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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서 첫 시니어 태극마크를 거머쥔 강미르(영천시청)가 사우디아라비야 리야드에서 열린 2021 세계여자태권도오픈선수권(G4) -46kg급서 1위를 차지했다.

    강미르는 결승전서 러시아의 아나스타샤 아르타모노바를 맞아 편파적 판정 상황에도 불구하고 승리, 랭킹포인트 40점을 획득해 세계태권도연맹(WT) 12월 세계랭킹 2위, 올림픽랭킹 8위로 올라섰다.

    2021 리야드 세계여자태권도오픈선수권 -46kg급 우승을 차지한 강미르(오른쪽)의 경기 장면.

    지난달 25일(현지시각)부터 사흘간 사우다아라비야 리야드 더 그린스 홀(THE GREEN HALLS)에서 올해 첫 창설된 2021 세계여자태권도오픈선수권이 열렸다.

    여자 –46kg급 3번 시드를 받아 출전한 강미르는 16강전서 이란의 사에이데흐 나시리를 22대 18, 8강전서 인도네시아의 트위샤 카카디야를 25대 4, 그리고 준결승전서 모로코의 소우카이나 사힙을 41대 25로 꺾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승전 상대는 러시아의 아나스타냐 아르타모노바.

    이날 결승전서 강미르는 편파적 판정 상황에도 불구하고 1점차 신승을 거두며 1위에 올랐다.

    강미르는 1회전 상대의 오른 주먹 공격을 두 번 허용하며 리드를 내주었으나 접근전 몸통 공격으로 역전에 성공해 리드를 잡는 듯 했다. 그러나 아나스타샤의 뒷통수 전갈차기가 뒤후리기로 인정되며 역전을 허용했고, 이어 상대의 오른 주먹에 왼눈을 강타당했으나 오히려 득점으로 인정되며 반칙 처리되지 않는 등 엉뚱한 판정이 이어지며 6대 10으로 뒤졌다.

    2회전서 강미르는 왼발 옆구리 몸통 공격과 곧바로 이어진 왼발 머리 내려차기 컴비네이션으로 역전에 성공, 이후 몸통 공격에 집중하며 22대 14로 앞서 나갔다.

    3회전, 아나스타샤가 오른발 머리 뒤후리기를 성공하며 24대 23 턱밑까지 추격한 상황에서 강미르가 다시 오른발 머리 내려차기로 점수차를 벌렸으나 종료 10초를 남기고 상대의 뒤후리기를 사이드로 흘리는 상황에서 소극적 행위로 감점을 받는 등 불리한 판정이 계속 이어졌다. 그러나 결국 29대 28로 앞선 상황에서 종료 버저가 울리며 1점차 신승으로 강미르가 우승을 차지했다.

    강미르는 우승을 차지한 후 “처음 시니어로 뛰면서 열심히 준비했는데, 준비한 결과가 나와서 너무 기쁘다. 마지막에 시합 뛰면서 너무 힘들 때 포기하지 않아서 1등을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같이 여기 온 한국 팀 언니 오빠들, 선생님들 응원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시상대에 선 강미르.

    –49kg급에서는 러시아의 갈리나 메드베데바, -53kg급은 터키의 메르베 딘첼, -57kg급은 이란의 자흐라 쉐이다데이, -62kg급은 브라질의 캐롤라인 산토스, -67kg급은 코트디브아르의 루쓰 그바스비, -73kg급은 러시아의 폴리나 칸, +73kg급은 영국의 비앙카 웍든이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에서 출전한 여자 –49kg급 강보라(영천시청), 심재영(춘천시청), -57kg급 김유진(한국체대), -67kg급 송다빈(한국체대) 등은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11월 WT와 사우디아라비아올림픽위원회가 함께 연 제1회 세계태권도성평등포럼에 이어 양 단체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올해 처음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36개 국가에서 선수 171명과 임원 85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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