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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굳이 공식적인 대회가 아니더라도 친분이 두터운 지인들 간에도 승부가 걸리면 분위기가 격해지고, 시비가 일기 일쑤다. 하물며 타이틀이 걸리고, 선수와 팀의 명예는 물론 고향의 자존심이 걸린 전국대회의 규모라면 두 말할 나위 없다. 

    지난날 열린 소년체전서 한 코치가 한계선을 넘어 세컨드를 보고 있는 장면.

    때문에 전문성과 객관성을 갖춘 심판이 존재하는 이유다. 하지만 함량과 자질이 떨어진 몇몇 심판들 때문에 심판의 신뢰성이 떨어지고 있다. 지난달 28일부터 사흘간 열린 전국소년체전에서도 편파판정 논란은 여지없이 일어났다. 

    경기 내내 일어나서 세컨드를 하고, 심지어 한계선을 넘어섰는데도 심판은 아무런 벌칙을 주지 않았다. 한명의 부심이 지정된 지도자석을 벗어나는 행위에 대해 제지했는데도 해당코치의  바람직하지 못한 행위는 이어졌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벌칙을 부여해야 할 주심은 규정을 적용하지 않았다. 

    또 각 코트마다 혹시 놓칠 수 있는 심판판정을 바로잡고, 더 원활한 경기운영을 위해 한명의 담당 부위원장을 배치하고 있다. 그런데도 이를 잡아내지 못했다. 굳이 배치해야할 이유가 있는지 의문이다. 물론 세컨드가 지정된 석을 벗어나는 경우가 허다한데 모두 벌칙을 부여해야 하냐는 반문이 있을 수 있다. 만약 이런 반문을 한다면 문제는 더 심각하다. 아직까지 규정을 적용하지 않았다는 것을 심판부 스스로 인정하는 셈이 되기 때문이다. 
       
    결국 해당 협회는 대한태권도협회에 ‘그 경기를 운영한 심판과 코트를 담당했던 부위원장에 대한 징계를 요구하는 진정서’를 제출했다. 

    심판은 선수입장에선 제3일 수도 있다. 하지만 경기의 승패를 가름에 있어 절대적인 영향력을 가진다. 심판의 결정에 따라 승패가 뒤바뀔 수 있다. 심판도 인간인 이상 잘못된 판단을 내릴 수 있다. 하지만 이게 곧 오심이 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오심은 곧 선수와 지도자들의 심판판정에 대한 신뢰도를 떨어뜨리게 되고, 이는 경기진행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준다. 특히 전국체전과 전국소년체전에서 한 협회 관계자들이 판정에 항의 할 경우 모든 협회가 연쇄적으로 항의 하는 모습을 지켜봤다. 

    전자호구 시대에 심판의 편파판정이 줄어들었다고 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하지만 요즘은 규정을 교묘하게 이용해 편파판정을 하고 있다는 여론 또한 높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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