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06. 30 : 일요일
+ 로그인  |  회원가입  |   한무관몰  |

  •  

    한무관역사

    총재실

    조직 · 구성

    임원 · 위원회

    소속지부

    가맹도장

    승단 · 품 · 급심사

    단 · 품 · 급증 조회

    재발급신청

    심사일정

    규정 · 규칙

    문서 · 양식

    태권도정보

    무술정보

    통계정책자료

    학술정보

    추천도서

    대회안내

    참가신청

    대회자료실

    관광안내

    교육안내

    공지사항

    포토뉴스

    동영상뉴스

    경조사 · 행사

    보도자료

    언론보도설명

    회원게시판

    Q & A

    토론마당

    구인 · 구직

    체육관매매

     


  • ❝  보도자료

     » 뉴스 · 알림  » 보도자료





    “협회의 안일한 대처와 시스템 부재가 가져온 총체적 원인이 불러온 참사”
    도쿄올림픽 태권도 종목의 경기가 끝났다.

    올림픽에서 태권도 종목은 극찬에 가까운 평가를 받으면서 태권도의 이미지를 향상시키는데 크게 도움을 받음은 물론 올림픽 종목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게 되어 무척이나 성공적인 대회였다는 결과를 손에 쥐게 되었다.

    8개의 금메달을 7개국에서 가져갔으며, 뉴욕타임스는 태권도 경기가 올림픽 '메달 소외국'들의 희망으로 자리매김했다고 보도했다. 이전까지 올림픽에서 메달을 얻지 못했던 아프리카, 중동, 아시아 등의 스포츠 약체 국가들이 태권도에서 약진하고 있다는 것이다.

    태권도는 특별한 장비가 필요하지 않아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어 전 세계로 보급돼 수백만 명이 수련하는 스포츠로 자리 잡으며 세계 곳곳에서 종주국의 아성을 뛰어넘는 선수들을 배출하기 시작했다는 분석을 하고 있다.

    이러한 평가들은 32개의 메달을 21개국에서 가져 갈 만큼 평균화된 종목이며, 도쿄에서는 전통적인 강국이라는 우리나라와 중국이 '노 골드'에 그쳤으며, 우즈베키스탄(금), 북마케도니아(은), 이스라엘(동)이 처음으로 올림픽메달을 수확하여 이루어진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평가는 태권도 종목이라는 자체에는 긍정적인 면으로 작용하지만 국내 태권도계의 시각으로 보면 올림픽에서의 노 골드는 충격을 넘어 경악에 가까운 결과이다.

    이번 올림픽에는 역대 가장 많은 6명의 선수가 출격하여 은 1, 동 2 라는 결과를 불러온 것은 가히 도쿄참사라 부를 만한 결과라는데 이견을 제기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이런 참사의 원인과 책임소재를 분명히 밝혀야 한다.

    이번 참사를 불러온 원인에 대해서 코로나 사태로 인한 실전감각 부재를 꼽고 있지만, 더 큰 문제는 대한태권도협회(이하 KTA)의 안일한 대처와 우수선수 육성시스템의 부재라는 지적이 일어나고 있다.

    세계랭킹 순위가 있으니 어찌어찌 되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이 불러온 참사라는 주장하는 근거는 정보의 부재를 들고 있다

    우리나라 선수들의 경기력이나 기술, 특기 등이 노출되어 있는 반면 외국선수들의 경기력에 대한 정보는 거의 없는 수준이며, 특히 이번 대회에서 돌풍을 일으킨 신예들에 대한 정보를 획득하기 위해 KTA는 어떤 노력을 기울였는지 반문하는 것이다.

    여기에다가 KTA의 설립목적인 우수선수 육성에 소홀히 한 책임이 있다는 것이다.

    우수선수를 육성하기 위해서는 장기적이고 치밀한 계획을 세워 추진해야 하는데 현재의 KTA는 이런 계획이 전혀 없는 상태다. 아울러 국가대표 감독 등 지도자 선정과정에서도 능력보다는 학연, 지연 등이 얽혀 매번 잡음이 나오는 것도 고질적인 문제다.

    마지막으로 지적되는 문제는 중, 고등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2분 3회전제도다.

    사람의 체력은 사용하는 만큼 단련되고 이상의 힘을 사용하면 급격히 피로를 느끼게 되는 것이 상식인데 2분 3회전에 익숙한 체력은 3분 3회전을 견딜 수 없게 되고 이는 경기 후반에 체력부족이라는 치명적인 약점을 도출하게 된다.

    그러므로 적어도 고등부 경기부터는 3분 3회전 경기를 치러 근육과 체력이 익숙해지도록 만들어야 한다.

    위에서 지적한 기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3 년후, 파리올림픽에서는 도쿄올림픽보다 더한 참사가 일어날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출처 : 태권도타임즈(http://www.timestkd.com)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국기원, 4대륙 10개국 파견 태권도 사범 모집아시아, 유럽, 팬암, 아프리카 4개 대륙, 10개국 각 1명씩 2021.11.13 367
    KTA, 협회장배 전국 온라인 생활체육대회 개최30일까지 접수, 품새 단체전에 사제부, 가족부 2개 부문 신설 2021.11.13 207
    HOME 헤드라인 헤드라인1강미르, 무결점 플레이로 첫 시니어 대표 1진 꿰차배준서, 적수 없이 압도적 득점력으로 1위 경남 함양서 2021 국가대표 최종선발전 막 올려 2021.11.13 242
    2021년 국가대표선수선발 최종대회 6체급 18명 선발 2021.11.13 202
    HOME 헤드라인 헤드라인1장은석, 이변 일으키며 남자 –74kg급 대표 1진 선발용인대 7년 만에 남자부 대표 1진 배출...강보라-미르 자매 1진 동시 선발 2021.11.15 200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 서울ADEX개막식전 공연 WTN 월드태권도뉴스 | webmaster@w-taekwondo.com 2021.11.15 175
    2021 국가대표최종대회, 각 체급 1∼3위자는 누구? By 서성원 - 2021년 11월 14일 0 2021.11.15 229
    세계연맹, 세계태권도평화축제 개최올림픽 정식종목 참가 20주년 및 유엔 세계평화의 날 제정 40주년 기념 2021.11.17 176
    중국 곤명서 태권도 해외활성화 사업 열려종주국 태권도와 한국 문화 전파에 진력 2021.11.17 230
    제7회 태권도원배 전국태권도선수권대회’ 태권도원에서 개막 무관중’ 경기, 유튜브 ‘온라인 생중계’ 진행 2021.11.17 182
    세계연맹, 세계태권도평화축제 개최올림픽 정식종목 참가 20주년 및 유엔 세계평화의 날 제정 40주년 기념 2021.11.21 190
    HOME 기록실[기록실] 제20회 여성가족부장관기 겸 제19회 한국여성태권도연맹회장배 전국태권도대회(시범)2021년 11월 2일~7일/6일간,전남 해남 우슬 체육관 태권도신문승인 2021.11.18 10:23호수 0댓글 0글씨키우기글씨줄이기메일보내기인쇄하기페이스북트위터구글카카오스토리 2021.11.21 210
    HOME 기록실[기록실] 2021년도 국가대표선수선발 최종대회2021년 11월 12일~14일/3일간,경남 함양 고운체육관 2021.11.21 204
    HOME 헤드라인 헤드라인2IPC, 파리패럴림픽 태권도경기 규모 확대기존 세 체급에서 다섯 체급, 72명에서 120명으로 늘어 2021.11.21 175
    HOME 헤드라인 헤드라인2국기원, 트럼프 전 대통령에 명예 9단증 수여“태권도는 자신을 보호하는 훌륭한 무도” 2021.11.21 200
    중국 곤명, 태권도 해외 활성화 사업 ‘성과 Good!’ By 서성원 - 2021년 11월 16일 2 2021.11.21 148
    국기원, 개원 49주년 맞아 원로회 및 9단회 사무실 문 열어 태권도 유네스코 등재 위원회 현판식도...실전 태권도 호신술 개발 발표 2021.11.29 209
    제7회 태권도원배 전국태권도선수권대회 막 내려전북협회와 진흥재단 철저한 방역 준수로 성료 2021.11.29 209
    국기원, 50년사 편찬 사업 추진26일 국기원서 편찬위 첫 회의 2021.11.29 175
    HOME 기록실[기록실]제48회 한국중고등학교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 및 제17회 한국중고등학교태권도연맹회장배 전국품새대회 (겨루기 중등부)2021년 11월 20일~23일,4일간/강원도 춘천호반체육관 2021.11.29 390
    Board Pagination Prev 1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 54 Next
    / 54








       Site Map


    |   즐겨찾기등록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메일주소수집거부   |

     


    지도보기 / Location   ➤

    [도로명 주소]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4길 17, 107-1    |    전화. 02) 723-1441    |    메일. 9005600@hanmail.net
    © Copyright 세계한무관태권도연맹2024. Allrights Reserved.

    [Address] 107-1, 17, Insa-Dong 4 Gil, Jongro-Gu, Seoul, Korea.
    Tel. 82-02-723-1441    |    E-mail. 9005600@hanmail.net
    © Copyright WORLD HANMOOKWAN TAEKWONDO FEDERATION. 2024 Allrights Reserved.

     
     
    Web Designed by MIC-MIN E-Business Solu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