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력 중심 겨루기, 충격량 먼저 소모시키면 승리 - 반칙행위, 소극적행위 시 10초 페널티 부여로 상대공격 충격치는 2배
대한민국태권도협회(회장 양진방, 이하 KTA)가 위력중심의 겨루기 경기를 위한 ‘KTA 파워태권도 최강전(시즌1)을 2021년 9월 4일(토)부터 5일(일)까지 전라도 무주 태권도원 T1 경기장에에서 실시한다.
파워태권도대회는 기존의 득점제 태권도 경기에서 벗어나, 동등하게 부여된 ’파워(에너지)바‘를 공격의 충격량에 따라 차감하며 상대의 ’파워(에너지)바‘를 먼저 소모시키는 선수가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반칙행위나 소극적인 행위를 할 경우 10초간의 패널티를 받게 되고 패널티 시간 동안은 충격량의 2배가 차감되어 보다 적극적이고 화끈한 공격이 진행된다.
KTA는 작년 대비 경기규칙을 보완하고, 작년까지 이벤트 경기였던 대회를 금년 이사회를 통해 공식대회로 승인하여 실시한다. 대회는 남자개인전 –75kg, +75kg 2체급과, 남자 3인 단체전 1체급으로 진행되며, 시즌1, 2 우승자는 각 500만원, 파이널 우승자는 1,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KTA는 시즌1 대회에 참가하는 심판 및 선수 선발을 지난달 마쳤다. 8월 17일부터 20일까지 2박 3일간 파워태권도 전담 심판 12명을 선발하여 모의 경기를 통해 교육을 실시했고, 8월 26일부터 27일까지 총 116명의 선수가 예선전을 통해 개인전 16강, 단체전 8강 진출 선수를 확정했다.
금년 대회는 기존 전자호구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새로운 공기압 방식의 전자호구를 도입하여 대회에 적용한다.
이번 대회에는 2019‧2020 파워태권도대회 +75kg 우승자인 김현승(한국가스공사), 2020년 –75kg 우승자 김다훈(중랑구청), 그리고 국가대표 출신의 배윤민, 이승환(이하 한국가스공사) 선수가 출전하여 눈길을 끈다.
중계방송은 9월 4일 및 5일 iMBC와 대한태권도협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를 실시하며, MBC에서 녹화방송을 실시할 예정할 예정이다.
한편 파워태권도 시즌 2는 11월 5일에서 7일, 파이널은 11월 26일에서 28일 개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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