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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세계선수권대회 파견 국가대표선발 1차 평가전 이틀째인 22일, 우리나라 태권도 역사상 처음으로 자매 시니어 국가대표가 탄생했다.

    주인공은 영천시청 강보라-미르 자매, 1차 평가전 첫날인 22일 강미르가 여자 –46kg급서 세계선수권 출전권을 확정지은 가운데 이틀째 언니 보라가 여자 –49kg급서 이변없이 승리하면서 자매가 시니어 국가대표에 동반 합류하는 역사를 썼다.

    한국체대는 남자 –58kg급 장준, 68kg급 권도윤 –80kg급 박우혁, 그리고 여자 –57kg급서 김유진이 1차 평가전서 세계선수권 출전권을 획득, 네 체급을 석권하는 저력을 자랑했다.

    동생 미르에 이어 여자 -49kg급 세계선수권 국가대표에 선발, 우리나라 태권도 사상 첫 자매 동반 국가대표 선발을 완성한 강보라(왼쪽)의 1차 평가전 장면.

    라운드 로빈 방식 리그전으로 치러지는 2022 세계선수권대회 파견 국가대표선발 1차 평가전 이틀째이자 마지막 날 경기가 전라북도 무주 태권도원 T1경기장서 펼쳐졌다. 

    지난 12월 최종선발전 여자 –49kg급 1위로 1차 평가전에 나선 강보라는 첫 리그전서 최종선발전 3위 한국체대 황예빈과 첫 경기를 치렀다.

    이 경기서 강보라는 2회전 오른발 몸통 공격에 이은 오른발 머리 내려차기를 성공시키며 리드를 시작, 3회전 중반 왼발 머리 앞돌려차기로 승부의 쐐기를 박아 최종스코어 9대 5로 1승을 먼저 챙겼다.

    두 번째 리그전 상대는 최종선발전 2위인 대구보건고 오서린. 지난 최종선발전서 접전 끝에 강보라가 승리한 바 있어 치열한 경합이 전망되었다.

    그러나 강보라는 패기로 접근전을 펼치는 오서린을 상대로 오히려 강한 압박에 이은 몸통 공격으로 리드를 잡았고, 2회전 초반 오른발 머리 내려차기가 두 번의 득점으로 이어지며 승기를 확실하게 잡았다. 이어 몸통 공격으로 추가점을 쌓으며 점수차를 벌린 강보라는 3회전 최종스코어 22대 8로 승리, 1차 평가전을 끝으로 세계선수권 출전권을 손에 넣었다.

    이로써 강보라는 전날 먼저 세계선수권 출전권을 확보한 동생 미르에 이어 2022년 세계선수권 파견 국가대표에 선발, 우리나라 역사상 첫 태권도 국가대표 자매 동반 선발을 완성했다.

    남자 –80kg급서는 이 체급 최강자로 손꼽히는 박우혁이 저돌적인 패기로 도전장을 던진 울산스포츠과학고 서건우와 화끈한 난타전을 펼치며 승리, 지난 2019년 맨체스터 세계선수권에 이어 두 번째 세계대회 출전권을 손에 넣었다.

    최종선발전 1위로 1차 평가전에 나선 박우혁은 최종선발전 3위 서건우를 상대로 한 첫 경기서 상대의 파상적 공세에도 불구하고 맞불을 놓으며 힘과 기술, 노련함에서 앞서 리드를 유지했고, 2회전 후반 왼발 머리 내려차기 강타로 확실한 우위를 점했다.

    이어 3회전서 다시 한 번 전광석과 같은 왼발 머리 내려차기를 성공시키며 승부의 쐐기를 박았고, 후반에 접어들며 저돌적으로 공격해 들어오는 서건우를 상대로 또 왼발 머리 내려차기를 성공시키며 한 수 위 기량을 입증, 최종스코어 25대 14로 승리하며 1승을 먼저 챙겼다.

    이어 최종선발전 2위인 같은 학교 강성현을 상대로 24대 7로 승리, 두 번째 세계선수권 파견을 확정했다.

    화끈한 난타전으로 세계선수권 두 번째 도전장을 손에 넣은 남자 -80kg급 박우혁(왼쪽)의 1차 평가전 장면.

    한국체대는 박우혁을 포함해 최종선발전 1위자들인 남자 –58kg급서 장준, -68kg급서 권도윤, 그리고 여자 –57kg급서 김유진이 라운드로빈 리그전서 모두 승리해 1차 평가전서 네 명의 국가대표를 배출했다.

    남자 +87kg급서는 최종선발전 1위자인 수원시청 강연호가 차동민 이후 한국 남자 헤비급을 주름잡은 한국가스공사 인교돈을 10대 3, 조선대 임진홍을 11대 7로 다시 한 번 돌려세우며 세계선수권 출전권을 손에 넣었다. 

    여자 –67kg급과 +73kg급은 최종선발전 2위자가 1위자와 3위자를 모두 꺾으며 1차 평가전 1승을 얻어 최종 판가름을 2차 평가전으로 미뤘다.

    여자 –67kg급 최종선발전 2위자인 삼성에스원 김잔디는 1위자인 한국체대 송다빈을 6대 0, 3위자인 성주군청 장희영을 9대 1로 꺾으며 평가전 1승을 챙겼고, +73kg급 최종선발전 2위자인 안산시청 김효정은 1위자인 삼성에스원 윤도희를 4대 0, 3위자인 수성구청 유경민을 1대 0으로 꺾어 승리했다.

    김잔디와 김효정은 전날 펼쳐진 남자 –87kg급과 –63kg급과 함께 내년 1월 20일 경 무주 태권도원에서 열릴 예정인 2차 평가전서 다시 한 번 라운드 로빈 리그전으로 합류, 2022 세계선수권대회 최종 파견자를 가리게 된다.

    한편, 내년 4월 중국 우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2 세계선수권대회는 취소, 내년 11월 경 다른 개최지에서 열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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