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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대 서남혁이 2022 파워태권도 최강전 시즌1 남자 –65kg급서 같은 학교 김연근을 제치고 우승과 함께 상금 500만 원을 차지했다.

    남자 –75kg급서는 한국체대 강재권이 용인대 이상렬과 3라운드까지 가는 접전 끝에 1위에 올랐다.

    남자 -65kg급 우승과 함께 상금 500만 원을 거머쥔 용인대 서남혁(오른쪽)의 결승전 경기 장면.

    19일, 문화체육관광부의 관람형 태권도 지원사업으로 대한태권도협회(KTA)가 주최 및 주관하는 2022 KTA 파워태권도 최강전 시즌1이 사흘간의 경기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대회 마지막 날, 남자 –65kg급서는 서남혁이 1위에 올랐다.

    서남혁은 준결승전서 광주대 안지원을 라운드 스코어 2대 0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 준결승전서 전주대 전찬태를 누르고 올라온 같은 학교 김연근과 상금 500만 원을 두고 맞섰다.

    1회전, 서남혁이 왼발 돌려차기 공격으로 김연근의 게이지를 먼저 차감시키며 리드를 시작,1분여를 남기고 김연근의 연속 몸통 공격에 역전을 허용했다. 그러나 20여 초를 남긴 상황에서 왼발 몸통 공격에 이은 왼발 머리 내려차기까지 성공시키며 재역전을 가져왔고, 남은 게이지 55대 26으로 앞서며 라운드 선승을 가져갔다.

    이어진 2회전, 승부는 45초 만에 향방이 갈렸다. 김연근이 오른발 몸통 돌려차기를 성공시키고 빠지는 상황에서 서남혁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왼발 앞돌려차기로 안면을 가격, 점수는 표출되지 않았지만 주심의 ‘안면’ 신호와 함께 30점을 한꺼번에 차감시켰다. 이어 왼쪽 눈에 고통을 호소하며 급격하게 경기력이 떨어진 김연근이 머리 공격을 성공시키며 동점까지 만들었지만 서남혁이 접근전에서 왼발 몸통 가격을 모두 성공시키며 상대의 게이지를 모두 차감시켜 라운드 스코어 2대 0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남자 –75kg급서는 강재권이 1위에 올랐다.

    강재권은 결승전서 이상렬과 격돌해 1회전 앞발 몸통 공격을 성공시키며 리드를 시작, 엎치락 뒤치락 하는 경기를 끌고 갔으나 라운드 후반 상대의 돌려차기 몸통 공격과 앞발 밀어차기에 몸통을 허용하며 1승을 먼저 내주었다.

    2회전서는 이상렬이 경기 후반까지 앞서 가던 중 강재권이 뒷차기 몸통 공격으로 추격의 실마리를 잡았고, 10여 초를 남겨두고 몸통 공격으로 역전에 성공한 후 이상렬의 뒷차기 몸통 타이밍에 다시 밀어차기 공격을 꽂아 넣어 남은 게이지 77대 59로 앞서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승부가 결정되는 3회전. 44초를 남기고 강재권이 남은 게이지 30대 4로 앞선 상황에서 이상렬의 왼발 앞돌려차기 머리 공격이 점수로 표출되지 않은 상황에서 받아 찬 강재권의 왼발 모몸통 공격이 점수로 표출되며 희비가 갈렸고, 강재권이 결국 이상렬의 남은 게이지를 모두 차감시키며 라운드 스코어 2대 1로 1위와 함께 상금 500만 원의 주인공이 되었다.

    남자 -75kg급 1위에 오른 한국체대 강재권(왼쪽)의 결승전 경기 장면.

    파워태권도 최강전 시즌 1 개인전, 단체전 1위부터 4위까지는 파이널 진출권이 주어지며, 시즌 1 개인전 1, 2, 3위자에게는 우수선수선발대회 출전권이 부여된다.

    파워태권도 최강전 시즌2는 7월 9일부터 12일까지 열리며 장소는 미정이다. 그리고 파이널은 8월 26일부터 이틀간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올해로 4회째를 맞는 파워태권도는 해를 거듭할수록 흥행과 내용면에서 모두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어 차기 대회에 대한 숙제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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