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07. 07 : 일요일
+ 로그인  |  회원가입  |   한무관몰  |

  •  

    한무관역사

    총재실

    조직 · 구성

    임원 · 위원회

    소속지부

    가맹도장

    승단 · 품 · 급심사

    단 · 품 · 급증 조회

    재발급신청

    심사일정

    규정 · 규칙

    문서 · 양식

    태권도정보

    무술정보

    통계정책자료

    학술정보

    추천도서

    대회안내

    참가신청

    대회자료실

    관광안내

    교육안내

    공지사항

    포토뉴스

    동영상뉴스

    경조사 · 행사

    보도자료

    언론보도설명

    회원게시판

    Q & A

    토론마당

    구인 · 구직

    체육관매매

     


  • ❝  보도자료

     » 뉴스 · 알림  » 보도자료





    강미르(영천시청)가 여자 최경량급 반란을 시도한 고등학교 1학년 김주미(서울체고)를 상대로 결승전 무결점 플레이를 펼치며 첫 시니어 국가대표 1진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남자부 –54kg급서는 배준서(강화군청)와 박태준(한성고)의 결승전 경기가 점쳐졌으나 박태준이 준결승서 탈락해 성사되지 못했고, 배준서가 무난하게 1위를 차지해 대표 1진을 이어가게 되었다.

    여자 -46kg 국가대표 1진에 선발된 강미르(오른쪽)의 결승전 뒷차기 몸통 공격 성공 장면.

    지난 12일, 2021년도 국가대표선수선발 최종대회가 경상남도 함양 고운체육관에서 막을 올린 가운데 여자 –46kg급서 강미르가 1위에 올랐다.

    강미르는 결승전서 현란한 스텝으로 이 체급서 파란을 일으키며 최종선발전 시드 2번으로 합류한 김주미와 격돌했다.

    치열한 결승전이 전망되었지만 김주미는 체력, 스텝, 집중력, 경기운영 모든 면에서 압도한 강미르의 벽을 넘어서지 못했다.

    1회전 초반 강미르는 김주미의 사이드 스텝에 이은 몸통 돌려차기를 두 번 허용하며 0대 4로 리드를 내주었다.

    그러나 30초가 지난 시점부터 강미르가 경기를 장악하기 시작했다. 김주미의 스텝 패턴을 읽은 강미르는 오히려 상대를 한계선으로 몰아가며 득점을 뽑아내기 시작했고, 노련한 경기운영으로 적시에 득점을 뽑아내는 완벽한 타이밍을 잡아냈다.

    특히, 빠르게 파고 들어가는 전진스텝과 왼 앞발 압박에 이은 날카로은 머리 공격, 그리고 김주미의 회전 기술 타이밍을 빼앗아 머리를 공격해 점수차를 벌렸다.

    24대 9로 승부가 이미 기운 3회전, 강미르는 김주미의 왼 앞발 공격 타이밍에 오른발 뒷차기 몸통 공격을 꽂아 넣으며 기량 차이를 확실하게 증명, 최종스코어 35대 13으로 승리하며 첫 시니어 국가대표 1진 자리를 꿰찼다.

    남자 –54kg급서는 배준서가 결승전서 한국체대 김세윤과 맞붙었다.

    김세윤은 준결승전서 박태준을 돌려세우며 결승에 진출, 경기 초반 배준서와 팽팽하게 맞서는 듯 했다.

    그러나 1회전 중반 이후 경기의 흐름은 배준서에게 완전히 넘어갔고, 3회전 31대 11로 앞선 상황에서 김세윤이 기권하며 배준서가 손 쉽게 승리를 차지했다.

    남자 –68kg급서는 한국체대 권도윤이 한국가스공사 노민우를 제치고 대표 1진에 올랐으며, -87kg급서는 전주시청 이선기가 삼성에스원 변길영을 누르고 1위에 올랐다.

    여자 –57kg급서는 한국체대 김유진이 고양시청 이아름을 결승전서 제쳤고, -73kg급서는 서울시청 이다빈이 경희대 명미나를 상대로 역전에 성공하며 대표 1진 자리를 이어갔다.

    2,3위를 가리는 패자부활전서는 남자 –54kg급서 박태준, 김세윤, -68kg급서는 노민우, 박지민(삼성에스원), -87kg급서는 박인호(성남시청), 변길영, 여자 –46kg급서는 김보미(수성구청), 김주미, 여자 –57kg급서는 이아름, 이한나(대전체고), -73kg급서는 명미나, 이수연(서울체고)이 이름을 올렸다.

    이번 국가대표 최종선발전 1위부터 3위까지는 내년에 예정된 우시 세계선수권, 춘천 아시아선수권,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각각 자체 평가전을 실시해 최종 파견 선수를 결정하며, 세계선수권의 경우 국가대표 1진에게 1선승을 먼저 부여해 평가전을 실시한다.

    대회 이틀째인 13일에는 남자 –58kg급, -74kg급, +87kg급, 여자 –49kg급, -62kg급, +73kg급서 국가대표 1진의 주인공이 결정된다.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HOME 헤드라인 헤드라인1대전광역시청, 파워태권도 최강전 시즌2 단체전 우승개인전 –75kg급 박중원, +75kg급 공강호 1위 27일, 올림픽 핸드볼경기장서 상금 1,000만 원 두고 격돌 2021.11.09 259
    [이슈] 대한태권도협회, 비회원 도장 심사 어떻게? 2021.11.09 259
    HOME 헤드라인 헤드라인1파행! 국기원 운영이사회, 이사들 격분 확산해외지원지부 설명 요청에 담당국장 ‘마타도어’ 언급하며 항명 이동섭 원장 ‘승인 안돼도 방법 있다’ 강수에 이사들 반발 2021.09.24 258
    비상태권도장 김재민, 용인대총장기 격파 대회 1위 올라제32회 용인대총장기 전국태권도대회 강원도 철원서 막 올려 격파 첫 KTA 정식대회로 용인대총장기서 킥오프 2022.04.18 258
    HOME 헤드라인 헤드라인1한다현&신우섭, 품새 최종대회 1위로 평가전 합류태백서 2022 품새 국가대표선수선발 최종대회 막 올려 2022.02.15 257
    HOME 종합[인터뷰] 성민기 사범, 도미 10년 만에 두 마리 토끼 잡다미국 품새 국가대표 고양 세계선수권서 두 부문 입상 부산의 평범한 사범에서 텍사스주 관원 200명 태권도장 운영 2022.05.02 257
    국기원, 전직 임직원에 대해 구상권 등 청구키로오현득 전 원장, 오대영&이근창 전 사무처장 등 대상 2021.10.30 256
    HOME 대회윤여준-오서린, 2차 선발전 1위로 최종선발전 합류국가대표 2차 선발전 경남 창녕서 열전 2021.10.28 253
    소년체전 태권도 경기, 9월 하순 태백에서 열릴까? By 서성원 - 2021년 8월 31일 5 2021.09.01 253
    HOME 헤드라인 헤드라인2제우인터내셔날, 아디다스 태권도 엠버서더 격려금 전달강유진, 이주영, 지호철, 지호용, 고양 세계품새선수권 우승 2022.05.14 253
    HOME 헤드라인 헤드라인1하드 캐리 서울체고, 서울시 전국체전 수위울산광역시, 대전광역시 그 뒤 이어...제102회 전국체전 막 내려 2021.10.14 252
    [기록실] 2021년도 국가대표 1차선발전2021년 9월 24일~26일/3일간,강원도 태백 고원체육관 2021.10.14 252
    부당해고” 판정-박진수, 국기원 시범단 감독 복직 앞둬 By 서성원 - 2021년 7월 29일 82 2021.09.10 251
    국기원, 이수성 고문에게 명예단증 수여명예 8단 수여…고문 추대패 전달도 2021.06.06 249
    HOME 헤드라인 헤드라인2KTA, 문체부장관배 전국생체태권도대회 개최9월 12일까지 예선 참가 접수, 10월 3일 고양 킨텍스에서 본선 2021.08.31 246
    HOME 헤드라인 헤드라인1한국체대 서건우, 집요한 압박으로 세계대학경기 선발동아대 류진, 용인대 4연전 승리 이끌며 선발전 통과 한국가스공사 임금별, 인천동구청 명미나도 청두행 확정 2022.03.17 245
    코로나19 확진으로 소년체육대회 중단인천 ㅇ중학교 소속 선수 세 명 확진...잔여경기 취소 2021.10.02 244
    양진방 회장, 최다득표로 ATU 부회장 선출이규석 회장 세 번째 연임...이경배 중고연맹 회장도 집행위원 선출 2021.10.12 244
    HOME 헤드라인 헤드라인1강미르, 무결점 플레이로 첫 시니어 대표 1진 꿰차배준서, 적수 없이 압도적 득점력으로 1위 경남 함양서 2021 국가대표 최종선발전 막 올려 2021.11.13 244
    HOME 헤드라인 헤드라인1삼성에스원 변길영&박지민, KTA 파워태권도 시즌1 우승단체전은 영천시청 1위...우승 상금 500만 원 차지 시즌2 거쳐 11월 파이널 대회서 최강자 가려 2021.09.08 243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54 Next
    / 54








       Site Map


    |   즐겨찾기등록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메일주소수집거부   |

     


    지도보기 / Location   ➤

    [도로명 주소]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4길 17, 107-1    |    전화. 02) 723-1441    |    메일. 9005600@hanmail.net
    © Copyright 세계한무관태권도연맹2024. Allrights Reserved.

    [Address] 107-1, 17, Insa-Dong 4 Gil, Jongro-Gu, Seoul, Korea.
    Tel. 82-02-723-1441    |    E-mail. 9005600@hanmail.net
    © Copyright WORLD HANMOOKWAN TAEKWONDO FEDERATION. 2024 Allrights Reserved.

     
     
    Web Designed by MIC-MIN E-Business Solu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