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07. 07 : 일요일
+ 로그인  |  회원가입  |   한무관몰  |

  •  

    한무관역사

    총재실

    조직 · 구성

    임원 · 위원회

    소속지부

    가맹도장

    승단 · 품 · 급심사

    단 · 품 · 급증 조회

    재발급신청

    심사일정

    규정 · 규칙

    문서 · 양식

    태권도정보

    무술정보

    통계정책자료

    학술정보

    추천도서

    대회안내

    참가신청

    대회자료실

    관광안내

    교육안내

    공지사항

    포토뉴스

    동영상뉴스

    경조사 · 행사

    보도자료

    언론보도설명

    회원게시판

    Q & A

    토론마당

    구인 · 구직

    체육관매매

     


  • ❝  보도자료

     » 뉴스 · 알림  » 보도자료





    굳이 공식적인 대회가 아니더라도 친분이 두터운 지인들 간에도 승부가 걸리면 분위기가 격해지고, 시비가 일기 일쑤다. 하물며 타이틀이 걸리고, 선수와 팀의 명예는 물론 고향의 자존심이 걸린 전국대회의 규모라면 두 말할 나위 없다. 

    지난날 열린 소년체전서 한 코치가 한계선을 넘어 세컨드를 보고 있는 장면.

    때문에 전문성과 객관성을 갖춘 심판이 존재하는 이유다. 하지만 함량과 자질이 떨어진 몇몇 심판들 때문에 심판의 신뢰성이 떨어지고 있다. 지난달 28일부터 사흘간 열린 전국소년체전에서도 편파판정 논란은 여지없이 일어났다. 

    경기 내내 일어나서 세컨드를 하고, 심지어 한계선을 넘어섰는데도 심판은 아무런 벌칙을 주지 않았다. 한명의 부심이 지정된 지도자석을 벗어나는 행위에 대해 제지했는데도 해당코치의  바람직하지 못한 행위는 이어졌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벌칙을 부여해야 할 주심은 규정을 적용하지 않았다. 

    또 각 코트마다 혹시 놓칠 수 있는 심판판정을 바로잡고, 더 원활한 경기운영을 위해 한명의 담당 부위원장을 배치하고 있다. 그런데도 이를 잡아내지 못했다. 굳이 배치해야할 이유가 있는지 의문이다. 물론 세컨드가 지정된 석을 벗어나는 경우가 허다한데 모두 벌칙을 부여해야 하냐는 반문이 있을 수 있다. 만약 이런 반문을 한다면 문제는 더 심각하다. 아직까지 규정을 적용하지 않았다는 것을 심판부 스스로 인정하는 셈이 되기 때문이다. 
       
    결국 해당 협회는 대한태권도협회에 ‘그 경기를 운영한 심판과 코트를 담당했던 부위원장에 대한 징계를 요구하는 진정서’를 제출했다. 

    심판은 선수입장에선 제3일 수도 있다. 하지만 경기의 승패를 가름에 있어 절대적인 영향력을 가진다. 심판의 결정에 따라 승패가 뒤바뀔 수 있다. 심판도 인간인 이상 잘못된 판단을 내릴 수 있다. 하지만 이게 곧 오심이 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오심은 곧 선수와 지도자들의 심판판정에 대한 신뢰도를 떨어뜨리게 되고, 이는 경기진행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준다. 특히 전국체전과 전국소년체전에서 한 협회 관계자들이 판정에 항의 할 경우 모든 협회가 연쇄적으로 항의 하는 모습을 지켜봤다. 

    전자호구 시대에 심판의 편파판정이 줄어들었다고 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하지만 요즘은 규정을 교묘하게 이용해 편파판정을 하고 있다는 여론 또한 높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인문&역사] 1980년대 여성 태권도 발자취와 흐름 2021.12.27 429
    [인터뷰] “멋진 태권도 지도자 되겠다”엑스포 찾은 북한 출신 미국 시민 김정혁 군 2022.07.25 165
    [인터뷰] 김병수 원로가 ‘KARATE’ 간판을 고수하는 까닭은? 2021.12.09 220
    [인터뷰] 다시 국회 입성 도전하는 이동섭 원장을 둘러싼 쟁점 2024.01.01 13
    [인터뷰] 다시 국회 입성 도전하는 이동섭 원장을 둘러싼 쟁점 2024.01.05 20
    [정책&제안] 문체부에 ‘태권도진흥과(팀)’ 신설하자 2023.07.21 43
    [제언] 이동섭 원장이 ‘존경받는 스트롱맨’이 되려면? 2022.12.21 92
    [진단] KTA 상근임원(전무-총장) 잔혹사, 평균 임기 약 1년 7개월 2023.02.08 153
    [진단] ‘직무 수행 100일’, 정문용 총장의 각오와 평가는? 2023.05.17 32
    [진단] 생활체육과 엘리트스포츠 경계선, 세계품새선수권대회 과제는? 2022.04.28 166
    [진단] 세계태권도비치선수권대회 과제와 발전 방안 2023.08.29 39
    [청두 U대회 겨루기] 서건우, 홈팀 중국 선수에 분패…동메달 획득 2023.08.02 54
    [팩트 체크] 머리 부위 영상판독, 신청 횟수와 인정-기각 비율은? 2023.07.05 37
    [포토뉴스] 항저우AG 한국태권도대표팀에게 생긴 일 2023.10.04 38
    [학술] 1960년대 태권도 경기화 흐름과 쟁점 2023.02.08 198
    [학술] 태권도 명칭 제정 배경과 과정의 수수께끼 2023.06.16 28
    [학술] 태권도 보주먹, 어떻게 풀이해야 올바른가? 2021.11.05 300
    [현장] ‘태권도 직선제’ 관철 위해 민주노총과 연대 투쟁 2024.06.19 1
    [현장] 부산광역시태권도협회 창립 60주년 기념 행사 2024.01.31 13
    [현장] 양진방 회장이 심판들에게 당부한 것은 2024.06.19 0
    Board Pagination Prev 1 ...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 54 Next
    / 54








       Site Map


    |   즐겨찾기등록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메일주소수집거부   |

     


    지도보기 / Location   ➤

    [도로명 주소]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4길 17, 107-1    |    전화. 02) 723-1441    |    메일. 9005600@hanmail.net
    © Copyright 세계한무관태권도연맹2024. Allrights Reserved.

    [Address] 107-1, 17, Insa-Dong 4 Gil, Jongro-Gu, Seoul, Korea.
    Tel. 82-02-723-1441    |    E-mail. 9005600@hanmail.net
    © Copyright WORLD HANMOOKWAN TAEKWONDO FEDERATION. 2024 Allrights Reserved.

     
     
    Web Designed by MIC-MIN E-Business Solu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