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06. 30 : 일요일
+ 로그인  |  회원가입  |   한무관몰  |

  •  

    한무관역사

    총재실

    조직 · 구성

    임원 · 위원회

    소속지부

    가맹도장

    승단 · 품 · 급심사

    단 · 품 · 급증 조회

    재발급신청

    심사일정

    규정 · 규칙

    문서 · 양식

    태권도정보

    무술정보

    통계정책자료

    학술정보

    추천도서

    대회안내

    참가신청

    대회자료실

    관광안내

    교육안내

    공지사항

    포토뉴스

    동영상뉴스

    경조사 · 행사

    보도자료

    언론보도설명

    회원게시판

    Q & A

    토론마당

    구인 · 구직

    체육관매매

     


  • ❝  보도자료

     » 뉴스 · 알림  » 보도자료





    광천중 백수연이 10년 만에 다시 열린 3·15 대회 여중부 페더급 결승전서 날카로운 머리 공격에 더한 다양한 득점력으로 1위에 올랐다. 

    여중부 L-웰터급서는 신원중 서다원이 2회전 만에 점수차승을 거두는 월등한 실력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3·15 대회 여중부 페더급 1위에 오른 광천중 백수연(왼쪽)의 결승전 경기 장면.

    지난 2012년 제7회 대회를 마지막으로 중단되었던 제17회 3·15 의거 기념 전국중고등학교 태권도대회가 지난 4일부터 8일간의 일정으로 경상남도 하동 실내체육관에서 열전을 거듭하고 있다.

    대회 5일째인 8일, 중등부 경기가 시작된 가운데 여중부 페더급서 백수연이 금메달을 차지했다.

    회전승패제로 치러진 이번 대회 여중부 페더급 결승전서 백수연은 서원중 박주희와 금메달을 다퉜다.

    1회전 초반, 첫 득점은 박주희의 왼발 앞발 몸통 공격에서 나왔다. 이어 백수연이 감점에 이은 왼발 몸통 공격과 위협적인 왼발 머리 공격에 이은 오른발 몸통 콤비네이션으로 역전에 성공하자 박주희가 다시 왼발 몸통 공격에 이은 오른발 머리 내려차기를 모두 성공시키며 7대 6으로 재역전했다. 이에 질세라 백수현이 날카로은 오른발 머리 앞돌려차기를 성공시키며 11대 7로 다시 앞서 나갔고, 재차 왼발 머리 공격과 오른발 몸통 공격을 모두 성공시키며 17대 9로 회전 선승의 쐐기를 박아 최종스코어 22대 11로 먼저 라운드 1승을 챙겼다.

    이어진 2회전, 첫 득점은 또 박주희의 왼발 앞발 몸통 공격에서 나왔다. 이에 백수연이 궤도를 크게 그린 왼발 머리 내려차기를 성공시키자 박주희는 곧바로 오른발 옆구리 공격을 성공시켰고, 다시 왼발 몸통 공격을 성공시키며 2회전 승기를 잡는 듯 했다. 그러나 백수연은 상대를 밀어내며 왼발 머리 앞돌려차기를 성공시켜 역전을 이끌어냈다. 다시 박주희의 몸통공격으로 8대 8 동점에서 또 몸통 공격을 성공시키며 재역전을 성공시키자 백수연은 11초를 남기고 한계선에서 오른발 머리 공격으로 다시 리드를 잡았고, 종료 직전 몸통 공격까지 성공시키며 최종스코어 13대 10으로 2선승을 완성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중부 L-웰터급서는 서다원이 결승전서 예산여중 박서연과 일합을 겨뤘다.

    이경기서 서다원은 1회전 초반부터 연거푸 몸통 공격으로 6대 0 리드를 잡았고, 장신을 이용한 오른발 머리 내려차기를 성공시키며 압도적인 경기를 이끌어 12대 0으로 회전 1승을 먼저 챙겼다. 이어진 2회전서 서다원은 오른발 머리 내려차기를 시작으로 리드를 잡았고, 이어진 몸통 공격으로 추가점을 계속 뽑아내 종료 39초를 남기로 오른발 몸통 공격으로 17대 4 점수차승을 거둬 1위에 올랐다.

    3·15 대회 L-웰터급 금메달을 목에 건 신원중 서다원(오른쪽)의 결승전 경기 장면.

    같은 날 치러진 여중부 핀급은 부천동여중 김아린, 플라이급은 오정중 양지안, 밴텀급은 부천동여중 박지윤, 웰터급은 부산부흥중 서아림, L-미들급은 성서중 김유빈, 그리고 헤비급은 새본리중 배소예가 1위를 차지했다.

    하루 앞서 끝난 고등부 경기서는 경남체고가 남녀 동반우승을 차지했으며, 남고부 준우승은 금정고, 3위는 연제고, 여고부 준우승은 부천정보산업고, 3위는 고양고가 올랐다.

    이번 대회 각부 종합우승팀에는 훈련지원금 300만 원, 준우승 200만 원, 3위 100만 원, 그리고 감투상과 장려상에 50만 원이 주어진다.

    대회 6일째에는 여중부 종합우승팀이 결정되며, 남중부 경기가 시작된다.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HOME 헤드라인 헤드라인1광천중 백수연, 3·15 대회 여중부 페더급 우승L-웰터급은 신원중 서다원 1위...10년 만에 열린 3·15 대회 하동서 열전 2022.06.10 208
    HOME 헤드라인 헤드라인1경희대 임승진-차예은, 대통령기 자유품새 ‘金’제57회 대통령기 품새 대회 29일까지 김해 체육관서 열려 2022.07.29 258
    HOME 헤드라인 헤드라인1경찰 도전! 2022년도 경찰청장기대회 8월 영천 개최올해부터 품새 선수도 도전...초등증부 전국선수권대회도 겸해 2022.07.19 219
    HOME 헤드라인 헤드라인1강보라-미르, 사상 첫 자매 태권도 국가대표 탄생박우혁, 서건우와 화끈한 난타전서 승리해 두 번째 세계대회 도전 한국체대, 1차 평가전 이틀째 네 체급 국가대표 선발 2021.12.23 216
    HOME 헤드라인 헤드라인1강미르, 무결점 플레이로 첫 시니어 대표 1진 꿰차배준서, 적수 없이 압도적 득점력으로 1위 경남 함양서 2021 국가대표 최종선발전 막 올려 2021.11.13 242
    HOME 헤드라인 헤드라인1美친 스텝 김주미, 2차 선발전 1위로 최종전 진출경희대 명미나, 이다빈과 불꽃 최종선발전 예고 2021.10.28 334
    HOME 헤드라인 헤드라인1[진단] 뭉개진 인사 메시지, 조율이 필요하다판정 실수에 판독 번복...항의만 하면 징계 언급 양진방 회장, 인사 메시지 다시 점검해야 2022.04.12 207
    HOME 헤드라인 헤드라인1[진단] 국내외 품새 대회, 연령대 오픈 준비해야 세계선수권인지 생활체육대회인지 모호해 폄훼 아닌 구분 필요...‘마스터십’ 등 대안 마련해야 2022.04.28 220
    HOME 헤드라인 헤드라인1[분석] 미등록 도장 정례 심사, 실효성 있나?별도 심사 시 심사비 원가계산은 어떻게? 등록 회원 도장 보호와 역차별 문제 제기...실효성 없는 미봉책 2021.11.05 300
    HOME 헤드라인 헤드라인1[기자수첩] 모두가 서로의 적인 그들국기원은 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 중 위계는 무너져 항명, 절차는 무시돼 패싱 2021.09.26 189
    HOME 헤드라인 헤드라인1[기고] 태권도 경기, '리셋' 필요하다태권도 세 주체에게 바란다! "기본으로 돌아가자" 손천택 국기원 이사(2014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 경기사무차장) 2021.08.25 173
    HOME 헤드라인 헤드라인1IOC, 도쿄올림픽 태권도 난민선수 3명 선정키미아 알라자데 등 3명...총 130명 역대 최다 출전 육상, 유도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난민선수 출전 2021.06.10 199
    HOME 헤드라인 헤드라인12022 고양 세계품새선수권 막 올려한국, 여자 30세 초과부 단체전서 첫 금메달 나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서 남매 출전해 눈길 2022.04.22 198
    HOME 헤드라인 탑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선수 최종확정이다빈, 강미르, 진호준 3명 재선발전 통해 새롭게 합류 2023.04.29 42
    HOME 헤드라인 탑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선수 최종확정이다빈, 강미르, 진호준 3명 재선발전 통해 새롭게 합류 2023.05.13 37
    HOME 헤드라인 탑한성고 정우혁, 우시 그랜드슬램 우승파리올림픽 출전권 획득 가능성 높여 2023.04.09 44
    HOME 헤드라인 탑한국, 그랑프리 1차 대회 동메달만 3개 2023.06.13 31
    HOME 헤드라인 탑한국, 그랑프리 1차 대회 동메달만 3개 2023.06.16 33
    HOME 헤드라인 탑태권도한마당 전야제 이동준, 나태주 화려한 쇼 예고 2023.07.11 34
    HOME 헤드라인 탑태권도와 올림픽의 영원한 동행…올림픽박물관 태권도 동상 제막식 2023.11.20 19
    Board Pagination Prev 1 ...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 54 Next
    / 54








       Site Map


    |   즐겨찾기등록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메일주소수집거부   |

     


    지도보기 / Location   ➤

    [도로명 주소]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4길 17, 107-1    |    전화. 02) 723-1441    |    메일. 9005600@hanmail.net
    © Copyright 세계한무관태권도연맹2024. Allrights Reserved.

    [Address] 107-1, 17, Insa-Dong 4 Gil, Jongro-Gu, Seoul, Korea.
    Tel. 82-02-723-1441    |    E-mail. 9005600@hanmail.net
    © Copyright WORLD HANMOOKWAN TAEKWONDO FEDERATION. 2024 Allrights Reserved.

     
     
    Web Designed by MIC-MIN E-Business Solu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