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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근 충남협회 전무이사가 사기와 횡령, 모욕, 명예훼손, 공동주거침입, 업무방해 등으로 지역 내 팀 지도자들과 태권도장 관장들로부터 고소를 당했다.

    그동안 충남 태권도계를 둘러싸고 쉬쉬했던 각종 의혹들이 협회 회원들의 입을 통해 폭로되는 모양새다.

    특히, 국기원 심사책임담당관에게 주는 활동비와 관련한 사기 및 편취 의혹은 그 사안이 엄중해 조사 과정에서 사실로 밝혀질 질 경우 충남 태권도계를 넘어 국기원, 대한태권도협회(KTA)를 비롯한 국내 태권도계에 큰 파장이 일 전망이다.

    지난 2017년 국기원의 충남 심사시행책임담당관으로 임명된 강 모씨의 임명장.

    지난 18일, 충남협회 내 중학교 지도자 한 명과 실업팀 지도자 한 명, 그리고 태권도장 관장 두 명이 김영근 전무이사를 논산경찰서와 서천경찰서에 각각 고소했다.

    고소는 국기원 심사책임담당관에게 주는 활동비와 관련한 사기 및 편취 의혹, 그리고 지위를 남용한 갑질과 관련한 모욕, 명예훼손, 공동주거침입, 업무방해 등으로 구분된다.

    우선 사기 및 편취 의혹은 국기원에서 시도협회 심사책임담당관에게 주는 활동비를 두고 불거졌다.

    고소장에 따르면 지난 2017년 1월, 당시 충남협회 사무국장이었던 김영근 씨가 강 모 씨를 불러 국기원 심사담당관으로 추천한 후 “자신이 충남협회로부터 수령할 금원을 받는데 필요하니 계좌와 체크카드를 하나 만들어 달라”고 속인 후 이를 받아 국기원에서 지급하는 심사시행책임담당관 활동비를 매월 802,610원, 3년 간 28,893,960원을 임의로 사용하여 편취하였다는 의혹이다.  

    더불어 2021년 10월 26일 경 국기원서 밀렸던 활동비로 지급된 4,541,760원도 마찬가지 방법으로 사용, 총 33,435,720원을 편취했다는 것이다.

    강 모씨는 심사시행책임담당관에게 활동비가 지급되다는 사실을 처음에는 알지 못했다는 입장이다.

    실제 고소장에 첨부된 증거자료에 따르면 강 모 씨는 2017년 1월 국기원 심사책임담당관으로 임명되었고, 2017년 1월 6일 신규개설된 해당 계좌 예금거래내역서에는 2017년 1월 31일부터 매달 말 국기원으로부터 802,610원이 입금된 것이 확인되었다. 2021년 10월 26일에는 국기원에서 마지막으로 지급된 활동비 4,541,760원이 입금되었고, 2021년 12월 25일 기준 잔액 4,568,373원이 찍혀 있다. 

    해당 계좌 체크카드는 베이커리, 택시비, 약국, 면세점, 식당, 까페, 호텔, 자동차센터, 철도공사, 마트, 휴게소, 온천, 주유소, 치킨집, 분식집, 맥주집, 현금인출, 승차권 대금결제 등에 다양하게 사용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와 관련 김영근 전무이사의 반론을 듣기 위해 연락을 시도했으나 기자가 신분을 밝히자 바로 전화를 끊어 버렸고, 재차 연락을 시도하자 아예 전화를 거부했다. 이어 국기원 심사시행책임담당관 활동비와 관련한 고소 건에 대한 입장을 듣기 위해 관련 내용을 문자로 전달했으나 현재까지 답변이 없는 상황이다.

    다만, 인사이드태권도 박성진 기자의 관련 기사에 따르면 김영근 전무이사는 “자신은 공적인 업무에 해당 금액을 사용했고 증거도 있다. 더 이상의 자세한 발언은 하지 않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천경찰서에서 조사가 시작된 이 사건의 의혹이 사실로 밝혀질 경우 국기원과 KTA 역시 수수방관할 수는 없을 전망이다.

    이외에도 고소인들은 김영근 전무이사가 당시 국기원 심사시행책임담당관과 충남협회 심사위원장이었던 현 실업팀 감독 강 모씨를 비롯해 김 모 중학교 코치, 그리고 두 명의 관장 등에게 모욕, 업무방해, 공동주거침입, 방실수색 등의 위법행위를 저질렀다고 논산경찰서에도 별도의 고소장을 접수시켰다.

    특히, 강 모 감독과 관련해서는 네이버 밴드 게시글 댓글에 “운동부 지도자로 실업팀 감독으로 먹고 살도록 한 죄 참 많이 후회스럽다...애완용 개는 주인을 물지 않고 배신하지 않는다. 개만도 못한 태권도인들이 주변에 있는지 확인하고 그들을 색출, 태권도라는 이름에서 발 붙이지 못하도록 해야 되는 것 아닐까?”라는 내용으로 모욕한 의혹도 받고 있다.

    이와 관련 강 모 감독은 “현 군청팀은 지난 2012년 나동식 회장님의 노력으로 조금씩 추진되어 만들어진 것이다. 오히려 김영근 전무이사 때문에 팀 창단이 늦어졌고, 내가 감독이 된 것도 김영근 전무이사와는 상관이 없다. 십수년을 그의 밑에서 개처럼 일했지만 바른 소리를 한다는 이유로 어느 순간부터 비아냥과 조롱, 멸시를 당했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경북 포항에서 진행되고 있는 소년체전에 김영근 전무이사는 총감독으로 등록되어 있지만 대회 이틀째인 18일, 충남 도지사 선거 운동을 위해 대회장을 떠나 돌아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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