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07. 03 : 수요일
+ 로그인  |  회원가입  |   한무관몰  |

  •  

    한무관역사

    총재실

    조직 · 구성

    임원 · 위원회

    소속지부

    가맹도장

    승단 · 품 · 급심사

    단 · 품 · 급증 조회

    재발급신청

    심사일정

    규정 · 규칙

    문서 · 양식

    태권도정보

    무술정보

    통계정책자료

    학술정보

    추천도서

    대회안내

    참가신청

    대회자료실

    관광안내

    교육안내

    공지사항

    포토뉴스

    동영상뉴스

    경조사 · 행사

    보도자료

    언론보도설명

    회원게시판

    Q & A

    토론마당

    구인 · 구직

    체육관매매

     


  • ❝  보도자료

     » 뉴스 · 알림  » 보도자료





    올해 경희대를 졸업하고 대전광역시청에 입단한 남자 –63kg급 김태용이 최종선발전 1위자인 한국체대 임정준과 조선대를 졸업하고 한국가스공사에 입단한 2위자 이기범을 2차 평가전에 이은 재평가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잡아내며 올해 세계선수권 출전권을 거머쥐었다.

    여자 –67kg급서는 최종선발전 3위자인 성주군청 장희영이 불참한 가운데 최종전발전 2위자인 김잔디(삼성에스원)가 1위자인 송다빈(한국체대)을 1차 평가전에 이어 다시 제압하며 네 번째 세계선수권 출전권을 손에 넣었다.

    남자 -63kg급 재평가전 두 번째 경기인 김태용(왼쪽)과 이기범의 경기장면.

    20일, 전라북도 무주 태권도원 T1경기장서 2022 세계선수권 파견 국가대표선발 2차 평가전이 열렸다.

    지난달 1차 평가전서 남녀 총 16개 체급 중 12체급에서 최종선발전 1위자가 승리를 거두며 평가전 2승으로 세계선수권 출전권을 확정 지었고, 이번 2차 평가전서는 승부를 가리지 못한 남자 –63kg급, -87kg급, 여자 –67kg급, +73kg급 출전자를 가리지 위한 치열한 경기가 펼쳐졌다.

    남자 –63kg급서는 최종선발전 3위자 김태용이 2차 평가전에 이은 재평가전 두 번째 경기에서 이기범을 꺾고 평가전 2승과 함께 세계선수권에 출전하게 되었다.

    2차 평가전서는 김태용과 임정준, 그리고 이기범이 1승 1패씩 나눠가지며 평가전 승리자가 나오지 않았다. 특히, 이기범이 2차 평가전 두 번째 경기에서 김태용을 상대로 날카로운 왼발 머리공격을 내세워 20대 8로 승리해 재평가전서 치열한 접전이 전망되었다.

    재평가전 첫 번째 경기서는 김태용이 2차 평가전에 이어 임정준을 잡아내며 먼저 1승을 챙겼다. 이어 두 번째 경기에서 자신에게 패배를 안긴 이기범과 맞선 김태용은 1회전 초반부터 자신의 특기인 왼발 발바닥 머리 공격을 연거푸 성공시키며 리드를 잡았다.

    이기범 역시 날카로운 단타 머리공격을 성공시키며 점수차를 좁히려 했지만 1회전 후반 다시 머리공격을 허용하며 김태용이 10대 4로 앞서나갔다.

    2회전, 김태용이 다시 왼발 머리 내려차기 공격을 성공시켰고, 15대 6으로 앞선 상황에서 3회전을 맞았다.

    김태용이 이기면 이기범과 임정준의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세계선수권 출전권을 거머쥐게 되는 3회전, 김태용의 왼발 뒷통수 공격이 다시 성공하며 승부의 쐐기를 박았고, 결국 최종스코어 23대 11로 승리하며 첫 세계선수권 도전장을 손에 넣었다.

    남자 –87kg급 역시 2차 평가전에 이은 재평가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전주시청 이선기가 2019년 맨체스터세계선수권에 이어 두 번째 세계대회 출전권을 가져갔다.

    1차 평가전 승리자인 삼성에스원 변결영이 탈락한 가운데 최종선발전 1위자인 이선기는 최종선발전 2위자인 성남시청 박인호와 마지막 승부에 나섰다.

    3회전까지 2대 2로 동점인 가운데 이선기와 박인호는 골든포인트로 승부를 다시 미뤘다. 골든포인트 종료 13초를 남기고 이선기의 머리 내려차기 공격이 성공하는 듯 했으나 점수가 표출되지 않았고, 7초를 남긴 상황에서 이선기가 뒷차기 몸통공격으로 박인호를 한계선 근방으로 밀어낸 후 오른 주먹과 왼발 몸통 공격에 이은 오른발 몸통 공격을 끝내 성공시켜 내며 세계선수권 파견 주인공이 되었다.

    남자 -87kg급 재평가전 세 번째 경기인 이선기(오른쪽)와 박인호의 경기장면.

    여자 –67kg급서는 최종선발전 3위자인 장희영이 불참, +73kg급서는 역시 최종선발전 3위자인 수성구청 유경민이 참가하지 않은 가운데 단판 승부가 펼쳐졌다.

    먼저 –67kg급서는 최종선발전 1위자인 송다빈과 1차 평가전서 1승을 챙긴 김잔디가 맞붙었다.

    이 경기서는 김잔디가 1회전 중반 오른발 머리 공격을 성공시키며 리드를 잡았고, 이어 오른발 몸통에 이은 머리 연타 공격으로 경기를 유리하게 끌고 나갔다. 

    3회전, 7대 1로 김잔디가 앞선 상황에서 송다빈이 왼발 머리 공격으로 추격의 실마리를 푸는 듯 했으나 더 이상 추가점을 올리지 못했고, 결국 김잔디가 10대 4로 승리하며 2013년 푸에블라, 2017년 무주, 2019년 맨체스터에 이어 올해 네 번째 세계선수권, 첫 금메달 도전장을 손에 넣었다.

    여자 +73kg급서는 최종선발전 1위자인 삼성에스원 윤도희와 최종선발전 2위자이자 1차 평가전서 승리를 거두며 반전의 불씨를 살린 안산시청 김효정이 단판 승부를 펼쳤다.

    경기 초반, 뒤로 중심을 뺀 김효정이 접근을 시도하는 윤도희의 몸통에 왼 앞발 공격을 성공시키며 2대 0 리드를 잡았다. 

    2회전서는 경기 중반 윤도희가 주먹공격으로 첫 득점을 성공한 후 오른발 머리 공격으로 역전에 성공했으나 회전 후반 김효정이 왼 앞발 몸통 타이밍을 빼앗으며 4대 4 동점에 성공했다.

    3회전서 두 선수 모두 득점을 내지 못한 가운데 승부는 골든포인트로 미뤄졌고, 골든포인트에서도 득점이 나지 않은 가운데 시간이 멈춘 후 유효타에서 앞선 김효정이 승리해 세계대회 출전권을 손에 넣었다. 

    2022 세계선수권 파견을 위한 평가전을 모두 마친 가운데 최종선발전 남녀 16명의 선수는 올해 11월 경 세계선수권에 출전할 예정이며, 개최지는 미정이다.

    양택진 기자  winset75@naver.com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2022년 경찰청장기 전국 태권도선수권대회 개최 경북 영천에서 16일부터 24일까지 2022.08.18 187
    전주에 태권도 전용체육관 건립 추진전용체육관 건립 추진 정책토론회 열려 2021.07.22 188
    전자호구 시스템의 문제점과 대안방안 도입해야 송필수 주 필 | songps77@naver.com 2021.08.11 188
    조정원 총재 “새로운 태권도 보여주기 위해 끊임없이 준비” 2021.12.31 188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태권도경기 개최 3년 코로나19 벽 넘어 전국규모 태권도대회 성황 2022.05.31 188
    HOME 헤드라인 헤드라인1서울특별시, 제51회 소년체육대회 종합우승경기도 준우승, 3위 인천광역시...경상남도 깜짝 4위 올라 최우수선수에 박정훈, 문지담, 강동민, 남궁서연 선정 2022.06.02 188
    국기원, 조직근간이 흔들린다!(3) 견제, 감시기구인 이사회는 무엇하나? 사리사욕과 이기주의 극심 2021.07.26 189
    [연구] 청소년들은 왜 태권도 수련을 그만 둘까 2021.08.29 189
    나는 저격한다 ; 왜 9월 4일이 ‘태권도의 날’인가? 2021.09.06 189
    이종갑 진흥재단 신임 사무총장 임기 시작취임식 없이 시설 점검 등 현안 파악 나서 2021.09.10 189
    경태재단, 김영걸 전 기자에게 후원금 이백만 원 전달김경덕 이사장 “재활치료에 도움이 되길 기대” 2021.09.18 189
    대구광역시태권도협회 태권도 인의 밤 행사 겸 2022년 유공자 시상식 개최 대구 각계 인사, 지도자, 선수 등 약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 2023.02.06 189
    판정 논란에 널뛰기식 대처…공정성 형평성은 어디에 박상욱 기 자 | wtkdboy@naver.co 2021.05.31 190
    HOME 종합이동섭 원장, ‘2021 대한민국 지속가능 혁신리더 대상’ 수상문화체육부문 본상 받아…“태권도로 대한민국 공익에 기여한 공로” 2021.07.02 190
    HOME 헤드라인 헤드라인1태권도 세계화의 명암과 한국 태권도의 딜레마 ④국내 랭킹제도 부활과 유청소년 ‘사다리’ 정책 필요 경향위, 지도자 선발 이벤트 넘어 ‘경기력 향상’ 집중해야 2021.08.21 190
    HOME 헤드라인 헤드라인1[기자수첩] 모두가 서로의 적인 그들국기원은 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 중 위계는 무너져 항명, 절차는 무시돼 패싱 2021.09.26 190
    HOME 헤드라인 헤드라인2진흥재단, ‘태권도원 상징 조형물’ 디자인 공모태권도 상징성과 정체성 담은 아이디어...누구나 참가 가능 2021.09.30 191
    전국 시도 및 연맹 회장단협의회 이성우 회장 추대 대한민국 태권도발전과 일선 도장의 현안 문제 연맹의 꿈나무 육성관련 지원 2021.10.12 191
    HOME 종합태권도원 모노레일 특별 안전 점검진흥재단-자회사-모노레일 제작사 ‘종합 특별 안전 점검’ 진행 2021.12.13 191
    전국품새지도자협의회, 선수 지원 확대 공감대 형성 2021.12.23 191
    Board Pagination Prev 1 ...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 54 Next
    / 54








       Site Map


    |   즐겨찾기등록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메일주소수집거부   |

     


    지도보기 / Location   ➤

    [도로명 주소]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4길 17, 107-1    |    전화. 02) 723-1441    |    메일. 9005600@hanmail.net
    © Copyright 세계한무관태권도연맹2024. Allrights Reserved.

    [Address] 107-1, 17, Insa-Dong 4 Gil, Jongro-Gu, Seoul, Korea.
    Tel. 82-02-723-1441    |    E-mail. 9005600@hanmail.net
    © Copyright WORLD HANMOOKWAN TAEKWONDO FEDERATION. 2024 Allrights Reserved.

     
     
    Web Designed by MIC-MIN E-Business Solu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