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07. 02 : 화요일
+ 로그인  |  회원가입  |   한무관몰  |

  •  

    한무관역사

    총재실

    조직 · 구성

    임원 · 위원회

    소속지부

    가맹도장

    승단 · 품 · 급심사

    단 · 품 · 급증 조회

    재발급신청

    심사일정

    규정 · 규칙

    문서 · 양식

    태권도정보

    무술정보

    통계정책자료

    학술정보

    추천도서

    대회안내

    참가신청

    대회자료실

    관광안내

    교육안내

    공지사항

    포토뉴스

    동영상뉴스

    경조사 · 행사

    보도자료

    언론보도설명

    회원게시판

    Q & A

    토론마당

    구인 · 구직

    체육관매매

     


  • ❝  보도자료

     » 뉴스 · 알림  » 보도자료





    - 떠오르는 신예 오서린 활약 돋보여
    지난 7월 22일(금)부터 경상남도 김해실내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대구보건고가 제57회 대통령기 전국단체대항 태권도대회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올 초 올해의 신인선수상을 획득하고 국가대표선발 평가전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차세대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오서린은 결승전서 울산스포츠과학고 김나영과 맞붙었다. 1회전 1분이 지나간 상황에서 득점 없이 시간이 흘러가고 있는 가운데 오서린이 왼발 내려찍기를 성공시키며 승부의 균형을 깨뜨렸다. 곧바로 왼앞발 공격과 다시 한번 왼발 내려찍기를 성공시키며 8:0으로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이후 오서린 상대압박으로 감점 3개를 받았지만 침착하게 상대의 공격을 잘 받아내면서 14:3으로 1회전을 가져갔다. 2회전 오서린은 오른앞발공격을 두번 성공시키며 4:0으로 리드해 나가기 시작했다. 승기를 잡은 오서린은 김나영을 매섭게 몰아치면서 11:1로 2회전을 따내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오서린은 "전반기에 대표선발전만 출전했었다. 올해 첫 전국대회에 출전해 경기를 어떻게 풀어 나가야 할지 걱정이 앞섰다. 경기중에 위기 상황도 있었고 힘들었지만 1등을 해서 기분이 좋았다. 앞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서 허점없는 완벽한 선수가 되고싶다. 태극마크를 반드시 달아 세계최정상급 선수들과 겨뤄보고 싶다."라고 우승소감을 전했다.   

    웰터급에 출전한 대구보건고 장은영은 울산스포츠과학고 조보민을 결승전서 만났다. 1회전 양 선수는 치열한 접전을 벌였으나 득점에 실패하며 0:0으로 1회전을 끝마쳤지만 조보민이 우세승을 가져가며 라운드 스코어 0:1이 되었다. 2회전 장은영은 경기초반에 몸통득점을 허용하면서 불안한 출발을 보였으나 왼앞발 내려찍기를 성공시키며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점수를 잘 지켜내며 2회전을 자겨가면서 라운드스코어 1:1 되었다. 마지막 3회전 장은영은 조보민과의 앞발 싸움에서 이겨내며 내려찍기를 성공하면서 경기를 유리하게 이끌어 나갔다. 장은영은 주먹득점과 감점을 허용했지만 상대에게 감점 하나를 얻어내면서 4:2로 극적인 역전 우승을 해냈다.

    금메달 2개를 획득한 대구보건고는 핀급 전수연, 플라이급 조수빈, L-미들급 김선희가 동메달을 획득하면서 종합성적 금2, 동3개로 여고부 종합우승을 차지 하게됐다, 준우승은 고양고가 3위는 서울체고가 차지했으며, 우수선수상에는 오서린과 대구보건고 송재현 감독이 수상했다.

    대회 3일 차인 24일에는 남고부 플라이급, 페더급, 라이트급, 웰터급, L-미들급, 미들급, 헤비급 경기와 여자 일반부-46kg급. -53kg급, -57kg급, -62kg급, -73kg급 경기가 펼쳐진다.

    출처 : 태권도타임즈(http://www.timestkd.com)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반복된 영상판독 번복...징계는 했다지만 피해 선수는?징계와 구제의 균형, 사적 정의와 공적 공정의 충돌 실효성 있는 구제책 현실적으로 어려워...대안은 없나? 2022.05.16 149
    국기원, 조직근간이 흔들린다!(2) 노조는 왜? 원장의 조직개편과 인사에 합의했을까? 2021.07.26 150
    무주 태권도원 온라인 2022 세계태권도 품새 오픈 챌린지’개최 태권도진흥재단·세계태권도연맹, ‘품새 오픈 챌린지’ 분기별 총 3회 개최 2022.01.22 150
    세계스포츠위원회, 2022 철원 전국태권도시범경연대회 개최 2022.02.08 150
    세계-아시아-AG 품새 출전 기회, 17개 부문 133명 선발 2022.02.15 150
    태권도원, ‘2021 전라북도 유니크베뉴’ 선정문화 관광과 지역 발전 연계...마이스 행사 시설 보유 2021.07.02 151
    HOME 헤드라인 헤드라인2진흥재단, 태권도원 콘텐츠 강화에 역점야외 체험시설 ‘플레이원’ 완공...‘태권스테이, 태권투어’도 이어가 2022.01.08 151
    태권도진흥재단 오응환 이사장 태권도 공공기관 역할 최선 다할 것 투명하고 선진화된 조직구조로 전환 책임경영 2022.05.27 151
    김창완 칼럼] 심판 존재 이유 심판 스스로 알아야 2022.06.08 151
    대구보건고, 대통령기 전국단체대항 태권도대회서 종합우승 차지해 2022.07.29 151
    2022 세계태권도품새오픈챌린지 왕중왕전 ‘파이널’ 개최 2022.10.07 151
    일반부 막둥이 강미르, 협회장기도 거침없이 우승경희대, 여자대학부 선두 나서...제51회 협회장기 태백서 열전 2021.05.14 152
    세계태권도본부’국기원 전면 리모델링 등 이동섭 국기원장, 지역구 태영호 국회의원 방문 받고 협력 요청 1월30일 이동섭 국기원장, 태영호 국회의원(강남구 갑) 등 강남구 시의원, 구의원 간담회 2023.01.31 152
    주정훈, 2020 도쿄패럴림픽 출전권 획득한국, 태권도 출전권 1장...요르단서 대륙선발전 열려 2021.05.25 153
    태권도 명칭에 관한 의견 2021.07.16 153
    HOME 헤드라인 헤드라인2진흥재단, 태권도원 ‘콘텐츠 아이디어 공모전’ 첫 개최6월 24일까지 접수, 2개 부문에 총상금 2천만 원 2022.05.27 153
    경민대, 제20회 경민대학교총장기 전국태권도대회겸 국제대회 개최 2022.08.16 153
    [진단] KTA 상근임원(전무-총장) 잔혹사, 평균 임기 약 1년 7개월 2023.02.08 153
    원주 버들초, 태권왕 3인조 단체전 백두부 우승 2021.05.11 154
    KTA, Net Zero 2050 기후재단과 MOU 체결탄소중립 청소년 교육 공동 추진 등에 협력키로 2021.05.25 154
    Board Pagination Prev 1 ...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 54 Next
    / 54








       Site Map


    |   즐겨찾기등록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메일주소수집거부   |

     


    지도보기 / Location   ➤

    [도로명 주소]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4길 17, 107-1    |    전화. 02) 723-1441    |    메일. 9005600@hanmail.net
    © Copyright 세계한무관태권도연맹2024. Allrights Reserved.

    [Address] 107-1, 17, Insa-Dong 4 Gil, Jongro-Gu, Seoul, Korea.
    Tel. 82-02-723-1441    |    E-mail. 9005600@hanmail.net
    © Copyright WORLD HANMOOKWAN TAEKWONDO FEDERATION. 2024 Allrights Reserved.

     
     
    Web Designed by MIC-MIN E-Business Solu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