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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주선 관장이 중국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에게 태권도를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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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곤명 세종학당-한국정도태권도장, 현지에 태권도 보급
    현지 초교 ‘방과 후 태권도 수업’ 개설 태권도 저변 확대

    국고보조금으로 진행한 ‘태권도 해외 활성화 사업’이 큰 성과를 거뒀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한 이 사업은 태권도진흥재단이 보조 사업단체를 맡고 재외공관(문화원)과 세종학당이 간접 보조 사업단체가 되어 지난 1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고 있다.

    7억 5천만 원이 투입된 이 사업에는 총 44개소가 지원한 가운데, 12개 세종학당 중 가장 큰 사업 범위로 선정된 중국 운남성 곤명 세종학당(학당장 이문연)이 한국정도태권도장(관장 신주선)을 통해 태권도 보급 사업을 진행해 관심을 끌었다.

    중국의 가장 남쪽에 자리한 곤명은 중국 내륙의 큰 도시들과 떨어져 있고, 한국에서 비행기로 4시간 30분이 걸려 한국 교민의 수가 적은 편이다. 이런 이유로 운남성은 한국 문화와 태권도에 대한 이해도가 낮다.

    신주선 관장은 “운남성에서는 중국 무술인 태극권과 소림사의 무술을 응용하고 덤블링과 무기술 위주의 운동을 접목한 태권도를 배움으로써 태권도 기본동작, 품새 등의 중요한 부분이 많이 간과되어 왔다”며 “태권도는 무술의 형태와 겨루기 위주로 보급되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번 태권도 해외 활성화 사업을 통해 개인이나 일반 단체들이 접근하기 어려웠던 태권도를 중국교육기관과 연계해 체계적인 보급 계획을 수립할 수 있었다.

    특히 코로나19로 제약이 많았지만 한국 정부의 지원 속에 중국 현지인들과 중국 국적의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태권도를 체험할 수 있었다. 곤명 세종학당의 인지도와 적극적인 홍보로 145명 학생이 태권도 수업을 받았고, 430여 명이 태권도 체험에 참여해 출석률이 87%가 되는 성과가 있었다.

    이와 함께 한국 정부의 지원으로 중국의 현지 공립초등학교에 방과 후 태권도 수업이 개설되어 현지 태권도 보급 활동을 촉진했다.

    신 관장은 “중국 교육기관과 유치원의 경우, 외국인 채용에 대한 엄격한 제한이 있는 상황이었지만 태권도반이 개설되어 4세 이상 어린 아이들이 태권도를 배웠다”며 “학생들은 한국어로 태권도를 배우며 흥미를 갖는 좋은 배움의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태권도 해외 활성화 사업은 중국 곤명에서 한국에 대한 관심과 긍정적인 이미지가 상승하는 효과를 거둬 한-중 문화교류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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