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청이 7월 22일(금) ~ 7월 26일(화)까지 경상남도 김해시 김해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57회 대통령기 전국단체대항 태권도대회에 출전해 금4개, 은1개를 획득하면서 남자 일반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대화 마지막 날인 26일 영천시청 태권도선수단은 남자 개인전서 -54kg급 김세윤, -63kg급 조성호 -68kg급 이준호, -87kg 손상원이 금메달을 -74kg급에 출전한 김경덕은 은메달을 결승에서 아쉽게 패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영천시청은 이번 대회에 남자 선수 6명을 출전시켜 5명이 입상을 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영천시청 박광수 코치]
지도상을 수상한 박광수 코치는 “우승해서 너무 기쁘다. 큰 대회인 대통령기대회에서 남자 선수단이 6년 사이에 3번째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날씨가 덥고 힘든 여건 속에 좋은 성적으로 보답해준 우리 선수들이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항상 꾸준하게 상위권에 있는 팀이 되고 싶다. 우리 영천시청 선수단이 올 해 전부 금메달을 따낼 수 있는 것이 목표이고 명재진 감독과 강호동 코치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남자 일반부 우수선수상을 수상한 한국가스공사 김지석]
남자 일반부 준우승은 금2개, 은1개로 한국가스공사가, 3위는 서천군청이 차지했고, 우수선수상은 한국가스공사 -74kg급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친 김지석이 수상했다.
같은 날 치러진 남자 대학부에서 경희대가 금1개, 은2개, 동2개로 종합우승을 차지했고, 준우승은 금1개, 은1개, 동3개를 획득한 용인대가 3위는 금1개, 은1개, 동1개로 한국체대가 가져갔다. -74kg급 조선대 임진홍이 우수선수상을 수상했고 지도상에는 경희대 신경현 코치가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여자대학부에서는 금3개, 은1개, 동1개로 경희대가 1위를 했고, 2위에는 금2개, 은1개, 동2개로 용인대가 3위에는 금1개, 은2개로 한국체대가 수상했다. 우수선수상은 -53kg급에 출전한 경희대 강명진이 가져갔으며, 지도상에는 정을진 감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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