슈&진단] WT 본부 춘천 이전의 난맥상과 과제 2023.12.06 21
    [이슈&진단] WT 본부 춘천 이전의 난맥상과 과제 2024.01.01 20
    [이슈] 2028 올림픽에 태권도 세부종목 추가될 수 있을까? 2023.10.17 30
    [이슈] KTA 부의장-심판 부위원장 잡음 속 선임 결과는? 2023.02.24 112
    [이슈] KTA 심판경력 4년차가 부위원장?, 고참 심판들 반발 확산 2023.03.04 107
    [이슈] KTA 양진방 회장, 체질개선 ‘강공 드라이브’ 시작 2021.10.19 260
    [이슈] KTA 회장선거 ‘모바일 투표 직선제’ 가능할까? 2024.01.25 10
    [이슈] PATU 둘러싼 불합리한 조치와 불공정한 회장선거 2021.09.28 241
    Board Pagination Prev 1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 54 Next
    / 54








       Site Map


    |   즐겨찾기등록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메일주소수집거부   |

     


    지도보기 / Location   ➤

    [도로명 주소]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4길 17, 107-1    |    전화. 02) 723-1441    |    메일. 9005600@hanmail.net
    © Copyright 세계한무관태권도연맹2024. Allrights Reserved.

    [Address] 107-1, 17, Insa-Dong 4 Gil, Jongro-Gu, Seoul, Korea.
    Tel. 82-02-723-1441    |    E-mail. 9005600@hanmail.net
    © Copyright WORLD HANMOOKWAN TAEKWONDO FEDERATION. 2024 Allrights Reserved.

     
     
    Web Designed by MIC-MIN E-Business Solu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