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07. 02 : 화요일
+ 로그인  |  회원가입  |   한무관몰  |

  •  

    한무관역사

    총재실

    조직 · 구성

    임원 · 위원회

    소속지부

    가맹도장

    승단 · 품 · 급심사

    단 · 품 · 급증 조회

    재발급신청

    심사일정

    규정 · 규칙

    문서 · 양식

    태권도정보

    무술정보

    통계정책자료

    학술정보

    추천도서

    대회안내

    참가신청

    대회자료실

    관광안내

    교육안내

    공지사항

    포토뉴스

    동영상뉴스

    경조사 · 행사

    보도자료

    언론보도설명

    회원게시판

    Q & A

    토론마당

    구인 · 구직

    체육관매매

     


  • ❝  보도자료

     » 뉴스 · 알림  » 보도자료





    12월 3일 아시아발전재단이 주최한 토론회 모습. 왼쪽부터 김도균 교수(사회자),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 회장.
    Print Friendly, PDF & Email
    조 총재 “2023년 북한 꼭 WT에 가입했으면”
    양 회장 “태권도 세계화 일방적→쌍방향 전환” 
    조 총재 “태권도,  2028 LA올림픽 잔류 확신”
    양 회장 “다양한 태권도 콘텐츠 개발위해 노력” 
    서성원 기자 / tkdssw@naver.com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WT) 총재와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KTA) 회장이 태권도 미래와 가치 창출에 대한 소신과 비전을 밝혔다.

    조정원 총재와 양진방 회장은 12월 3일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태권도 발전을 위한 한마음 토론회’ 및 ‘태권도 영상공모전’ 시상식이 앞서 ‘태권도의 미래를 말한다’라는 주제로 열린 토론회에서 태권도 전통을 계승하되 시대 흐름에 따른 변화를 폭넓게 수용하자고 역설했다.

    이날 조 총재는 “최근 바티칸(가톨릭 교황국) 가입해 WT 가입 회원국은 211개국이 됐다”고 운을 뗀 뒤 “2023년은  WT 창설 50주년이다. 그 때 북한이 WT에 꼭 가입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그는 하계올림픽 태권도 잔류를 확신했다. “WT는 태권도가 올림픽 핵심종목을 유지하도록 엄청난 노력을 하고 있다”며 “내년 초 IOC로부터 재평가를 받아 2028년 LA올림픽까지 핵심종목을 유지해야 한다. 태권도가 올림픽 종목에서 탈락하는 것을 상상하기도 싫고, 그런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 도쿄장애인올림픽에 태권도가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어 데뷔한 사실을 설명하며 “2024년 파리장애인올림픽부터 기존 남녀 3체급에서 5체급으로 확대되는 것은 큰 기쁨이 아닐 수 없다”고 말했다.

    조 총재는 이어 최근 이슬람 율법에 따라 여성 스포츠를 차별하는 사우디에서 제1회 세계여자태권도오픈대회(36개국 171명 참가)가 성대하게 열린 것은 대단한 사건이라고 기뻐하면서 “2016년 태권도박애재단을 만들어 난민촌 유소년들과 소외된 계층에 꿈과 희망을 주며, 태권도가 인류 사회에 기여하는 스포츠로 인정받고 있다”고 했다.

    그는 “(내가 제안해서) 우즈베키스탄이 국립대에 태권도학과를 개설한 것처럼 WT 회원국이 자국에 태권도학과를 만들어 지속 성장이 가능한 프로젝트를 이어나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양진방 회장은 태권도 세계화의 질적 확장(내실화)과 새로운 방식을 제안했다. 그는 “무술, 스포츠, 교육 등을 통해 태권도가 세계로 퍼져 나갔지만, 이제 가장 중요한 세계화 요소는 추구하는 ‘가치’를 명확히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개인의 내적 가치(자기 발전) 못지 않게 인류 사회의 평화와 공존에 기여하는 외적 가치에 더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그동안 이뤄졌던 태권도 세계화는 한국 주도의 ‘일방적 획일 방식’이었다고 비판하면서, 이제는 ‘쌍방향 소통 방식’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양 회장은 “태권도 수련층이 아동 위주로 편중되어 대안을 찾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고, 과거 전통으로 돌아가자는 움직임도 있지만 나는 그렇게 보지 않는다”며 “새로운 것을 접목하는 것을 보고 ‘태권도가 왜 저래?”라고 하기 보다는 시대 흐름에 따른 새로운 변화를 수용하고, 다양성을 인정하는 자세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소홀히 했던 태권도 콘텐츠를 다양하게 개발하는데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토론회와 태권도 영상공모전 시상식은 아시아발전재단이 주최하고 한국체육학회, 세계태권도연맹, 국기원, 대한태권도협회가 공동 주관했다.



    1. KTA, ‘제14회 전국 태권도장 경진대회’ 개최오는 15일까지 접수, 고양 킨텍스 태권도 박람회 기간 중 본선

    2. 제7회 태권도원배 전국태권도선수권대회’ 태권도원에서 개막 무관중’ 경기, 유튜브 ‘온라인 생중계’ 진행

    3. “태권도 청소년 대표 48명 비대면 스마트 태권도 훈련“ 12월 13일부터 20일까지 일주일간 훈련

    4. HOME 종합KTA, 한국문화국제교류운동본부와 업무협약태권도장 관원들 대상 동물사랑 연계한 인성교육 협력키로

    5. HOME 종합진흥재단, 이사장 월정직책급으로 직원 복지 증진야간 당직 시 도시락 제공...노사 상생 행보 이어가

    6. HOME 종합진흥재단, 6월부터 K-STAY 진행온·오프라인 한국문화체험... 6월 1일부터 참가자 모집

    7. HOME 헤드라인 헤드라인1국기원 WTA, 중국어 온라인 교육 첫 시행이달부터 중국어 온라인 교육 시작

    8. HOME 종합KTA&K타이거즈, ‘태권도 챌린지’ 시작상금과 상품도 푸짐...오는 25일까지 진행

    9. HOME 종합태권도원, 코로나19 백신 접종자와 자원봉사자 할인8월 31일부터 입장료 50% 할인

    10. [이슈] 심판위원장만 책임지면 끝인가? 전면 쇄신 불가피

    11. No Image 07Nov
      by
      2021/11/07 Views 181 

      [동영상] 17회 한국체육대학교총장배 전국태권도대회 하이라이트

    12. WT 신임 기술위원장에 김송철 심판위원장 임명사상 첫 여성 심판위원장 선임...35세 미국의 아멜리 모리스 WT, 각 위원회 위원장 발표...여성 비율 34%로 확대

    13. 국기원, 개원 50주년 맞아 ‘태권도 교본’ 발간2005년 9월 증보판 이어 16년 만에 전면 개정판 펴내…총 5권 태권도 관련 이론, 기술 총망라

    14. 이색적인 남창도장 승단식, ‘단증의 고귀함’ 새긴다

    15. 국기원&WT, 국가협회 우선 원칙에 ‘일단’ 합의국기원, 무도위원회 설치한 국가협회에 해외사업 단계별 위임 10일 합의서 서명...'국기원글로벌위원회' 설립키로

    16. 김영근 전무의 ‘갑질 싸대기’, “무릎 꿇어! 손들고 있어!”소년체전 ‘金’ 딴 17년 차 코치에게 인사 안했다고 ‘갑질’ B 코치 “잊고 살고 싶었다”...충남태권도지도자회 연대키로

    17. 도쿄올림픽 최악의 성적표 무엇이 문제였나? 참패 뒤에는 대표팀 운영 및 관리 부실이 있었다

    18. HOME 종합WT, 경기규칙 개선위원회 구성이대훈-황경선 포함...내년 세계선수권부터 단계별 적용

    19. 2021 대한민국 독도수호 전국 태권도대회 개최 본선 11월 5일부터 7일까지 온라인 송출과 동시 진행

    20. KTA 파워태권도 최강전 국기원 해외 파견사범 참관 30개국 파견 국가 경기적용 및 국제대회 참여 긍정적 반응 보여 WTN 월드태권도뉴스 | webmaster@w-taekwondo.com

    Board Pagination Prev 1 ...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 54 Next
    / 54








       Site Map


    |   즐겨찾기등록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메일주소수집거부   |

     


    지도보기 / Location   ➤

    [도로명 주소]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4길 17, 107-1    |    전화. 02) 723-1441    |    메일. 9005600@hanmail.net
    © Copyright 세계한무관태권도연맹2024. Allrights Reserved.

    [Address] 107-1, 17, Insa-Dong 4 Gil, Jongro-Gu, Seoul, Korea.
    Tel. 82-02-723-1441    |    E-mail. 9005600@hanmail.net
    © Copyright WORLD HANMOOKWAN TAEKWONDO FEDERATION. 2024 Allrights Reserved.

     
     
    Web Designed by MIC-MIN E-Business Solu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