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GTA 종별선수권대회는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 대표 1차 선발전 및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경기도 대표 1차 선발전을 겸해 경기도 가평 한석봉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
경기도태권도협회(회장 김경덕, 이하 GTA)가 도장활성화 차원에서 엘리트와 생활체육이 통합된 대회를 개최했다.
3월 31일부터 4월 3일까지 경기도 가평 한석봉체육관에서 ‘2022년도 경기도종별 태권도대회(겨루기·품새·생활체육)’는 엘리트 겨루기 770명, 엘리트 품새 245명(개인 194명, 단체 51명), 생활체육 298명(품새 227명, 겨루기 46명, 격파 25명) 등이 출전했다.
이번 2022 GTA 종별선수권대회는 제51회 전국소련체육대회 경기도대표 1차 선발전 및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경기도대표 1차 선발전을 겸해 치러지며 이번 GTA 종별선수권대회는 엘리트와 생활체육이 함께 치러져 뜻 깊은 의미를 담았다.
이번 GTA 종별선수권대회는 지금까지 코로나19 여파로 위축된 엘리트와 생활체육이 함께 치러져 오랜 코로나에서 벗어나 일상으로 회복되는 의미를 더하는 대회로 개최되고 있다.
GTA 김경덕 회장은“2022년부터 GTA가 주관 주최하는 모든 대회는 엘리트와 생활체육이 함께 개최한다”면서“엘리트와 생활체육이 통합된 대회를 개최함으로써 태권도팀과 함께 코로나 19로 어려운 일선 도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코로나에서 벗어나 일상으로 회복하는 의미를 부여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 회장은 “지난해 코로나19로 대회가 원만하게 열리지 못해 선수와 지도자들이 힘든 시간을 보냈다. GTA는 이번 대회는 경기단체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게 열리고 있다. 일선 도장 입장에서 보면 대회 개최가 중요하다. KTA는 일상으로 회복되는 코로나19 단계의 여건으로 전환하기 위한 정상적인 태권도대회를 개최를 위해 모든 방법을 동원을 대회를 개최 할 것이다”면서“코로나19로 인해 침체 된 것이 이번 일상회복의 시발점으로 활력을 되찾기를 기대 한다”고 덧붙였다.
일선 학교 및 도장 지도자들은 2022년 GTA가 주최 주관하는 대회가 앨리트와 생활체육의 균형적 발전을 도모하는 대회를 반기는 분위기다.
GTA 김평 전무이사는“지난해 회장님께서 도장 활성화 차원에서 엘리트와 생활체육이 통합된 대회 개최를 약속하셨고 실무진에 이를 지시했다”면서“GTA는 도지사기, 경기도의회 의장기, 협회장기 등의 대회에서도 회장님의 지시사항이자 일선 지도자들과의 약속을 이행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