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07. 04 : 목요일
+ 로그인  |  회원가입  |   한무관몰  |

  •  

    한무관역사

    총재실

    조직 · 구성

    임원 · 위원회

    소속지부

    가맹도장

    승단 · 품 · 급심사

    단 · 품 · 급증 조회

    재발급신청

    심사일정

    규정 · 규칙

    문서 · 양식

    태권도정보

    무술정보

    통계정책자료

    학술정보

    추천도서

    대회안내

    참가신청

    대회자료실

    관광안내

    교육안내

    공지사항

    포토뉴스

    동영상뉴스

    경조사 · 행사

    보도자료

    언론보도설명

    회원게시판

    Q & A

    토론마당

    구인 · 구직

    체육관매매

     


  • ❝  보도자료

     » 뉴스 · 알림  » 보도자료





    오진근(54) 뉴질랜드태권도협회 신임회장이 지난달 20일부터 임기를 시작했다.

    뉴질랜드 대표팀 강화와 일선 태권도 클럽 활성화의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오진근 회장.

    지난 2010년 선수들과 함께 한국을 찾은 오진근 회장(가운데).

    오 회장은 지난 1997년 뉴질랜드에 정착했다. 모교인 세종대에서 코치로 활동하다 지인의 추천으로 뉴질랜드로 향한 오 회장은 최대 도시이자 경제 중심지인 오클랜드에서 모교의 이름을 딴 세종태권도장을 개관했다.

    이어 1999년부터 대표팀 감독을 맡아 2004년에는 최초의 올림픽 태권도 출전선수를 배출했고, 2016년까지 주니어, 성인 대표팀 감독을 맡아 네 번 연속 올림픽에 출전하기도 했다.

    오 회장의 노력으로 지난 2010년부터는 정부지원도 얻어내는 등 뉴질랜드 태권도 발전을 일구어 오다 지난 3월 회장 선거에 출마했고, 세계태권도연맹(WT) 승인을 받아 지난달 20일부터 임기를 시작했다.

    취임과 함께 국제대회 성적과 일선 클럽 활성화를 포부로 내건 오 회장.

    오 회장은 “국가협회의 목표로서 국제대회에서 성적을 내는 것이 첫 목표다. 그동안 올림픽 출전이 방송에도 나가면서 인식이 좋아지기는 했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 그러기 위해서는 당연히 엘리트 선수들을 육성하는 일선의 클럽들이 활성화 되어야 한다. 한국에 비하면 성인 수련생도 많고, 또 아이들도 많아 충분히 태권도 인구를 확대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이를 위해 도장 교육과 연수, 그리고 지도자들에게 이익이 돌아갈 수 있는 정책을 취해야 한다”고 말한다.

    또 “오세아니아 대륙은 호주와 뉴질랜드를 제외하면 아직 태권도 저변이 많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오세아니아연맹과도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엿다.

    뉴질랜드는 지난주부터 코로나19 델타변이로 인해 록다운에 들어가면서 모든 태권도장이 문을 닫은 상황.

    오 회장은 “모두 다 힘든 이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일선의 태권도 지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뉴질랜드 태권도가 국제대회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또 일선의 클럽들도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양택진 기자  winset75@naver.com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이슈] KTA 부의장-심판 부위원장 잡음 속 선임 결과는? 2023.02.24 112
    한국 장애인태권도선수 국제등급분류심사 특별 진행 2023.02.18 82
    박상만 대전協 실무부회장, 전국실무자협의회 회장 선출 2023.02.18 87
    [기고] 국기원 이사장 선출 규정 바꾸자 2023.02.18 55
    초등연맹 2023년 첫 대회 전북 익산서 개최 2023.02.18 49
    세종시태권도협회 대의원 막장 선출 논란!“세종시협회 법원의 판결에 반하는 대의원 선출하며 또다시 논란” 2023.02.18 112
    [동영상] 문대성 OCA 집행위원이 추구하는 태권도 발전 방향과 비전 2023.02.16 51
    세계대회 출전 태극전사 16명 선발 By 최진우 - 2023년 2월 10일 0 2023.02.14 116
    [동영상] KTA 겨루기 의장-심판위원장 선발 어떻게? 2023.02.12 62
    HOME 영상[2023 국가대표선수선발 최종전] 남자 -54kg 최종결승 김진호(청주대) vs 박태준(한성고) 태권도신문승인 2023.02.10 18:40호수 0댓글 0글씨키우기글씨줄이기메일보내기인쇄하기페이스북트위터구글카카오스토리 2023.02.12 115
    HOME 영상[2023 국가대표선수선발 최종전] 여자 -46kg 결승 강미르(영천시청) vs 김주미(서울체고) 태권도신문승인 2023.02.09 16:44호수 0댓글 0글씨키우기글씨줄이기메일보내기인쇄하기페이스북트위터구글카카오스토리 2023.02.10 51
    [동영상] 2023 한국 겨루기 국가대표선발전 하이라이트 2023.02.10 30
    HOME 영상2023 국가대표선수선발 최종전 남자부 -54kg 승자 준결승 양희찬(충북체고) vs 박태준(한성고) 태권도신문승인 2023.02.07 20:08호수 0댓글 0글씨키우기글씨줄이기메일보내기인쇄하기페이스북트위터구글카카오스토리 2023.02.08 45
    KTA, 새 사무총장에 정문용 선임 2023.02.08 78
    박태준 - 인수완 국대선발 최종전서 1위 차지 2023.02.08 79
    [동영상] 여성 태권도 발전 방안과 과제 2023.02.08 42
    [동영상] 한국 겨루기 대표팀 경기력 향상 간담회(1부) 2023.02.08 60
    [동영상] KTA 사무총장 논란에 대해 양진방 회장 “문제될 게 없다” 2023.02.08 64
    [학술] 1960년대 태권도 경기화 흐름과 쟁점 2023.02.08 198
    [동영상] 강호동 지도자가 제안한 한국 겨루기대표팀 경기력 향상 과제 2023.02.08 82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54 Next
    / 54








       Site Map


    |   즐겨찾기등록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메일주소수집거부   |

     


    지도보기 / Location   ➤

    [도로명 주소]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4길 17, 107-1    |    전화. 02) 723-1441    |    메일. 9005600@hanmail.net
    © Copyright 세계한무관태권도연맹2024. Allrights Reserved.

    [Address] 107-1, 17, Insa-Dong 4 Gil, Jongro-Gu, Seoul, Korea.
    Tel. 82-02-723-1441    |    E-mail. 9005600@hanmail.net
    © Copyright WORLD HANMOOKWAN TAEKWONDO FEDERATION. 2024 Allrights Reserved.

     
     
    Web Designed by MIC-MIN E-Business Solu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