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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근임원 제도의 잠정 폐지를 도화선으로 불거진 서울태권도협회의 내홍이 잇따른 이사회 파행과 산회로 이어지며 치킨게임을 벌이고 있다.

    지난 18일 열린 2021년 서울시태권도협회 결산 및 2022년 예산이사회가 박창식 부회장의 상근직을 폐지하는 보고사항을 두고 고성이 오간 가운데 파행과 함께 산회가 선언되었고, 21일 속개한 이사회 역시 관련 내용을 둘러싸고 박창식 부회장을 옹호하는 일부 이사들의 의사진행 고의 지연과 더불어 느닷없는 관할 구청의 방역과 관련한 개입으로 또 다시 산회되었다.

    서울시태권도협회의 개혁과 정상화, 구협회와의 상생을 선언하며 상근임원 제도 폐지를 분수령으로 삼은 강석한 서울시협회 회장과 상근직을 사수하려는 박창식 부회장의 갈등으로 이사들이 편을 갈라 충돌하고 있는 가운데 그 배경에 임윤택 고문(전 서울시협회 회장) 이름도 거론되고 있다.

    21일 열린 서울시협회 이사회 장면.

    21일 오전, 서울 강동구 둔촌동에 있는 서울시태권도협회 회의실에서 2021년 서울시태권도협회 결산 및 2022년 예산이사회가 재적 26명 중 24인이 참석한 가운데 속개되었다.

    그러나 속개된 이사회 역시 상근임원 잠정 폐지를 둘러싼 양 측의 설전으로 시작되었다.

    이 과정에서 박창식 부회장이 의사진행와 관련한 불만을 제기하며 이사회 도중 경찰에 출동을 요청하는 신고를 하는 한편, 회의를 진행할 것을 요청하는 강석한 회장 측 이사들과 회의를 막으려는 반대파 이사들의 설전이 이어졌다.

    우여곡절 끝에 감사보고가 진행되었지만 느닷없이 강동구청 공무원이 들이닥쳤다.

    출동한 경찰이 회의장 공간과 관련해 거리두기와 관련해 문제가 있다는 신고를 해 현장에 나왔다는 공무원은 “공식적인 회의인 것은 알지만 자리 배치가 2m 거리두기에 맞지 않으니 당장 해산해 달라. 해산하지 않으면 과태료 등의 조치를 취하겠다”고 엄포를 놓았고, 결국 이사회는 산회되었다.

    이사회가 산회된 후 건물 밖으로 나간 박창식 부회장과 일부 이사들은 “경찰 신고를 잘했네”라며 서둘러 어디론가 떠났다.

    이번 서울시협회 이사회 내홍과 관련해 지난 19일 강석한 회장은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고, 이 자리에서 박창식 상임부회장이 맡고 있는 상근직 폐지의 배경에 대해 설명한 바 있다.

    이 자리에서 강석한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서울시협회 재정 감축, 구협회 지원 확대, 회장의 업무지시에 대한 박창식 부회장의 불이행 등 하극상 등을 고려해 개혁적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상근임원 제도를 잠정 폐지한다고 밝힌 바 있다.

    더불어 상근임원 제도를 잠정 폐지해도 비상근 심사부회장 및 행정부회장을 통해 업무수행에 지장이 없다고 설명했다.

    특히, 상근임원 폐지와 관련해 서울시협회 처무규정 제10조(임용) 규정에 적시된 “별정직은 회장이 원활한 협회운영을 위하여 필요한 경우 상임부회장, 상근이사와 같은 임원을 이사회 승인을 받아 상근케 할 수 있으며, 상근여부는 매년 초에 정한다”는 점을 들어 박창식 부회장이 맡고 있는 상근임원 잠점 폐지와 관련한 권한은 회장에게 있음을 밝혔다.

    즉, 회장이 협회 운영과 관련해 필요한 경우 상근임원을 두기 위해서는 이사회 상정 및 승인을 필요로 하지만 상근 임원이 필요하지 않은 경우 회장은 이사회 상정 및 승인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해석이다.

    강석한 회장은 이와 관련한 내용을 이미 “상근부회장 상근보직 재위촉 불허 통보의 건‘으로 내용증명을 발송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에 대해 박창식 부회장은 이날 이사회서 “부당해고로 법정싸움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또 소송을 할 경우 비용은 강석한 회장이 직접 사비로 처리하라며 엄포를 놓기도 했다.

    강석한 회장은 서울시협회의 개혁과 정상화를 포기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강 회장은 “서울시협회는 이제 개혁하지 않으면 안된다. 서울시협회에 대한 서울시체육회의 관리단체 지정은 아직 행정적으로 해제가 되지 않은 상태다. 나에 대한 회장 인준을 하면서 서울시체육회는 우리 협회에 대한 개혁과 정상화를 각별히 당부했다. 또 나 역시 더 이상 서울시협회가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회원과 구지회의 상생을 위해 함께 고통을 감내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를 통해 서울시체육회의 관리단체 지정 해제도 통과시켜야 한다. 개혁과 정상화를 위해 어떤 어려움도 불사하겠다”고 밝혔다.

    이사회가 산회된 후 이사들이 건물 밖으로 나온 장면.

    이번 서울시협회 내홍 사태와 관련해 태권도계에서는 임윤택 서울시협회 고문이 연관되어 있다는 해석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서울시협회에 대한 영향력을 여전히 행사하려는 임윤택 고문과 이를 저지하려는 강석한 회장과의 갈등이 박창식 부회장에 대한 상근임원직 폐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갈등 국면에 들어섰다는 해석이다.

    한편, 서울시협회는 내주 중 산회된 이사회를 다시 속개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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