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06. 30 : 일요일
+ 로그인  |  회원가입  |   한무관몰  |

  •  

    한무관역사

    총재실

    조직 · 구성

    임원 · 위원회

    소속지부

    가맹도장

    승단 · 품 · 급심사

    단 · 품 · 급증 조회

    재발급신청

    심사일정

    규정 · 규칙

    문서 · 양식

    태권도정보

    무술정보

    통계정책자료

    학술정보

    추천도서

    대회안내

    참가신청

    대회자료실

    관광안내

    교육안내

    공지사항

    포토뉴스

    동영상뉴스

    경조사 · 행사

    보도자료

    언론보도설명

    회원게시판

    Q & A

    토론마당

    구인 · 구직

    체육관매매

     


  • ❝  보도자료

     » 뉴스 · 알림  » 보도자료





    서울특별시 대표 박태준(한성고)과 김주미(서울체고)가 전국체전 태권도 겨루기 경기 첫 날 가장 돋보이는 경기력을 펼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태준과 김주미는 과거 고등부 시절 이대훈(대전광역시청)과 김소희(한국가스공사)를 떠올릴만한 경기력을 펼치며 전국체전을 장악, 시니어 무대 샛별의 탄생을 예고했다.

    제102회 전국체전 남고부 -54kg급 금메달을 차지한 서울특별시 대표 박태준(왼쪽)의 결승전 경기 장면.

    10일, 제102회 전국체전 태권도 겨루기 경기가 사흘간의 일정으로 경상북도 영천 실내체육관에서 막을 올렸다.

    대회 첫날, 남고부 세 체급과 여고부 세 체급의 경기가 펼쳐진 가운데 남고부 –54kg급서 박태준, 여고부 –46kg급서 김주미가 1위에 올랐다.

    한성고 2학년인 박태준은 이날 16강전과 8강전을 점수차승, 준결승전서 대전광역시 대표 김종명(대전체고)을 맞아 사실상 결승전을 치르고 24대 18로 승리해 전국체전 첫 금메달에 도전했다.

    결승전 상대는 전라남도 대표 배재홍(영광공업고).

    1회전, 박태준은 왼 앞발로 상대를 압박하며 날카로운 머리 앞돌려차기로 경기를 풀어내다 왼발 연타 옆구리 몸통 득점으로 리드를 시작했다. 이어 상대의 왼 앞발이 나오자 기다렸다는 듯이 오른발 뒷차기 몸통 공격으로 점수차를 벌렸고, 적극적인 스텝과 몸통 공격으로 상대를 공략해 12대 2로 1회전을 마쳤다.

    2회전서는 더욱 기세를 올려 재빠른 사이드 스텝과 몸통 공격, 그리고 뒷차기 몸통 공격을 연이서 시도했고, 빈틈을 파고드는 몸통 공격이 주효하며 27대 10으로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3회전, 박태준은 코트를 넓게 쓰는 현란한 스텝으로 상대의 공격을 흘려내며 비어있는 옆구리에 몸통 공격을 계속 성공시켰고, 날카로운 앞돌려차기 머리 공격과 공격 뒷차기의 화려한 경기를 계속 이어가 최종스코어 46대 17로 전국체전 고등부 첫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박태준은 지난달 국가대표 1차 선발전서 이 체급 ‘원티어(1 Tier)’ 배준서(강화군청)와 막상막하의 경기를 펼친 바 있어 최종선발전 재격돌의 기대감을 높이는 한편, 한성고 선배인 한국 태권도의 전설 이대훈의 계보를 이을 가능성이 있는 고등부 대어로 평가받고 있다.

    여고부 –46kg급서는 김주미가 돋보이는 스텝으로 눈도장을 찍으며 1위를 차지했다.

    서울체고 1학년 김주미는 첫 경기는 16강전서 큰 고비를 맞았다. 김주미는 울산광역시 대표인 구지현과의 첫 경기서 9대 9 동점으로 골든라운드에 돌입, 넘어지는 감점을 먼저 받으며 위기에 몰렸다.

    그러나 골든라운드 종료 5초를 남기고 상대의 오른발 몸통 공격 타이밍에 그림같은 뒤후리기 머리 공격을 작렬시키며 승리했다.

    이어 김주미는 화려한 스텝을 바탕으로 8강과 준결승을 승승장구, 결승전서 대전광역시 대표인 김윤서(대전체고)와 맞붙었다.

    김주미는 1회전, 간격을 지배하는 스텝과 뒷차기 몸통 공격 시도로 기세를 끌어올렸고, 왼발 몸통 공격을 내세워 10대 0으로 앞서 나갔다.

    2회전서는 접근전 왼발 머리 공격을 두 번 성공시키며 경기를 계속 지배했고, 3회전 종료 직전 왼발 뒤후리기 머리 공격 성공으로 마지막을 장식하며 33대 8로 승리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김주미는 서울체고 선배이자 2016 리우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김소희에 필적할 만한 스텝과 날카로운 왼발 몸통 공격, 그리고 회전 공격으로 주목, 샛별의 탄생을 예고했다.

    제102회 전국체전 여고부 -46kg급 1위를 차지한 서울특별시 대표 김주미(왼쪽)의 결승전 경기 장면.

    서울특별시가 박태준과 김주미의 활약으로 금 2개를 획득한 가운데 남고부 –58kg급서는 개최지 경상북도 대표 이정재(포항영신고), -63kg급서는 전라북도 대표인 유희서(전북체고)가 1위에 올랐다.

    여고부 –49kg급 1위에는 국가대표 1차 선발전 –53kg급 1위를 차지한 인수완(대전체고), -53kg급은 대구광역시 대표 오서린(대구보건고)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는 당초 일반부와 대학부가 코로나19로 경기가 펼쳐지지 않은 가운데 시도 종합성적은 매겨지지 않는다.

    대회 이틀째인 11일에는 남고부 –68kg급, -74kg급, -80kg급, 여고부 –57kg급, -62kg급, -67kg급 경기가 펼쳐진다.

    양택진 기자  winset75@naver.com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언론보도 세계어린이스포츠위원회, ‘2020 서울컵 온라인 국제오픈어린이태권도대회’ 개최 file 2020.11.17 328
    세계스포츠위원회, 2022 철원 전국태권도시범경연대회 개최 2022.02.08 150
    세계선수권대회 남자부 3연패 달성 2022.11.22 84
    세계선수권, 2022년으로 연기 결정 WT 총재 및 집행위 선거 10월 11일 전자투표로 진행 2021.07.26 146
    세계대회 출전 태극전사 16명 선발 By 최진우 - 2023년 2월 10일 0 2023.02.14 115
    세계격파위원회, 법무연수원 무도역량 태권도 특강 진행 2022.11.14 86
    세계-아시아-AG 품새 출전 기회, 17개 부문 133명 선발 2022.02.15 150
    세계 한무관 태권도 가족여러분! 2021.09.22 190
    언론보도 성정환 충청북도태권도협회장 ‘3선’ 당선 file 2020.12.21 314
    성재준 사무총장 ‘도쿄 올림픽 국가대표 '환골탈태(換骨奪胎) ’ 강조 나와 관련 ‘남 탓하기에 앞서 자기 혁신부터 해라’ 일침 2021.05.11 117
    성남시청, 실업연맹회장기 남자부 종합우승박인호 우승 견인...제15회 실업연맹회장기 철원서 개막 2021.05.05 142
    서태협, 상근부회장 근로자 여부‘서울지방노동위원회’ 첫 판정은? 김해성 승인 2022.06.23 10:13 댓글 0 2022.07.21 170
    서태협 강석한 회장 불신임 결의 결국 법정으로 비화..! 2023.09.26 21
    서울특별시, 경북 소년체전 이틀째 선두 유지인천광역시, 경기도 바짝 추격...대회 마지막 날 9체급 주인공 가려져 2022.05.31 227
    서울특별시 제52회 소년체전서 첫째 날 단독 선두 2023.05.22 41
    서울특별시 소년체전 4년 연속 종합우승 달성 2023.05.24 41
    서울오픈국제태권도페스피벌, 내년 개최 적극 추진 2021.10.08 221
    서울시태권도협회, 체육회에 ‘회장 인준’과 ‘책임자 처벌’ 촉구 By 태권박스 미디어팀 - 2021년 5월 4일 9 2021.05.05 107
    서울시태권도협회, 올해 현장에서 활동할 전문위원회 임원 위촉 2023.04.09 44
    서울시태권도협회 회장 선거, 향방은? 2023.10.04 33
    Board Pagination Prev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 54 Next
    / 54








       Site Map


    |   즐겨찾기등록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메일주소수집거부   |

     


    지도보기 / Location   ➤

    [도로명 주소]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4길 17, 107-1    |    전화. 02) 723-1441    |    메일. 9005600@hanmail.net
    © Copyright 세계한무관태권도연맹2024. Allrights Reserved.

    [Address] 107-1, 17, Insa-Dong 4 Gil, Jongro-Gu, Seoul, Korea.
    Tel. 82-02-723-1441    |    E-mail. 9005600@hanmail.net
    © Copyright WORLD HANMOOKWAN TAEKWONDO FEDERATION. 2024 Allrights Reserved.

     
     
    Web Designed by MIC-MIN E-Business Solu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