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07. 04 : 목요일
+ 로그인  |  회원가입  |   한무관몰  |

  •  

    한무관역사

    총재실

    조직 · 구성

    임원 · 위원회

    소속지부

    가맹도장

    승단 · 품 · 급심사

    단 · 품 · 급증 조회

    재발급신청

    심사일정

    규정 · 규칙

    문서 · 양식

    태권도정보

    무술정보

    통계정책자료

    학술정보

    추천도서

    대회안내

    참가신청

    대회자료실

    관광안내

    교육안내

    공지사항

    포토뉴스

    동영상뉴스

    경조사 · 행사

    보도자료

    언론보도설명

    회원게시판

    Q & A

    토론마당

    구인 · 구직

    체육관매매

     


  • ❝  보도자료

     » 뉴스 · 알림  » 보도자료





    조회 수 196 추천 수 0 댓글 0
      
     

    '당랑거철(螳螂拒轍)’이라는 고사성어가 있다. 사마귀가 앞발을 들고 수레바퀴를 가로막는다는 뜻이다. 당랑거철은 허세를 의미하여 자기 분수도 모르고 강적에게 무리하게 항거하거나 덤벼드는 무모한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춘추시대 제나라 장공 때의 일이다. 어느 날 장공이 수레를 타고 사냥터로 가던 도중 처음 보는 벌레 한 마리가 수레바퀴를 칠 듯이 덤벼드는 것을 보았다. “허, 맹랑한 벌레군, 도대체 저 벌레 이름이 뭔가?” 장공이 묻자, 마부가 대답했다. “저것은 사마귀라는 벌레입니다. 앞으로 나아갈 줄만 알지 물러설 줄은 모릅니다. 제 힘도 생각지 않고 강적에게 마구 덤비는 꼴이지요”

    그러자 장공은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저 벌레가 만일 사람이라면 틀림없이 천하무적의 용사가 되었을 것이다. 미물이긴 하지만 그 용기가 가상하니, 수레를 돌려 피해 가도록 하라”고 했다.

    제나라 장공은 마차 바퀴를 가로막는 사마귀의 행위를 보고 미물이긴 하지만 그 용기가 가상하니, 수레를 돌려 피해 가도록 했지만 요즘 조직문화에서는 분수 즉 사물을 분별하는 지혜기 없이 자기 신분을 망각하고 행동하는 것을 보고 ‘먼저 분수 떨지 마’ ‘네 분수를 모르면 패가망신 하지’라고 말한다.

    사마귀가 앞발을 들고 수레바퀴를 가로막는다면 마차바퀴가 가차 없이 사마귀를 밟아 죽인다. 자기의 분수를 알지 못하고 사마귀처럼 덤비다가는 화를 부른 것이다. 이처럼 이번 국기원 상임이사회 사건을 두고 해당자는 사마귀의 경우가 될 수 있다.

    사람이 분수를 알고 지킨다는 말은 사람이 살아가면서 자기 자신의 신분과 처지, 즉 자기가 처해있는 위치, 자기의 환경에 맞추어 알맞게 처신하는 것이다.

    이번 국기원 상임이사회 한 직원의 당랑거철에는 이동섭 원장의 책임 더 크다.

    이동섭 원장의 국기원 조직 장악력의 여실이 보여주는 상태며, 정확한 국기원의 비전이 없고, 민의를 듣지 않았으며, 간신배를 중용하고 잘못된 가신을 맹신한 점에서 현재 이동섭 원장은 중국 간신의 대명사인 ‘십상시에 농락당했다’고 조롱당하는 처지에 놓이고 있어 안타깝다.

    국기원 일부 사무처 내부에서 최근 위계질서가 무너지는 현상이 일어나고 과거 오현득 사건에 대한 청산 없이 외부 단체 시비 휘말려 과연 세계태권도본부 조직을 이끌어가는 리더인가 하는 의구심까지 든다.

    이번 사태를 두고 29일 속개되는 상임이사회에서 세계태권도본부라고 자임하는 이사들의 현재 국기원 여론이 엇갈리는 가운데 어떤 결과를 내 놓을지 두고 볼일이다.

    세계태권도본부 리더 이동섭 원장은 경륜, 사명감과 함께 신뢰를 기반으로 지금까지 선배들이 이루어놓은 태권도 전통을 계승 발전 시켜 나가길 기대한다.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KTA 뉴스 KTA News 2021.07.06 170
    2021년 소년체전, 국방부장관기대회 겸임대회로 진행 화상회의로 진행된 2021년 KTA 제2차 이사회서 의결 박상욱 기 자 | wtkdboy@naver.com 2021.07.22 170
    이다빈, 도쿄올림픽 마지막 날 은메달 획득인교돈, 동메달 결정전서 승리해 3위 올라 한국, 은 1, 동 2...사상 첫 올림픽 태권도 노골드 기록 2021.07.28 170
    HOME 종합WT, 정기 집행위원회 화상 개최11일, WT 집행부 선거 화상으로 진행 2021.10.12 170
    양진방 회장, 체육회상임심판 순환제 도입 “체육회 상임심판 고착화 기득권화는 안돼” 2021.06.08 171
    아시아선수권대회 첫날 금메달 사냥 종합우승 순조로운 순황 김유진 명미나 여자2개 은1개 남자 이승환 배준서 금메달 2개 은1개 획득 2021.06.18 171
    자유품새 종목 지도자가 불참해 선수 3명 실격 처리 당해 2021.06.20 171
    KTA 양진방 회장 주도, 결산이사회 어땠나? 2022.01.24 171
    [동영상] 태권도 격파 첫 공식대회, 그 현장을 가다 2022.04.16 171
    HOME 종합진흥재단, 호롱불 마을서 봉사활동에 구슬땀농촌 일손도 돕고, 환경 정화 활동도 하고 2022.05.16 171
    한국 태권도 신예 권도윤, 올림픽 랭킹 1위 잡고 세계태권도선수권 금메달 이대훈 은퇴로 취약 체급된 남자 -68kg급에서 값진 메달 수확 2022.11.18 171
    국기원서 승급심사를? ‘병아리 하이킥’ 국기원서 ‘얍’국기원, 도장살리기 차원에서 제작 지원...13일 낮 12시 10분 방영 2021.06.08 172
    진흥재단, ‘프라이빗 태권도원’ 출시프리미엄 한옥 객실 ‘한울’, ‘다원’ 이용 특별상품 내놔 2021.08.25 172
    국기원의 제2건립과 국기원 CI 변경 2021.05.25 173
    경남협회, 창원 서울병원과 업무협약 체결회원 및 가족들에 의료비 혜택 등 건강증진 서비스 제공 2021.07.06 173
    KTA, 고양시와 태권도장 교육산업박람회 공동 개최 오는 10월 2일부터 이틀간 일산 킨텍스서 예정 2021.07.24 173
    [2020 도쿄 올림픽] 이다빈 여자 +67kg급 아쉬운 은메달 획득 김해성 승인 2021.07.27 21:57 댓글 0 2021.07.28 173
    HOME 종합진흥재단, 강원도체육회와 업무협약 맺어12일 강원도 체육회관서 협약식 열려 2021.08.13 173
    진흥재단, ‘2021 태권도봉사단’ 온라인 교육 개최봉사단원 60명, 태권도 지도법과 국제개발협력 중점 진행 2021.08.17 173
    2·28민주운동 기념 태권도대회 개최 2022년 2월 19일부터 27일 9일간 대구에서 개최 2022.01.06 173
    Board Pagination Prev 1 ...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 54 Next
    / 54








       Site Map


    |   즐겨찾기등록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메일주소수집거부   |

     


    지도보기 / Location   ➤

    [도로명 주소]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4길 17, 107-1    |    전화. 02) 723-1441    |    메일. 9005600@hanmail.net
    © Copyright 세계한무관태권도연맹2024. Allrights Reserved.

    [Address] 107-1, 17, Insa-Dong 4 Gil, Jongro-Gu, Seoul, Korea.
    Tel. 82-02-723-1441    |    E-mail. 9005600@hanmail.net
    © Copyright WORLD HANMOOKWAN TAEKWONDO FEDERATION. 2024 Allrights Reserved.

     
     
    Web Designed by MIC-MIN E-Business Solu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