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07. 01 : 월요일
+ 로그인  |  회원가입  |   한무관몰  |

  •  

    한무관역사

    총재실

    조직 · 구성

    임원 · 위원회

    소속지부

    가맹도장

    승단 · 품 · 급심사

    단 · 품 · 급증 조회

    재발급신청

    심사일정

    규정 · 규칙

    문서 · 양식

    태권도정보

    무술정보

    통계정책자료

    학술정보

    추천도서

    대회안내

    참가신청

    대회자료실

    관광안내

    교육안내

    공지사항

    포토뉴스

    동영상뉴스

    경조사 · 행사

    보도자료

    언론보도설명

    회원게시판

    Q & A

    토론마당

    구인 · 구직

    체육관매매

     


  • ❝  보도자료

     » 뉴스 · 알림  » 보도자료





    지난해 12월부터 펼쳐진 국내 3대 평가전이 지난 18일 아시아선수권 평가전과 함께 막을 내렸다.

    빡빡한 평가전 일정에 부상 선수들이 속출하기도 했지만 판정의 일관성과 영상판독 번복 등의 문제가 발생하며 크고 작은 항의가 이어지기도 했다.

    지난 17일부터 이틀간 안동체육관에서 열린 아시아선수권평가전. 세계태권도연맹(WT)의 개정된 경기규칙 중 회전승패제 방식이 적용되어 치러진 이번 평가전서는 경기 전날 배포된 경기규칙 주요내용과 실제 적용이 달라 또 다시 시비가 일었다.

    심판만 알고 선수와 지도자는 모르는 경기규칙. 아마추어 심판부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

    아시아선수권 파견 국가대표 선발 평가전 경기 중 한 장면.

    우선 첫 번째는 점수차승 적용 문제다.

    2022년도 겨루기 경기규칙에는 회전승패제 시 한 회전에서 12점 차이가 나면 심판은 경기를 중단시키고 회전 간 승자를 선언토록 되어 있다. 단, 소년체육대회, 전국체육대회, 국가대표최종선발전, 국가대표평가전 토너먼트 4강 및 결승에는 적용하지 않는다.

    평가전 하루를 앞둔 지난 16일 지도자들에게 전달된 회전승패제 주요 경기규칙에도 점수차승은 각 라운드 12점 차가 날 경우 승패를 선언하되 준결승, 결승 시니어 체급은 점수차승 적용이 없다고 적혀있다.

    그러나 대회 첫날인 17일 점수차승이 적용된 경기가 나오자 몇몇 지도자들이 이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김현수 대한태권도협회(KTA) 겨루기 기술위원회 의장은 “이번 평가전의 경우 라운드로빈과 토너먼트, 그리고 패자부활전까지 섞여 있어 준결승, 결승의 정의를 내리기 어려워 점수차승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사정에 따라 점수차승을 적용하든, 적용하지 않든 큰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문제는 평가전 하루 전날 보낸 회전승패제 경기규칙과 다른 내용의 적용을 심판부만 알고, 지도자와 선수는 모른 채 경기가 진행된 것이다.

    더 큰 문제는 이튿날 벌어졌다.

    라운드로빈 방식의 남자 –63kg급 경기. 이 경기에서는 머리 앞면 공격에 대한 영상판독 신청 시 판독 기준을 두고 항의가 벌어졌다.

    당시 청 선수가 공방 중 앞면 공격을 시도했고, 청 세컨드는 영상판독을 신청했다.

    판독관은 영상을 리플레이 한 후 이를 기각했고, 점수는 부여되지 않았다. 문제는 여기서부터 벌어졌다.

    세컨드는 지도자들에게 전달된 경기규칙에 앞면 득점에 대한 영상판독 시 판독 기준이 터치라고 주장하며, 전관판에 해당 공격에 대해 강도 1이 떴으니 득점을 달라고 항의를 이어갔다. 이에 심판부 측은 기준이 타격이라며 제지했고, 같은 말이 서로 몇 차례 반복되다 경기는 속개, 경기는 청 선수가 승리했다.

    해당 지도자는 해당 경기가 끝난 후 심판부 등에 항의했고, 그 과정에서 지도자들에게 전달된 경기규칙에 앞면 득점에 대한 영상판독 신청 시 터치라고 명시된 것이 확인되었다.  

    해당 경기규칙에는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은 머리 가격은 지도자가 영상판독 신청 가능하며, 영상판독은 앞면 터치개념으로 판독을 결정한다고 되어 있고, 또 비디오 판독과 관련해 앞면 타격에 의해 머리 득점이 표출되지 않은 경우 기준은 터치 혹은 노터치로 한다고 되어 있다.

    이와 관련 김현수 의장은 “지도자들에게 전달된 평가전 회전승패제 경기규칙에 그 부분을 삭제하고, 타격으로 했어야 했는데 실수로 삭제가 되지 않은 상황에서 나갔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해당 지도자에게 실수를 인정하고, 사과했다. 실수가 맞다”고 설명했다.

    올해 세계태권도연맹(WT) 경기규칙이 개정된 후 다시 일부 재개정되는 과정에서 심판부도 적지 않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특히 5초 공격 룰과 미는 행위와 관련된 감점 규정은 그 적용에 있어 심판과 지도자, 선수 모두 혼란스러운 상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소한 정해진 경기규칙이라도 심판과 지도자, 그리고 선수가 서로 정확하게 공유되지 않는다면 KTA 심판부는 아마추어 심판부라는 지적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조정원 총재-양진방 회장이 밝힌 ‘태권도 미래 가치’는? 2021.12.09 180
    HOME 헤드라인 헤드라인2심판만 알고, 지도자와 선수는 모르는 경기규칙아시아선수권 평가전서 점수차승 적용, 영상판독 기준 두고 시비 아마추어 심판부 지적 피하기 어려워 2022.05.23 180
    대한민국 남녀 대표팀 아시아선수권 동반 종합우승 2021.06.20 179
    HOME 기록실[기록실] 제6회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품새)2021년 6월 14일/1일, 레바논 베이루트 노오하드 나우팔 인도어 스포츠 스타디움 2021.07.06 179
    실업연맹, 안재현 코치 쾌유 기원 성금 전달혈액암 투병 중...실업연맹, 회원 등 성금 6백만 원 모아 2021.07.22 179
    도장 경진대회 본선 진출자 워크숍 가져총상금 1,200만...10월 2일 고양시 킨텍스 박람회에서 개최 2021.09.14 179
    KTA, 시도회장 간담회 개최 2022년 사업 계획 및 주요 현안 논의 WTN 월드태권도뉴스 | webmaster@w-taekwondo.com 2021.12.09 179
    HOME 종합KTA, 심사 관련 TF 결과보고회 열려적용 가능한 심사 매뉴얼 마련 계획 2021.06.14 178
    초등연맹, 올해 5천만원 포상금 지급 최권열 회장 “어려울 시기, 지도자와 선수 동기부여 필요” 2021.07.26 178
    충청남도태권도협회, 태권도 요람 ” 오는 14일(토) 태권도전당 준공식 개최“ 2021.08.11 178
    HOME 대회한국, 세계카뎃선수권서 7년 만에 남자부 우승여자부도 3위 선전...소피아 카뎃세계선수권 막 내려 2022.08.04 178
    [2021년도 체육발전유공자 포상 추천 안내] 2021.06.08 177
    꼼수’ 촉탁에 공개채용 ‘원칙’ 멍 드는 국기원 ②‘등’ 속에 가려진 인사권 남용...인사 정당성 훼손 자초 업무에 맞는 보편적 채용 절차 외면해 비판 피하기 어려워 2021.07.12 177
    HOME 종합태권도장 지도자, 코로나19 백신 우선 접종 대상자 선정진흥재단, 지난 7월 문화체육관광부에 우선 접종 건의 2021.09.03 177
    한국민속촌에서 태권도를 체험한다고?진흥재단, 5일부터 태권도 체험 프로그램 진행 2022.02.05 177
    HOME 헤드라인 헤드라인2WT, 러시아&벨라루스 국제대회 출전 금지 결의긴급 임시집행위 개최...2023 세계선수권 유치신청국 자격도 박탈 2022.03.07 177
    서울 25개구 첫 태권도 실업팀 중랑구청, 투지 높인다! 2022.03.11 177
    자기성찰을 통한 ‘거대한 변혁’의 2022년을 만들어 가자. 2022.04.16 177
    HOME 종합‘BYE, COVID 19’ 공연, 조선대 해오름관서 열려3년 만에 열린 5·18 시장기 개회식 겸 일상 회복 위한 메시지 전해 2022.05.25 177
    문체부장관기 학부모 협회 임원에게 위협운전 김해성 기자 승인 2021.08.31 17:38 댓글 0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2021.09.01 176
    Board Pagination Prev 1 ...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 54 Next
    / 54








       Site Map


    |   즐겨찾기등록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메일주소수집거부   |

     


    지도보기 / Location   ➤

    [도로명 주소]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4길 17, 107-1    |    전화. 02) 723-1441    |    메일. 9005600@hanmail.net
    © Copyright 세계한무관태권도연맹2024. Allrights Reserved.

    [Address] 107-1, 17, Insa-Dong 4 Gil, Jongro-Gu, Seoul, Korea.
    Tel. 82-02-723-1441    |    E-mail. 9005600@hanmail.net
    © Copyright WORLD HANMOOKWAN TAEKWONDO FEDERATION. 2024 Allrights Reserved.

     
     
    Web Designed by MIC-MIN E-Business Solu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