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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회의 안일한 대처와 시스템 부재가 가져온 총체적 원인이 불러온 참사”
    도쿄올림픽 태권도 종목의 경기가 끝났다.

    올림픽에서 태권도 종목은 극찬에 가까운 평가를 받으면서 태권도의 이미지를 향상시키는데 크게 도움을 받음은 물론 올림픽 종목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게 되어 무척이나 성공적인 대회였다는 결과를 손에 쥐게 되었다.

    8개의 금메달을 7개국에서 가져갔으며, 뉴욕타임스는 태권도 경기가 올림픽 '메달 소외국'들의 희망으로 자리매김했다고 보도했다. 이전까지 올림픽에서 메달을 얻지 못했던 아프리카, 중동, 아시아 등의 스포츠 약체 국가들이 태권도에서 약진하고 있다는 것이다.

    태권도는 특별한 장비가 필요하지 않아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어 전 세계로 보급돼 수백만 명이 수련하는 스포츠로 자리 잡으며 세계 곳곳에서 종주국의 아성을 뛰어넘는 선수들을 배출하기 시작했다는 분석을 하고 있다.

    이러한 평가들은 32개의 메달을 21개국에서 가져 갈 만큼 평균화된 종목이며, 도쿄에서는 전통적인 강국이라는 우리나라와 중국이 '노 골드'에 그쳤으며, 우즈베키스탄(금), 북마케도니아(은), 이스라엘(동)이 처음으로 올림픽메달을 수확하여 이루어진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평가는 태권도 종목이라는 자체에는 긍정적인 면으로 작용하지만 국내 태권도계의 시각으로 보면 올림픽에서의 노 골드는 충격을 넘어 경악에 가까운 결과이다.

    이번 올림픽에는 역대 가장 많은 6명의 선수가 출격하여 은 1, 동 2 라는 결과를 불러온 것은 가히 도쿄참사라 부를 만한 결과라는데 이견을 제기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이런 참사의 원인과 책임소재를 분명히 밝혀야 한다.

    이번 참사를 불러온 원인에 대해서 코로나 사태로 인한 실전감각 부재를 꼽고 있지만, 더 큰 문제는 대한태권도협회(이하 KTA)의 안일한 대처와 우수선수 육성시스템의 부재라는 지적이 일어나고 있다.

    세계랭킹 순위가 있으니 어찌어찌 되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이 불러온 참사라는 주장하는 근거는 정보의 부재를 들고 있다

    우리나라 선수들의 경기력이나 기술, 특기 등이 노출되어 있는 반면 외국선수들의 경기력에 대한 정보는 거의 없는 수준이며, 특히 이번 대회에서 돌풍을 일으킨 신예들에 대한 정보를 획득하기 위해 KTA는 어떤 노력을 기울였는지 반문하는 것이다.

    여기에다가 KTA의 설립목적인 우수선수 육성에 소홀히 한 책임이 있다는 것이다.

    우수선수를 육성하기 위해서는 장기적이고 치밀한 계획을 세워 추진해야 하는데 현재의 KTA는 이런 계획이 전혀 없는 상태다. 아울러 국가대표 감독 등 지도자 선정과정에서도 능력보다는 학연, 지연 등이 얽혀 매번 잡음이 나오는 것도 고질적인 문제다.

    마지막으로 지적되는 문제는 중, 고등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2분 3회전제도다.

    사람의 체력은 사용하는 만큼 단련되고 이상의 힘을 사용하면 급격히 피로를 느끼게 되는 것이 상식인데 2분 3회전에 익숙한 체력은 3분 3회전을 견딜 수 없게 되고 이는 경기 후반에 체력부족이라는 치명적인 약점을 도출하게 된다.

    그러므로 적어도 고등부 경기부터는 3분 3회전 경기를 치러 근육과 체력이 익숙해지도록 만들어야 한다.

    위에서 지적한 기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3 년후, 파리올림픽에서는 도쿄올림픽보다 더한 참사가 일어날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출처 : 태권도타임즈(http://www.timestk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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