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맹성재 감독 진천 선수촌 국가대표 웨이트장 훈련 모습 |
2021년도 12월 태권도 국가대표 강화훈련이 12월 8일부터 16일까지 진천선수촌에서 실시한다.
입촌 대상은 금번 국가대표 지도자로 선발된 맹성재, 강보현, 이동철 (이상 남자부), 이혜영, 최진미, 박은희 (이상 여자부), 김시상 의무트레이너 외 지난 11월 함양에서 개최된 「2021년 국가대표선수선발 최종대회」 1·2위자 및 후보선수 유망주로 총 29명이다.
대한태권도협회 양진방 회장은 입촌 전 지도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지도자 및 선수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한 화합을 주문하였으며, 아울러 2024 파리올림픽을 최종 목표로 지도 방식, 훈련시스템의 개선을 포함한 대한민국 태권도선수단의 전면적인 리빌딩을 강조했다.
16일 이후, 선수단은 소속팀으로 복귀하여 12월 21일부터 22일까지 무주 태권도원에서 개최되는 「2022 세계선수권대회 파견 국가대표선발 1차 평가전」을 준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